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거 생각하고 들어왔으면 죄송..
남이섬 갔을때 한여름인데
어떤 뚱뚱한 젊은 여자분이
반팔티에 가죽자켓입고
공주치마입고
밑에 하니처럼 머리에 롤끼고
화장떡칠하고 남자 팔짱끼고 걷는데
남자는 이종석 닮음(잘생겼는데 멸치)
진짜 남이섬에서 지나가는사람마다 다 쳐다봄;;
생긴걸떠나서
롤은 왜끼고 돌아다는지..
https://cohabe.com/sisa/376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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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유행인가요.
중고딩들 저러고 다니던데 ㄷㄷ
지하철에서 가끔 봅니다. 롤기고 있는 ㅊㅈ
저 수업시간에도 저런거 하던데요. 이정미 재판관 따라한다고...
이정미 재판관님이 아니라 하니따라하는걸겁니다.
하니가 원조거든요..
저거 하고나서 그담날부터 여자들 엄청 하고 다니더란;
아...글쿠나 몰랐네요. 근데 하니 달리기 그건데
요즘 하니는 그 하니가 아닌가봐요? 엌ㅋㅋㅋㅋㅋ
따라한다기 보단..
앞으로의 약속에서 예쁘기위해 현재를 포기하는거죠ㄷㄷㄷ
약속자리에서 앞머리에 뽕들어가라고..
저게 원흉이에요
이쁜것들이 따라함 말도 안해....
앞머리에 기름지거니 습한날 습기 머금으면 머리가 뭉쳐서 뽕넣는겁니다 ㄷ ㄷ ㄷ ㄷ ㄷ ㄷ
앞머리 있는 여자애들은 열에 아홉은 할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