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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씨 진짜 술먹다 장난으로 사망한건 아닐런지...

술마시며 싸우다가...
나 죽어버릴테니 잘 살아라..
서해순씨.. 알아서 해라.. 난 가서 잘란다~
장난으로 생각하고 가서 잠자다가..
나중에 살펴보니 사망해있었다..
뭐 이런 시나리오도 가능하지 않을까..
혹은 김광석도 술김에 이렇게 하면 죽겠지 하고
목에 줄매달고 있다가 그대로 사망해버린걸지도..
사망 3시간 후 정신없이 서해순씨가 인터뷰한 내용을 보니..
술마시다 장난치다 죽은거다 했는데..
그게 헛소리는 아니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댓글
  • [5DMK4]테리우스 2017/09/26 10:46

    글을 적지 마세요..
    이상한 소리 하실려거든

    (QyZNYX)

  • cupping 2017/09/26 10:47

    뭐가 이상한 소리예요..
    서해순씨를 범인으로 몰고가는 것도 그렇게 따지면 이상한 소리죠..
    여러 가능성을 두고 추론해보는겁니다.

    (QyZNYX)

  • cupping 2017/09/26 10:48

    상식적으로 사람을 살인한 사람이 술마시다 장난으로 죽었다라고 했다는게 말이 되나요?
    이것에 대해 한번 생각을 해보세요,.

    (QyZNYX)

  • [5DMK4]테리우스 2017/09/26 10:49

    서해순씨를 누가 범인으로 몰고가나요?
    유력한 용의자일 뿐인거고,
    의혹이 많으니 의혹재기를 하는거지...
    그럼 사람들이 판결 나기전에 이런저런 얘기하는거죠
    사람들이 그렇게 무식하고 무지한거 같아요?
    다 님 이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제대로 된 고등교육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QyZNYX)

  • 카르페디엠™ 2017/09/26 10:50

    어제 그 여자의 말은 다 말이 안되고 비상식적인 행동으로 보이더군요

    (QyZNYX)

  • cupping 2017/09/26 10:50

    그러니까 의혹재기, 용의자, 이런게 모두 가능성이잖아요.
    저도 가능성을 얘기한거고.. 저도 생각해보고 적은 글입니다. 농담글 아녜요.

    (QyZNYX)

  • [5DMK4]테리우스 2017/09/26 10:52

    님의 글이야 말로 그냥 상상일 뿐인거고
    사람들이 의혹제기하는건 팩트에 기반한 겁니다.
    사건당시 서해순 오빠의 존재, 종류가 다른 담배 두개...
    이런걸 가지고 얘기하는데 님은 그냥 상상의 글 이상도 이하도 아니자나요

    (QyZNYX)

  • cupping 2017/09/26 10:53

    김광석씨 콘서트도 직접 본적 있고 살아있을때도 팬이었고 앨범도 다 모으고 DVD도 사고
    정말 팬입니다..
    제가 그런 김광석씨를 아무 생각없이 죽음 가지고 헛소리 하겠습니까..
    3시간만에 서해순씨가 인터뷰한 내용을 혹시 알고 계신지 묻고 싶네요.

    (QyZNYX)

  • cupping 2017/09/26 10:54

    서해순씨 오빠의 존재에 대해 알고 담배 두개도 알고 있습니다.
    셋이 술을 마셨을 수도 있고, 김광석씨가 담배를 두가지를 피었을 가능성도 있구요.
    그 가능성도 염두하고 추론해본겁니다.

    (QyZNYX)

  • [5DMK4]테리우스 2017/09/26 10:55

    사람들이 얘기하는건 추론을 하는게 아니라
    의혹제기를 하는겁니다.
    아무도 상상을 하는게 아닙니다.
    의혹을 가지고 합리적의심을 하는겁니다.
    님은 상상을 가지고 얘기를 하니 공감을 못얻는거죠.

    (QyZNYX)

  • cupping 2017/09/26 10:58

    제가 근거를 제시하고 추론하는건데 님께선 어떤 근거로 부정하시는지요.
    제가 묻잖아요. 서해순씨가 인터뷰한 내용에 대해 아시는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QyZNYX)

  • cupping 2017/09/26 11:00

    아무리 제가 글을 이상하게 적었다지만 근거에 대해 얘길 하고 추론하면
    님께서는 이러이러한 것 때문에 아니다..라는 리플을 다셔야지
    대놓고 이상한 글이다라는 식인데 저는 그게 맘에 안드는겁니다..

    (QyZNYX)

  • [5DMK4]테리우스 2017/09/26 11:01

    근거가 어디있나요?
    "나 죽어버릴테니 잘 살아라..
    서해순씨.. 알아서 해라.. 난 가서 잘란다~
    장난으로 생각하고 가서 잠자다가..
    나중에 살펴보니 사망해있었다..
    뭐 이런 시나리오도 가능하지 않을까.."
    이게 님이 적은 글인데 이게 무슨 근거에요?
    그냥 님이 만들어낸 시나리오지~~

    (QyZNYX)

  • cupping 2017/09/26 11:05

    제가 여러번 얘기하잖아요. 왜 답변을 기피하시는지..
    서해순씨의 3시간 후 증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여러번 물었습니다.
    경황 없을땐 술먹고 장난하다 죽었다.. 나중엔 자살했다.. 이런 식이잖아요..
    이 상황에 대해 생각을 해보세요. 저 추론이 전혀 헛소리인지..

