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남자를 못만난 노처녀 ㄷ ㄷ ㄷ .jpg

외모가 남자들이 원하는 정도로 평범하지 않았기 때문..ㄷ

물건을 사도 저렇게 따지면 다 갖추는 제품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은건 폐경

아직도 자기객관화가 안됐구나 네가 김태희 손예진이었다면 아무 문제 없는데

학창시절에 교집합을 못배웠나?
그래도 나름 큰욕심은 아닌데
본인이 평범이 아닐지도

그쵸 ㅋㅋ 하나하나 떼어놓고 보면 다 평범한데 저걸 다 갖고 있는 사람은 희귀함

여자들은 능력보다 외모가 중요한데, 이쁘지 않으면 어린걸로 승부를 봐야 함
근데 어릴 때는 나름 아쉬운게 없다 생각하는듯
눈 깜박하면 30줄 금방인데

조건도 상당한듯 한데.. 175이상 키에 술, 담배 안하고 가정에 충실한 사람인데다 부모님 노후 걱정이 없으려면 그만한 재력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 20평대 자가 아파트에 현금이 5천이상... 4살 연상이하로....

외모 상위 40%( X 0.4)
안정적 직장 상위 30% ( X 0.3)
키 175cm 이상 상위 40%( x 0.3)
술, 담배 안하는 전체 20% ( x 0.2)
가정에 충실한 전체 30% ( x 0.3)
부모님 노후준비되어 있는.. 20% ( x 0.2)
20평대 아파트 20% ( x 0.2)
현금자산 5,000만원 50% (0.5)
위로 4살... 전체 200만명.
즉, 200만명 x 0.4 x 0.3 x 0.3 x 0.2 x 0.3 x 0.2 x 0.2 x 0.5 = 87명.
중복조건일 것을 포함해도 1만명도 안되는 조건이죠.
이 노처녀분의 문제점은... 여러 요소를 기준으로 삼는건 좋으나, 조건이 너무 많은게...
저 중에서 몇가지만 포기해도 만족할 남성분 만났겠죠.
5,000만원과 아파트 25평 2개중에 한개 포기 하고 술.담배 어느정도 OK 하고, 안정적인 직장은 아니여도 자신감 있다로 바꾸고...

자기 밸류를 벗어난 욕심이었나봐여

어쩔 수 없죠.
남자가 본능적으로 가임력좋은 어리고 좋은 외모갖춘 여성이면 다른거 제껴두고 눈돌아가는게 본능이듯이
여자는 동물적 사회적으로 최상위 티어의 남자를 기다리는게 본능임. 현실적으로 힘들어지니까 후회하는거지 과거로 돌아가면 같은 행동을 하는게 대부분

그래도 늦게나마 현실을 깨닫긴했네
40 넘어도 여전히 못깨치는 분들이 많더군요 요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