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 24-105 F2.8 Z 유격 건 , 짬되기 전에 내용 다시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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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글을 자주 보시는게 불편할 수도 있겠다 싶어서 캐논에서 연락이 오는 단계에 따라 글을 작성하고 있었는데
현재 아무런 연락이 없어서 잊혀지기 전에 작성했습니다.
현재 캐논 센터에 직접 접수하신 분 중에서 환불 받으신 분도 있지만
저는 지난 주에 보냈는데도 아직 캐논에서 어떠한 공식 답변도 받지 못한 상태입니다.
접수하는 분은 많은거 같은데 포럼에 일일이 글을 쓰지 않는 분이 대부분으로 생각됩니다.
일단,

캐논 서비스 규정을 보면, 구입 후 10일 이내에 정상적인 사용상태에서 발생한 성능, 기능상의 하자로 중요한 수리를 요할 때엔 교환 또는 환불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최근 며칠 사이에 구매하신 분들은 꼭 기억해두셔요. 10일 이내입니다.
불량이 맞을 경우 이 부분에 대한 캐논의 명확한 답변과 대응이 필요한데 저는 아직 공식 답변을 받지 못했습니다.
6월 28일 (금) 택배가 본사 센터로 들어갔고, 어제 센터에 전화해봤는데 담당 기사님이 점검중이다, 라고만 했습니다.
환불이 될 경우 문자로 연락한다고 하더군요. 저는 환불해달라고 요청해둔 상태입니다. 그리고 오늘 현재까지도 아무 연락이 없습니다.
제가 갖고 있는 다른 렌즈들은 전혀 이런 문제가 없습니다. Rf50.2, 85.2, 2870, 70200아빠, 100500, 28팬입니다.
이 렌즈는 캐논의 플래그쉽 렌즈이고 정가가 429만원입니다. 만에 하나 설계상 의도된 부분이라고 한다면
의도한 바가 무엇인지 , 문제는 없는지에 대한 고지를 제품 설명이나 스펙 시트에 반드시 명시했어야 합니다.
특히 해당 부위에 습기, 먼지, 기타 이물질이 들어가면 줌렌즈 특성상 어떻게 렌즈 안에서 굴러다닐지 알 수 없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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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제기한 부분은 위 사진에서 보이는 렌즈 마운트쪽 마지막 부분의 실링 처리가 되어있다고 하는 부분으로 보입니다.
이럴 경우 방진방적에 대한 신뢰도가 매우 하락하기 때문에 향후 이 유격으로 인해 발생하는 모든 렌즈 고장은 캐논에서 전적으로 책임지고 보증 기간에 관계 없이 문제가 있었던 시기의 생산품은 모두 무상 수리 해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이 부분으로 인한 습기 침투로 인해 고장이 났는데 사용자 과실로 몰아가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이후 연락오거나 상황 진행되면 다시 공유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