    (QyZNYX)

  • [5DMK4]테리우스 2017/09/26 11:06

    서해순씨의 말이 자꾸 바뀌자나요...
    뭘가지고 답변을 하라는건지... 일단 사람말이 자꾸 바뀌는데 횡설수설하는 그 말을 가지고 추론을 할 정도로
    제가 멍청하지 않습니다.
    있는 팩트만 가지고 얘기할 뿐입니다.

    (QyZNYX)

  • cafemint 2017/09/26 11:08

    전혀 근거없을 가능성은 아닌데요.
    저도 이상했던 부분인데 이 글 읽고 느낌이 확 옵니다~~
    그럴듯해요.

    (QyZNYX)

  • [5DMK4]테리우스 2017/09/26 11:09

    님 글이 더 이상해요
    서해순의 말이 어제다르고 오늘 다른데
    그 다른말을 근거로 그를듯하다니...
    님이 좀 이상한데요... 저는...

    (QyZNYX)

  • 끙~ 2017/09/26 11:10

    담배 두갑에 대한 변명이 " 누가 왔었나?" 라고.. ㄷㄷㄷ
    술먹다 장난치고(누군가와 싸우고?)랑 잘 연결시켜보면 소설하나 나올듯...

    (QyZNYX)

  • 알통공장 2017/09/26 10:48

    503호 방구소리 같은 글이네요...

    (QyZNYX)

  • cupping 2017/09/26 10:49

    상식적으로 사람을 살인한 사람이 술마시다 장난으로 죽었다라고 했다는게 말이 되나요?
    이것에 대해 한번 생각을 해보세요,.

    (QyZNYX)

  • amethyst 2017/09/26 10:49

    마눌이 다른 남자 있다고 이혼하자는데.....
    그런 상황이 연출이 된다고요?
    좀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QyZNYX)

  • ▶◀다솜98 2017/09/26 10:50

    술먹다가 장난으로 죽었다라.......... 정말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올 상상력이네요..

    (QyZNYX)

  • cupping 2017/09/26 10:55

    세상엔 참 비상식적이고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QyZNYX)

  • Agapebit 2017/09/26 11:01

    친인척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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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부터가자 2017/09/26 11:02

    근데 왜 증언이 오락가락 함?

    (QyZNYX)

  • cupping 2017/09/26 11:05

    그러니까요.
    증언이 오락가락해서 3시간만에 한 증언에 대해 의구심이 드는겁니다.
    살인자라해도 할만한 소리가 아니고 자살한 남편을 본 아내가 할 소리도 아닙니다.
    제 추론이라면 오락가락한 상황이 답이 되잖아요.

    (QyZNYX)

  • 고맙고맙 2017/09/26 11:10

    '장난하다 그랬다' 라는 증언에 대한
    상황의 예상이고 잘 맞춘것 같기는하나
    실제로 그 상황이였다기보단
    그렇게 스토리를 짜고 증언 한 후에
    나중에 다른 스토리대로 다시 증언했다고 보는게
    더 맞을듯요.

    (QyZNYX)

  • 고맙고맙 2017/09/26 11:03

    판사라면 당연히 글쓴이 스토리도 염두하겠지만,
    지금은 서해순 그여자 심증이 너무 커서 변명처럼 들릴뿐이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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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퀴로구르는것 2017/09/26 11:09

    누가 죽였든 아니든
    서해순~~~
    당신이죽기 직전에 진실만 말해줬으면
    자살인지 타살인지~~

    (QyZNYX)

  • 色水河高十語 2017/09/26 11:11

    가능성있는얘기지만 현재 제기되는 증거들 의혹들을보면 합리적인 추론은 아닌것같아요 근데 이런글 쓸수있는거지 왜 비난을
    from SLRoid

    (QyZNYX)

  • 눈에보이는대로 2017/09/26 11:13

    어제 인터뷰에선 이혼얘기는 안하던데...원래없었나요? 그냥 설인가?

    (QyZNYX)

  • 旅程 2017/09/26 11:14

    현장 사진으로는 키보다 낮은 곳에 목을 매달아 비스듬히 죽어 있었다는데 가능한 일인가요??

    (QyZNYX)

  • cupping 2017/09/26 11:16

    그러니까요.. 예전에 모 연예인이 문고리에 줄 감아 죽었듯 어처구니 없게 사망했어요.
    천정에 줄 감고 의자에 올라 죽은게 아니라요.
    그래서 장난 삼아 죽었다라는 글을 적은겁니다. 저도 생각을 많이 하고 적은 글이예요.
    황당한건 이해하겠지만 진지하게 생각해보지도 않고 공격부터 하시니 어이가 없네요.
    제 글이 좀 장난스러웠나요. 너무 진지하게 적어도 그래서 가볍게 읽으시라고 적은건데요

    (QyZNY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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