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교사왈 '그것조차 앉아서 그리기 힘들면 뭘 해도 안 된다.'
나중에 창작할 때도 끈기 싸움이고, 회사 들어가서 일할 때도 인내심으로 버티는 거라더라.
물론 입시미술을 안 배워도 되는 재능이 있긴 한데, 그런 애들은 이미 데뷔했음.
미술 교사왈 '그것조차 앉아서 그리기 힘들면 뭘 해도 안 된다.'
나중에 창작할 때도 끈기 싸움이고, 회사 들어가서 일할 때도 인내심으로 버티는 거라더라.
물론 입시미술을 안 배워도 되는 재능이 있긴 한데, 그런 애들은 이미 데뷔했음.
저거하다 그림체 조져서 작품생활을 망할 정도면 어차피 안됐을 재능이다
미대 가보면 진짜 잘하는 애들은 1학년 1학기 개학시점에 이미 입시미술 티는 다 털어내고 온다.
입시그림 좀 그렸다고 20대에 벌써 손이랑 뇌가 그쪽으로 굳어서 극복이 안될 정도면 미술은 그냥 얼른 접는게 낫다.
오히려 저거하다 그림체 조진다
ㄹㅇ?...
저거하다 그림체 조져서 작품생활을 망할 정도면 어차피 안됐을 재능이다
미대 가보면 진짜 잘하는 애들은 1학년 1학기 개학시점에 이미 입시미술 티는 다 털어내고 온다.
입시그림 좀 그렸다고 20대에 벌써 손이랑 뇌가 그쪽으로 굳어서 극복이 안될 정도면 미술은 그냥 얼른 접는게 낫다.
아냐.
회사 취직하면 돼!!
그래도 그림으로 취업은 했나보네.
난 코딩함 ㅋㅋ
교사할 수 있어!
저게 2000년대 특유의 한국 게임 그림체의 원인이 아닌가 싶은데
재능있는애들이 오히려 입시미술때문에 개조지는경우가 많아서 개소리라고생각함
그렇게 말하는 사람치고 개인전 내는 경우는 진짜 못 봄.
애초에 입시미술의 목적 본질 모두 평가하기쉽게 줄세우는거뿐인데 뭐된거마냥 대단한 의미를 부여하는거부터가 웃김 그렇게 대단한분야였으면 대학가자마자 갖다버리는게 아니라 현 미술계에서 큰 획을 긋고있는 장르여야겠지?
어, 그래.
그럼 입시미술 배우지말고 개인전 열면 됨.
입시미술이라는게 뭐 이 스타일로 작품활동을 하라는게 아니라 전문적인 미술교육을 받을만한 최소한의 소양은 있는지 보는거라, 특별히 대단한 미술사조일 필요는 없음. 말하자면 백종원 레시피같은 거지. 미술 전공할 거면 최소한 이정도는 할 줄 알아야된다 하는 기준선 같은.
냅둬.
몇 번 말 섞어보니 그냥 입시미술 배우기 싫어하는 사람 같음.
그건 재능이 없는거라고 보면 됨. 그떄 보인 재능이 성인되서도 재능일거 같음? ㅋㅋ
가뜩이나 한국에서 입시 미술까지 잘하고 졸업하고도 잘하는 애들이 넘쳐나는데
입시 미술 '도' 못하는 애매한 재능이면,, 재능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