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학원 선생님으로 일을 했는데
이제 고려시대 무신정변 가르치면서
그래서 이제 고려대에는 문신들이 무신을 낮잡아보고 정치제도적으로도 그런 풍조가 드러났다~
그런데 질문으로 이게
그때 사람들은 그게 문제라는 걸 몰랐냐더라고
몰랐으니까 이렇게 일이 터졌지? 라고 대답했는데
다음날 그 애 어머니가 학원에 전화왔었다더라고
아니 학원 선생이라는 인간이 그것도 설명 못하냐고
시발 뭐 그럼 내가 김돈중 데려와서 앉혀놓고 수염에 불 왜 붙혔어요??
한뢰 데려와서 너 싸대기 왜 때렸어요??
의종 데려와서 왜 무신들은 경비만 세웠어요?? 해야되냐고 ㅋㅋㅋㅋㅋ
그냥 그때 정치인들이 맛이 갔고 세상이 맛이 가서 그런건데
한국사가 무슨 수학공식인줄 알어
그땐 몰랐으니까를
왜 지금도 모르냐로 ㅋㅋㅋㅋ
왜안했어!
당장 회빙환써서 해와!
잏힝잏힝
2024/07/04 10:33
그땐 몰랐으니까를
왜 지금도 모르냐로 ㅋㅋㅋㅋ
갓지기
2024/07/04 10:33
시발 내가 금마들이 왜그리 ㅁㅁ짓을 했는지
생각 없었냐는지 어떻게 아냐고 ㅋㅋㅋㅋㅋㅋ
아니 내가 김돈중 친구냐고 ㅋㅋㅋㅋㅋ
-항공모함-
2024/07/04 10:33
왜안했어!
당장 회빙환써서 해와!
갓지기
2024/07/04 10:34
어제 돈중이형한테 물어봤는데 아빠가 시켰대.
루리웹-5463112768
2024/07/04 10:34
왜 중요성을 모르냐고? 평화가 한 100년 200년 지속되면 군인은 그냥 돈먹는 하마에 불과하게 보이니까.
유럽 군축 봐라 유럽이 뭐 국방의 중요성을 몰라서 그랬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갓지기
2024/07/04 10:34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잖아~
군인보고 군바리군바리 그러는데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