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좌충우돌 데이빗도의 갱 성공물인줄알았는데
그 기계팔 단 형씨 죽을때부터 낌새가 이상하더니
메인까지 죽어버리고
그래도 선대를 잃은 아픔을 딛고 일어서서
형은 죽었어 더는 없어 할줄알았더니
꿈도 희망도 없는 전개로 달려가기 시작하면서
돌이킬수 없는 ㅈ되는 짓이란걸 알면서도
사이코스켈레톤을 장착하고..
레베카 마망도 어이없이 가고..
달에는 결국 여주인공 혼자가고..
결국 일주일은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상태였음 ㅜㅜ
so getaway anotherway
너무 재밌게 봤는데
두 번은 못 보겠다 싶은 작품임
so getaway anotherway
야메로
바니타스 바나타툼
그 일반인 경비원 죽일때부터 예상되긴 하더라
연구원인가
ㅇㅇ메인 사망한거까진 카미나 죽었듯이 그럴수도 있다고 봤는데.....거기서...
솔직히 나이트시티에서 데이비드정도면 그래도 즐길거 다 즐기고 누릴거 다 누리고 갔다 생각함
제일 큰 문제는 저 애니가 방영될 당시 사펑 게임은 존나 ㅂㅅ인 상태였는데
다시하게 만듬 시바 그나마 DLC나오고 게임되서 다행이지
데이비드가 선 넘기 시작한 순간 배드엔딩은 확정이었지ㅠㅠ
아..
사펑 분위기상 끝 좋지 않을거 같긴 했는데
마지막에 거의 희망적으로 가기도 해서 혹시나 했는데
아니 그걸 거기서 그렇게 할줄은 몰랐지 ㅋㅋㅋㅋ
그래도 전설 되고 전설 유니폼이랑 칵테일 남겼잖아.
한잔 하고 아담 스매셔 좀 두들기면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