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마시며 싸우다가...
나 죽어버릴테니 잘 살아라..
서해순씨.. 알아서 해라.. 난 가서 잘란다~
장난으로 생각하고 가서 잠자다가..
나중에 살펴보니 사망해있었다..
뭐 이런 시나리오도 가능하지 않을까..
혹은 김광석도 술김에 이렇게 하면 죽겠지 하고
목에 줄매달고 있다가 그대로 사망해버린걸지도..
사망 3시간 후 정신없이 서해순씨가 인터뷰한 내용을 보니..
술마시다 장난치다 죽은거다 했는데..
그게 헛소리는 아니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https://cohabe.com/sisa/377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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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적지 마세요..
이상한 소리 하실려거든
뭐가 이상한 소리예요..
서해순씨를 범인으로 몰고가는 것도 그렇게 따지면 이상한 소리죠..
여러 가능성을 두고 추론해보는겁니다.
상식적으로 사람을 살인한 사람이 술마시다 장난으로 죽었다라고 했다는게 말이 되나요?
이것에 대해 한번 생각을 해보세요,.
서해순씨를 누가 범인으로 몰고가나요?
유력한 용의자일 뿐인거고,
의혹이 많으니 의혹재기를 하는거지...
그럼 사람들이 판결 나기전에 이런저런 얘기하는거죠
사람들이 그렇게 무식하고 무지한거 같아요?
다 님 이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제대로 된 고등교육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어제 그 여자의 말은 다 말이 안되고 비상식적인 행동으로 보이더군요
그러니까 의혹재기, 용의자, 이런게 모두 가능성이잖아요.
저도 가능성을 얘기한거고.. 저도 생각해보고 적은 글입니다. 농담글 아녜요.
님의 글이야 말로 그냥 상상일 뿐인거고
사람들이 의혹제기하는건 팩트에 기반한 겁니다.
사건당시 서해순 오빠의 존재, 종류가 다른 담배 두개...
이런걸 가지고 얘기하는데 님은 그냥 상상의 글 이상도 이하도 아니자나요
김광석씨 콘서트도 직접 본적 있고 살아있을때도 팬이었고 앨범도 다 모으고 DVD도 사고
정말 팬입니다..
제가 그런 김광석씨를 아무 생각없이 죽음 가지고 헛소리 하겠습니까..
3시간만에 서해순씨가 인터뷰한 내용을 혹시 알고 계신지 묻고 싶네요.
서해순씨 오빠의 존재에 대해 알고 담배 두개도 알고 있습니다.
셋이 술을 마셨을 수도 있고, 김광석씨가 담배를 두가지를 피었을 가능성도 있구요.
그 가능성도 염두하고 추론해본겁니다.
사람들이 얘기하는건 추론을 하는게 아니라
의혹제기를 하는겁니다.
아무도 상상을 하는게 아닙니다.
의혹을 가지고 합리적의심을 하는겁니다.
님은 상상을 가지고 얘기를 하니 공감을 못얻는거죠.
제가 근거를 제시하고 추론하는건데 님께선 어떤 근거로 부정하시는지요.
제가 묻잖아요. 서해순씨가 인터뷰한 내용에 대해 아시는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아무리 제가 글을 이상하게 적었다지만 근거에 대해 얘길 하고 추론하면
님께서는 이러이러한 것 때문에 아니다..라는 리플을 다셔야지
대놓고 이상한 글이다라는 식인데 저는 그게 맘에 안드는겁니다..
근거가 어디있나요?
"나 죽어버릴테니 잘 살아라..
서해순씨.. 알아서 해라.. 난 가서 잘란다~
장난으로 생각하고 가서 잠자다가..
나중에 살펴보니 사망해있었다..
뭐 이런 시나리오도 가능하지 않을까.."
이게 님이 적은 글인데 이게 무슨 근거에요?
그냥 님이 만들어낸 시나리오지~~
제가 여러번 얘기하잖아요. 왜 답변을 기피하시는지..
서해순씨의 3시간 후 증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여러번 물었습니다.
경황 없을땐 술먹고 장난하다 죽었다.. 나중엔 자살했다.. 이런 식이잖아요..
이 상황에 대해 생각을 해보세요. 저 추론이 전혀 헛소리인지..
서해순씨의 말이 자꾸 바뀌자나요...
뭘가지고 답변을 하라는건지... 일단 사람말이 자꾸 바뀌는데 횡설수설하는 그 말을 가지고 추론을 할 정도로
제가 멍청하지 않습니다.
있는 팩트만 가지고 얘기할 뿐입니다.
전혀 근거없을 가능성은 아닌데요.
저도 이상했던 부분인데 이 글 읽고 느낌이 확 옵니다~~
그럴듯해요.
님 글이 더 이상해요
서해순의 말이 어제다르고 오늘 다른데
그 다른말을 근거로 그를듯하다니...
님이 좀 이상한데요... 저는...
담배 두갑에 대한 변명이 " 누가 왔었나?" 라고.. ㄷㄷㄷ
술먹다 장난치고(누군가와 싸우고?)랑 잘 연결시켜보면 소설하나 나올듯...
503호 방구소리 같은 글이네요...
상식적으로 사람을 살인한 사람이 술마시다 장난으로 죽었다라고 했다는게 말이 되나요?
이것에 대해 한번 생각을 해보세요,.
마눌이 다른 남자 있다고 이혼하자는데.....
그런 상황이 연출이 된다고요?
좀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먹다가 장난으로 죽었다라.......... 정말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올 상상력이네요..
세상엔 참 비상식적이고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친인척 등장...?
근데 왜 증언이 오락가락 함?
그러니까요.
증언이 오락가락해서 3시간만에 한 증언에 대해 의구심이 드는겁니다.
살인자라해도 할만한 소리가 아니고 자살한 남편을 본 아내가 할 소리도 아닙니다.
제 추론이라면 오락가락한 상황이 답이 되잖아요.
'장난하다 그랬다' 라는 증언에 대한
상황의 예상이고 잘 맞춘것 같기는하나
실제로 그 상황이였다기보단
그렇게 스토리를 짜고 증언 한 후에
나중에 다른 스토리대로 다시 증언했다고 보는게
더 맞을듯요.
판사라면 당연히 글쓴이 스토리도 염두하겠지만,
지금은 서해순 그여자 심증이 너무 커서 변명처럼 들릴뿐이죠 뭐.
누가 죽였든 아니든
서해순~~~
당신이죽기 직전에 진실만 말해줬으면
자살인지 타살인지~~
가능성있는얘기지만 현재 제기되는 증거들 의혹들을보면 합리적인 추론은 아닌것같아요 근데 이런글 쓸수있는거지 왜 비난을
from SLRoid
어제 인터뷰에선 이혼얘기는 안하던데...원래없었나요? 그냥 설인가?
현장 사진으로는 키보다 낮은 곳에 목을 매달아 비스듬히 죽어 있었다는데 가능한 일인가요??
그러니까요.. 예전에 모 연예인이 문고리에 줄 감아 죽었듯 어처구니 없게 사망했어요.
천정에 줄 감고 의자에 올라 죽은게 아니라요.
그래서 장난 삼아 죽었다라는 글을 적은겁니다. 저도 생각을 많이 하고 적은 글이예요.
황당한건 이해하겠지만 진지하게 생각해보지도 않고 공격부터 하시니 어이가 없네요.
제 글이 좀 장난스러웠나요. 너무 진지하게 적어도 그래서 가볍게 읽으시라고 적은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