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박사가 보는 나는 솔직하다, 기쎄다, 할 말은 한다는 사람

참 보고 있으면 오박사님은 아동보다 성인을 더 재교육하는거 같아 방송 보면 사실 아동의 문제는 부모나 가까운 성인을 보면 답이 나온다 하니까...

이분법이 제일 위험하지
게이혹은 게이아님으로 나누듯이

저게 제일 뒤틀려서 나온게 그 '씹선비' 지........

EQ도 지능
한마디면 버로우

마음에 안들고 친하게 지낼 수 없는 사람이 있을 수 있긴한데 친하게 지낼 수 없다가 싸워야된다는 아닌데 둘을 혼동하는 사람들 있는거같더라...

예능 쎈언니캐 보면 그냥 무례한 사람이 많음

다른 사람들은 바보라서 솔직하지 못한게 아니거든

본인은 쿨하고 솔직하다고 말하는 사람에게 너는 그냥 눈치, 싸가지 없는거고 그래서 니가 친구없다고 솔직히 말하면 게거품 물던걸ㅋㅋ

‘세상이 내 솔직함을 못 받아들이는거 같아‘ 과가 주변에 있으면 정말 괴로움

저걸 오은영 선생님이 솔직하게 지적해주니 본인은 세상 억울한듯 눈썹 축 쳐져있고

저러다가 주변사람 점점 사라지면 이미 늦음

거짓말은 사회를 구성하는 데에 매우 중요한 능력이야. 꼭 나쁜 게 아니라고
다 지 생각대로 내뱉으면 그게 사람인가

뭐든지 지나침은 문제가 되지…. 너무 가식이 되면 신용을 잃고 너무 진실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려면 무례함이 되니…. 삼가하고 돌릴줄 도알고 솔직함을 내 보일줄도 알아야 된다고 생각함

아마 서인영때부터 싶은데 티비에서 스스로 기쎄다는 사람들 나오무식하고 무례한걸 기쎄다 포장해주는경우가 많아짐

솔직하게 말하는건 오케이해도 본인이 들으면 바로 인상 굳어지면 좀 그렇지

자기가 할말 다하고 솔직하다는 사람들은 본인이 반대로 남에게 그런 솔직한 소리를 들으면 화냄.

지능의 문제임…배려, 공감 같은게 모자란 사람들은 상대방의 입장을 파악한다는 지능이 모자라서 그런거임

저래서 난 저걸 위악이라고 생각함

저거의 극한의 반대케이스: 교토인들

진짜 기 쎈 사람은 그냥 분위기가 다름
굳이 행동으로 보여줄 거 없이

솔직한게 뭐가 문제냐고 반문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솔직한게 문제가 아니라 그걸 좀 더 완곡하게, 정중하게 표현할 수 있는데도 그조차 안하는 무례함과 게으름이 문제임
때로는 싫은 소리 할 수도 있겠지만 그런 이야기를 해도 서로 감정 상하지 않을 수도 있는데 그조차 찾을 노력을 안하는거겠지

내가 좀 말을 솔직하게 해서를 입에 담고 살던 경리년은 내 후임으로 들어온 6명 중에 5명을 퇴사시켰지 ㅁㅁ

기가 센 사람은 자기 의지를 관철할 줄 아는 사람인거고
말을 ㅈ같이 하는건 싹퉁바가지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