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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방송을 보다보면
전혀 상관없는 방송에서, 정말 힘들때.. 이 노래를 듣고 힘을 얻었다.. 가사 하나하나가 가슴에 와 박힌다
는 이야기를 여러번 보게 되네요.
그래서
어?? ㅅㅂ 내가 아는 노래인데?? 저 노래에 그런게 있었나?? 하고 다시 가사를 음미해보게 됩니다
긴 노래라서 좀 귀찮기는 한데
번역해드릴께요
잠시 숨을 고르고 지금까지 달려온 지난날들을 되돌아본다
그냥 미래를 생각하면서 내뱉는 바램같은거야.
대패같은걸로 말이지,, 명줄을 갉아먹어가면서 정열을 불태워왔어
그렇게 영광과 실패를 함께하며 지나왔지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나도 사랑받는 찬란한 인생이고싶다고 외쳤지
[아직도 철부지는 아니잖냐]라고 반문하면서도 해답은 얻지못한것같다
[후렴]
닫혀진 저 문 너머에 뭔가 새로운게 날 기다리고 있을거라고
꼭 그럴거라고,, 꼭,, 믿으면서 난 자신을 채찍질해왔어
듣기좋은 말하자는건 아냐 그렇지만 다음번의 새로운 문을 향해 또다시 노크하고 싶어
더욱더 커다란 내가 되어있을곳을 찾는,, 이 끝없는 여행길...
누군가와 이야기나누어도, 누군가와 함께해도 오히려 고독은 더해만 간다
그렇지만,, 그 어딘가에 나를 꼭 필요로 하는 그누군가(어느곳)이 있을거야.
끝이 안좋은 사랑으로 아파하고, 눈물흘려도 봤지
괜찬아 ㅅㅂ 시간은 무심할 정도로 모든것을 깨끗하게 씻어내버릴테니깐.
너무 어렵게생각하자고하면 결국 모든게 다 싫어지기만 할뿐
그냥 다 도망쳐버리고 싶기만하잖아
높은 벽일수록 그걸 뛰어넘을때 기쁨이 더 크다
아직 난 이게 내 한계라고 인정한적이 없어.
시대가 혼란스럽고 뭔가 그럴듯한 보상심리만 가득하지.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자신을 합리화하려들뿐이고 그런 틀에 안주하려하지
그 누구를 따라하려하지마. 넌 그냥 너의 모습으로 너무 좋으니깐.
살아가는데 레시피따위는 없어 그런건 없어
후렴부 반복
가사 괜찬은가요?
일본인 특히 젊은층이 가장 좋아하는 곡이고 가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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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칠이면 쿠루미 아닙니꽈~~
그렇츄~!!
http://youtu.be/8DWvKa8GBbk
아 틀딱
니는 않늙을거같지?...ㅋㅋ
이승환 화양연화가 이 뮤비를 모티브로 한거 아닌가 싶더군요.
http://youtu.be/MMIA_VJ8G74?feature=shared
네에 쿠루미
쿠루미죠
오..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