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펠렐리우의 폐비행장을 전격 리모델링,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군사 기지로
새롭게 개장했습니다
펠렐리우는 이오지마, 오키나와와 더불어
태평양 전쟁 당시 미군이
엄청난 혈전을 벌였던 곳으로 유명한데요
펠렐리우에 일제가 지어놨던 비행장은
그 후 버려져 있다가
수십년 만에 부활하게 되었습니다
미군은 이 새로운 비행장의 이름으로
펠렐리우 전투에 참전했던 해병대원인
유진 슬레지의 이름을 따서
슬레지 비행장이라 명명했는데요
네 드라마 퍼시픽의 주인공으로 나온
그 사람 맞습니다
미국도 저렇게 하다가 병력 모자라면 징병제 하겠는데? ...
와오
영화보면 저 펠렐리우도 지옥이었는데 오키나와는 더 지옥이었음
오함마 비행장이라니!
여기네
2차 방어라인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