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여름은 역시 수영복이고 스트라이커로 게임에서 더 많이 봐서 친숙한 호시노가 모델이 되었습니다.
가능한 가벼운 분위기를 지향하고 있어 납치감금유메는 피하고 느긋함을 많이 살리고 싶었는데 잘 살리지 못 한 것 같아 아쉬움이 남습니다.
여전히 직구규제 문제로 뜨거워서 담아볼까 했는데 학생들에게 밈이 아니라 진짜 정치색을 뭍히는 것 같아 표지를 만들다가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사랑과 따뜻한 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진해서 8월호에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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