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는데 오래 걸려서 개빡친 상태
넌 이제 죽었다 새끼야.
어떻게 최대한 고통스럽게 죽이지?
라고 고민하면서 썰 들음
...? 이걸 보고 있었다고?
그러니까 내 영혼석이 코앞에 있는데도 내가 이 새끼 있는 것 조차 몰랐다고?
심지어 나 혼자 있는것도 아니고
메피스토랑 디아블로랑 같이 있는데?
안 되겠다.
이새끼는 고문이고 나발이고 바로 죽여야겠다
대악마 셋이 있는데도 코앞에서 숨어 있었으면 솔직히 찝찝해서라도 바로 죽이고 싶을듯
찾는데 오래 걸려서 개빡친 상태
넌 이제 죽었다 새끼야.
어떻게 최대한 고통스럽게 죽이지?
라고 고민하면서 썰 들음
...? 이걸 보고 있었다고?
그러니까 내 영혼석이 코앞에 있는데도 내가 이 새끼 있는 것 조차 몰랐다고?
심지어 나 혼자 있는것도 아니고
메피스토랑 디아블로랑 같이 있는데?
안 되겠다.
이새끼는 고문이고 나발이고 바로 죽여야겠다
대악마 셋이 있는데도 코앞에서 숨어 있었으면 솔직히 찝찝해서라도 바로 죽이고 싶을듯
공포를 보고도 안 미쳤다는 거에 경악했을듯
눈 잠깐 감았다 뜨면 사라질거같아서 존나 무섭다
어쩌면 디아블로가 지옥 복귀하기 전에 잠깐 돌아본거 말이야
'마리우스라는 새끼 조심해 걔 진짜 존나 잘 도망다님' 이라고 말하려다가
알아서 하겠지 싶어서 그냥 들어간거 아닐까
ㅋㅋㅋㅋ 술래잡기 꿀잼이었죠? 허접쉨ㅋㅋㅋㅋㅋ
이자식.. 기척을 감추는게 보통이 아니다..
공포를 보고도 안 미쳤다는 거에 경악했을듯
미치기야 했지
그 자리에서 바로 안 미치고 비교적 멀쩡한 상태로 정신병원 입원해서 썰 풀어줄 정신력을 남겨둔 상태로
눈 잠깐 감았다 뜨면 사라질거같아서 존나 무섭다
어쩌면 디아블로가 지옥 복귀하기 전에 잠깐 돌아본거 말이야
'마리우스라는 새끼 조심해 걔 진짜 존나 잘 도망다님' 이라고 말하려다가
알아서 하겠지 싶어서 그냥 들어간거 아닐까
이자식.. 기척을 감추는게 보통이 아니다..
혹시말야 ㅋㅋㅋㅋ 촌동네 술집 있다가 무심결에 홀려서 따라갔잖아
근데 방랑자는 액트 2에서 낙타 쓰러질때쯤에야 뒤에 마리우스 따라오는거 알았으면 좀 웃기겠다
뭐지 이새끼 왜 내 뒤에서 낙타를 걷어차고 있냐고
마리우스의 씨앗이 훗날 도적이 되서 은신을하고 릴리트 목을 딴거구나!
미스테리한 놈이긴해...
ㅋㅋㅋㅋ 술래잡기 꿀잼이었죠? 허접쉨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