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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정신없이 살다 정신을 차려보니 요래 살고있네요...
1716811681377.jpg
햄볶지만 영혼이 내것이 아닌것같은...
나는 누구?
여긴 어디?를 끊임없이 외치다
정신차려보니 다시 눈팅하고 있네요.
셔터가 뭔지 조리개가 뭔지도 헷갈리는 마당에
사진은 p모드지를 외치며 카메라를 들었지만
역시 카메라는 패션소품임을 깨닫습니다.
사진은 폰이죠. ㅋㅋㅋ
정신 들때마다 놀러올게요.
기억하실지모르지만
칼나프형님 너무 너무 반가워요.

댓글
  • 연필⅔ 2024/07/04 22:02

    급하게 뒤져봄.
    딱 10년전 2015년에 니네 본가에서 이러고 있었네.. ㅡ.,ㅡ;;

    (5Wdczb)

  • 연필⅔ 2024/07/04 22:05

    벌교역 녹차밭 낙안읍성 율포해변 순천드라마세트장..
    크아~~ 그때가 그리워지네... 크윽~~

    (5Wdczb)

  • Ataraxia 2024/07/04 22:12

    대단하신 애국자이시네요 와 애기3명

    (5Wdczb)

  • [CALAF] 2024/07/04 23:57

    세상에..............
    지금 퇴근중인데
    버스안에서 접속해거
    아이디보고
    먹먹.......

    (5Wdczb)

  • [CALAF] 2024/07/04 23:59

    참 이런 게 세상 사는 맛인것 같습니다.
    (갑자기 주책맞게 울컥)
    정말 반갑습니다!!
    자주 뵈여 ㅎㅎ

    (5Wdcz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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