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튜버) 미치르가 말해주는 미국 음식점!



이전 방송에서 했던 미치르의 미국 음식점 티어!

그냥 방송으로만 남겨두기에는 아쉬워서 정리해 보았다!

올 아메리칸 푸드

미국의 김밥 천국이라고 한다.

무난하게 '뭘 먹지?' 라고 생각하면 그냥 가서 먹을 수 있는 곳.

다만, 한국인에게는 '매우 미국적'이기에 느끼함이 가득하여 먹기 힘들거라고 한다.

미치르 랭크는 D

알비스

한국으로 치면 '롯데리아' 포지션이라고 한다.

어떤 면이냐면, 매번 '이상한 음식'을 만드는데, 호평하면 없어진다는 듯.

흥미로운 광고도 많이 한다고 한다.

왜 맛있는 거만 없애버리는 거지?

이해할 수 없다고 한다.

미치르 랭크는 C

웬디스

'치킨 샌드위치'의 정점. (치킨 햄버거가 아니다! 햄버거가!)

매장이 버거킹보다 크다고 한다.

미치르 랭크는 B

치폴레

기본적으로 느끼하지 않아서 좋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잘 없는 매우면서 달고 쌉쌀하며 짭짤한 특이한 맛이다.

다만, 주문 방식이 매우 불친절하다.

밥 달라고 하면 밥을 패대기 친다고 할 정도.

직원도 의욕이 없고 위생 문제가 매번 터져서 유튭에 올라온다고 한다.

식중독도 자주 난다.

다만, '가아끔' 좋은 매장이 입소문 타기도 한다.

곁다리

- 국민단 : 이런 꼴인데 왜 자기가 안 해먹어요?

미치르 : 미국은 대부분 유통망을 거대 기업이 장악하고 있고, 그래서 자기가 해먹는 건 '매우 비싸'느니라...

미치르 랭크는 D

바자 프레쉬

'건강'을 강조하는 곳.

야채가 많이 들어간다고 한다.

'멕시칸'적인 또띠아등이 주류다.

곁다리

-국민단 : 그럼 건강한거 맞아요?

미치르 : 위에는 야채가 '있긴'하느니라. 다만 아래에는 고기가 '이빠이' 쌓여 있느니라.

미치르 랭크는 C

브림 파이

서브웨이 같은 음식.

다만 서브웨이보다 싸고 품질이 약간 떨어진다.

미국인이라면 생각나는 초코 쉐이크를 만드는 곳이다.

도심지마다 있는데, '구도심'에 많이 있다고 한다.

미치르는 매번 벼르지만 못갔다고 한다.

미치르 랭크는 '먹어본 적 없음'

보장글리스(미치르 발음 : 본좌~앙글리스)

KFC같은 곳.

치킨이 주력인 곳이다.

맛은 평범하고 스콘이 생각보다 맛있다.

웬디스가 정제되었다면, 이곳은 비정제 된 제각각의 느낌이 있다.

물론 염지 같은 것에 대해서 매운 게 덜한 부분이 한국과 차이가 있다.

미치르 랭크는 C

보스턴 마켓

주력이 아님에도 크랩 케이크가 유명하다.

주력은 전기구이 통닭 같은 느낌의 요리.

맛은 있지만, 살이 엄청나게 퍽퍽하다.

왜냐면, 미국의 닭은 엄청나게 크기 때문.

얼마나 크냐면, 닭이 몸무게를 견디지 못해 다리가 부러질 정도.

미치르 랭크는 D

버거킹

'빅맥보다 크다!'라는 광고를 했다고 한다. ㅋㅋㅋ

미국의 와퍼 사이즈는 정말 사이즈가 크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별 차이 없음.)

맛은 있지만 '우와!'수준 까지는 아니다.

미치르 랭크는 B

칼'스 주니어

그냥 무난하게 시도는 하는데 잘 되지는 않다가...

뭐 그작저작 있는 그런 햄버거 브랜드다.

특징이라면 프랜치 프라이를 '와플 컷'으로 판다.

소스랑 치즈를 많이 뿌려주기도 한다.

그런 그냥 햄버거 집.

미치르 랭크는 D

체커스

롤러 브레이드로 서빙을 해주는 활기찬 곳.

물론 음식적으로는 평범하다.

요새는 조금 줄어드는 추세.

미치르 랭크는 D

칙필레

칙폴레랑 비슷한 이름의 샌드위치 가게.

웬디스랑 비견될 만한 곳.

이곳은 유튜브를 통한 광고를 엄청나게 한다고 한다.

맛은 평타 이상.

오전에 좀 더 싸게 팔고 행사도 자주한다.

