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기사입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3097777
https://cohabe.com/sisa/377746
(펌)靑 국민청원, 20만 명 이상 추천 받으면 답변너무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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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시 청원수를 10만으로 내리고
앞으로 10만 넘으면 답하겠습니다. 물론 지나간것은 안합니다 ㅎㅎ
드디어 약한 고리 공격 시작.
동성애 - 여성 군대 - 난민 - 외노자...
조중동따위가 써낸 기사가 중립적으로 보일 지경이니 이미 운동장이 얼마나 기울어 있는지 잘 알겠다.
왜 비공감이 4-5까지 올랐다가 0로 되는지 의문.
개꼰대는 신고 안한단다.
ㅎ
바뀌는게 있어야 신고라도 하지.
ㅎ
이건 뭐 청와대가
"우리는 일베를 지원합니다"
라는 소리를 한 거나 마찬가지
이게 파쇼의 시작으로 보이는데 제발 빗나가기를...
내손으로 세운 사람을 끌어내리기 위해 다시 광장으로 나가기는 싫으니까...
페미파쇼의 시작인가? 소통비서관쪽에 페미 냄새나던데.
20만이라는 숫자가 문제되는게 아니라
적어도 여태까지 청원에 시간들여 동의하고 코멘트한 많은 사람들에게 이런 식의 대응이 대단히 실망스럽다는 점이 문제인 거죠
사실 양성징병이 베스트 청원에 올라간다고 실현될거라고 진짜로 믿지 않는 저같은 사람들도 많이 있을 겁니다.
그런데도 서명을 했던 것은 우리의, 억압된 젊은 남자들의 목소리를 들으라는 의사표시였죠.
물론 지난 9년 동안 이런 이슈들에 의사표현 할 장소조차 제공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당연히 문재인 정부가 지난 9년보다는 월등히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일련의 태도가 "그래그래 너네 하고싶은말 다 했지? 이제 그만들 해. 20만명도 못모아왔으니 우리가 별도로 코멘트할 정도의 안건은 아니니까." 이렇게밖에 안 받아들여진다는 겁니다.
소년법 폐지청원에는 조국수석이 직접 영상으로 코멘트 했던데요.
사실상 이 안건은 받고 저 안건은 짜른다는 의도로 보일 수밖에 없는 거 아닙니까?
청원에 대한 응답원칙이라는게 제대로 안정해졌었다면 그건 준비가 미진했던 청와대 담당자들의 책임이니 당연히 그때까지 들어왔던 청원들에 대해서는 최대한 책임있는 답변을 준비했어야 하는 거죠.
시험을 잘보면 엄마가 스마트폰 사준다고 해서 열심히 공부해서 90점 받았더니 "95점이 넘으면 사줄려고 했는데 아쉽네~" 라는 말을 듣는다면 그애가 다음부터는 엄마 말을 믿으려고 할까요? 원칙이 인스턴트인데?
강남역사건을 오유에서 다시 볼줄이야 ㅎㅎ
여성 집값 70% 지원 폐지 청원이랑 여성부 장관 경질 청원 서명 했었는데 다 무효가 되어버렸음...
신천지 신도수가 14만이니 이정도 안정장치는 필요함
촛불을 생각해도
정말 국민적 공감이슈라면 20만이 넘사벽은 아님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17226?n에이브이igation=petitions
많은 추천과 홍보 부탁드리겠습니다. 기존 청원도 저는 동의 했습니다만... 기존 청원은 감정적이며, 병력 감축 계획도 반영되 있지않으며
직업군인이 현실적으로 얼마나 뽑을 수 있고 직업군인 뽑는 만큼 현역처분률이 얼마나 낮아 지냐에 따른 통계나 분석이 없습니다.
이에 따라 이 청원이라면 충분히 무미건조하다고 봅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military&no=81590&s_no=81590&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