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하면 진짜 싸구려 맛인데 저 때는 왜 그리 맛있었는지
특히 저기서 맥주도 팔았는데 그거 한잔 마시고 한 숨 푹 자면 목적지까지 가 있어서
참 좋았음.
https://cohabe.com/sisa/377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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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례지만, 선생님의 춘추는 어떻게 되시는지요?
올해 한국식 나이로 44
뭔가 아쉽지
그런데 인력부족이라던가 인건비라던가 여러가지로 힘들지
기차가 빨라져서 ㅋㅋ
+ 요즘은 통로도 너무 좁아
저때랑 기차는 똑같은데?
실례지만, 선생님의 춘추는 어떻게 되시는지요?
올해 한국식 나이로 44
뭔가 아쉽지
그런데 인력부족이라던가 인건비라던가 여러가지로 힘들지
난 어릴때인데도 너무 비싸서 잘 안사먹었음
요즘은 자판기도 안보이더라
에..
이제.. 없어....?
ㅇㅇ 사라짐
이젠 무궁화호에도 없대
구운 계란이 참 좋았는데
없어서 아쉽
난 햄이 좋았음. 맥주 안주로 딱이였음.
예전이면 대전갈 시간에 광주송정역을 가니까....
저거 아버지랑 타고 가면서 삶은 계란에 소금찍어먹다 사이다먹는게 그렇게 좋았는데
소신발언) 저 어렸을 때부터 기차에서 뭐 파는거 못봄
저걸 운영하기엔 KTX는 너무 빨리 도착하고, 무궁화는 이젠 있던 카페칸도 없어지면서 자판기로 대체되었지 ㅠㅠ
사실 홍익회가 좀 비쌌어...
저기서 파는 밤을 좋아했었지
통일되면 몰라도 요즘 부산에서 서울도 3시간 내로 가서 굳이긴 함
기차 탑승시간이 짧아졌으니...
위로 가야 뭐라도 해볼수 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