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에서 수리(덴트)한 차를 신차로 속여서 팔고 있습니다.
현대차 본사 AS주재원이 공식으로 인정한 사실입니다.
저 같은 피해자(?)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공익적 목적으로 알려드립니다.
- 내용 요약 -
1) 사전 예약후 올해 1월 그랜저IG 신차 구매함.(판촉차 아님,인수 시 외관상 문제 없었음)
2) 8월 중순경 사고 또는 수리한적이 전혀 없는 우측앞휀더가 튀어나온 것을 발견함.
3) 현대차고양서비스센터(공식) AS매니저가 판금도색했다고 판매자에게 문의하라고 함.(후에 덴트로 말바꿈)
4) 판매자(대리점)는 출고 후 배송과정에 수리이력이 없다고 함.(판촉차를 판적 없다고 함)
5) 현대차 본사 소속 AS주재원은 사고난 차는 아니며 판금도색이 아니라 "덴트"했다고 말을 바꾸며,
"덴트"는 일반적인 생산과정이고 현대차는 수리 후 이상이 없다고 판단하면 모든 차를 덴트해서 팔고 있다 주장함.
=> 하지만 제 차는 이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얼마나 문제가 더 생길지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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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매니저가 전달한 사진
그랜저IG 우측앞휀터 내부입니다.(바닥에서 위로 찍은 사진)
길게 검고 흰색 부분이 수리한 위치라고 합니다.
현대차고양서비스센터(공식) AS매니저가
최초 판금 도색한 부위라고 저한테 전달한 사진입니다.(후에 덴트라고 말을 바꿈)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여러 부위가 충격받아서 도장이 벗겨지거나 휘어져 있는 것 같습니다.
휀더 커버 내부라서 제가 정상 주행 중 파손시킬 수 없는 부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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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가 수리되어 있는 경위를 판매자(대리점 대표)에 문의한 결과,
판촉차가 아니며 신차로 정상 출고되었고 인도과정에 사고도 없었다며 AS주재원을 연결해줍니다.
AS주재원은 고양서비스센터 작업자와 통화결과, 차가 사고는 없었고 "덴트"했으며 "덴트"는 신차의 정상 제작과정이라고 주장합니다.
* 대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