다만, 창립자가 개신교인이라 일요일에는 열지 않는다.

(알비스가 이를 까면서 우리는 일요일에서 먹을 수 있다고 광고를 냈다고 한다.)

꽤 깨끗하고 서비스적으로 좋은 가게.

웬디스가 전통 강자라면, 칙필레는 떠오르는 중견 강자.

미치르 랭크는 B

크런치 치킨

바삭함을 강점으로 삼는 브랜드이다.

엄청 바삭하지만 엄청 기름지다...

느끼함을 견딜 수 있다면 도전할만 하다.

속살까지 기름진 맛.

가격이 싼 편.

미치르 랭크는 C

쿡 아웃

'패스트 패스트 푸드'

엄청나게 빠르게 나온다.

먹어보면 미리 만든 맛은 아닌데, 빵을 굽진 않고 데운 것 같다.

그래서 빵이 빠르게 눅눅해지니 주의. (급식빵 같은 느낌이라고 한다.)

빠르게 나오기 위해 퀄리티는 포기했지만, 야채나 소스 퀄리티는 괜찮다.

밀크 쉐이크 종류가 몇십개나 있을 정도로 많다.

다만, 햄버거 종류는 별로 없다...

미치르 랭크는 D

컬벤스

무난무난한 햄버거 가게.

다양한 햄버거 빵을 고를 수 있으며, 흑맥주 프레첼번도 있다고 하다. (맛있다!)

다만 토핑의 다양성이 부족해 아쉽다.

루트 비어를 마실 수 있는데, 스카치 캔디 버터 에이드 같아 생각보다 맛은 있지 않다.

나름 먹을 수 있는 맛.

미치르 랭크는 D

델 타코

미국에서 '델'이 붙었다면 '싸다'라고 볼 수 있다.

동네 장사 로컬 떡볶이 가게 느낌.

멕시코 음식 - 나초 등을 많이 판다.

싸기에 양은 적은 편.

미국에서는 멕시코 음식을 '건강하다'라고 느낀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초록색'이 들어가긴 한다.

동네 장사라보니 친숙한 느낌이 있다.

아침 식사로도 보이는 느낌.

미치르 랭크는 D

데니스, 아이홉

미국 가정식을 표방하는 식당이라 볼 수 있다.

아침 팬케이크등을 먹을 수 있다.

와플, 감자튀김, 베이컨, 계란 스크램블등도 판다.

많이 달고, 생각보다 비싸다.

(미국에서는 '가정식'은 비싸다고 생각한다.)

미치르 랭크는 D

도미노 피자

놀랍게도, 미국에서 도미도 피자는 '강세'가 아니다!

한국에서는 피자헛vs도미노지만, 사실 미국에서 도미노는 피자헛에 조금도 못 미친다!

파파존스보다도 급이 떨어지는 편.

한국으로 치자면 피자 스쿨 느낌의 위치에 있다.

나쁘지는 않다.

미치르 랭크는 D

데어리 퀸

뒤집어도 안떨어지는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곳.

메뉴 이름에 '블리자드'라는 게 있다고 한다.

만드는 데 공약이 있는데, '뒤집어서 떨어지면 공짜로 준다'란다!

그정도로 꾸덕꾸덕한 곳.

엄청 맛있고 즐겁다.

물론, 얼어 있을 때만 쫀쫀하니까 주의.

녹아버리면 고지방 우유의 유쾌하지 않은 맛이 되어 버린다.

미치르 랭크는 C

엘 폴로 로코

우리나라로 치면 '굽네'쯤의 위치.

우리는 구운 닭을 먹어요 느낌이다.

물론 크기는 굽네보다 크다.

건강하다는 마케팅을 한다.

바카몰리 또디아 볶음밥 같은 음식도 나온다.

미국인들은 이걸 건강한 줄 안고 한다.

미치르 랭크는 C

잡썰

- 미치르 : 미국은 정말 넓느니라.

미치르 : 학교도 넓어서 대학교 내에 버스 노선이 있느니라.

미치르 : 게다가 고등학교에는 운동장은 몇개씩 있느니라.

미치르 : 거기는 학교에 2층 같은 걸 만들지 않느니라. 돈 많은 곳이나 돈 없는 곳 둘 중 한 곳이나 만드는 것이니라.

미치르 : 주차장도 그냥 선 그으면 주차장 되는 거니라.

미치르 : 그러다 보니까, 걷기는 엄청 했느니라...

미치르의 미국 썰 보면 미국에 사는 사람들의 느낌이 그대로 느껴지는 터라 재밌는 듯 ㅋㅋㅋ

출처 : https://chzzk.naver.com/video/2276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