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中
청와대가 보수단체에 자금을 밀어준 이른바 ‘화이트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조윤선(51)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출국금지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조 전 장관은 다음달로 예정된 문화ㆍ예술계 블랙리스트(지원배제명단) 사건 항소심에서도 박영수 특별검사팀 타깃이 될 전망이다.
24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 양석조)는 화이트리스트 사건과 관련해 조 전 장관을 출국금지하고, 소환 일정을 검토 중이다. 검찰은 지난 7월 청와대로부터 건네 받은 ‘캐비닛 문건’을 분석해 조 전 장관이 화이트리스트에 관여한 정황을 발견했다. 조 전 장관은 청와대 정무수석으로 재직하던 시절 김기춘(78) 당시 비서실장이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실수비)에 참석해 “애국ㆍ건전 단체를 지원하라”는 등의 지시를 받았다. 검찰은 당시 조 전 장관이 김 전 실장 지시를 받아 실제로 어떻게 실행에 옮겼는지, 조 전 장관 지시를 전달 받은 국가기관이나 기업들이 어떤 식으로 보수 단체들에 자금 지원을 했는지를 조사 중이다.
검찰은 조 전 장관이 관여한 구체적인 사실관계가 드러나면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 혐의를 받는 피의자로 소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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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귤 나올 철인데 ^^b
캬아~아침부터 상쾌한 소식이네요. 싱싱한 귤생각이 납니다그려. ㅋㅋ
시베리아 벌판에서 귤이나 까 먹어
황달이 뜨도록
귤생각나네요
겨울엔방에서귤만!
아니 무슨 땅콩도 아니고 뭐만 캐면 우루루 같이 나와
메갈을 비롯한 페미단체는 뮈하고있나
왜 조윤선만 재수사하나 조윤선이가 여자이기때문에 당하는 여혐의 극치를 보여주고있다 이정도의 성명서는 발표해야 여성대변자가 아니겠는가
좋겠다 또 귤 실컷 먹겠네
박상원. 감흥국이 아마도 화이트리스트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예전 오세훈이가 서울시 무상급식 투표 가만 냅둬도 투표율 저조로 폐기되는 거였는데
투표에 꼭 참여하자고 1인 시위 했던 또라이 새끼
귤의 계절이 오고 있다.
역시 감금엔 귤인듯
ㅋㅋㅋ 자몽도 맛있어요..
좀전에 화나고 슬픈글 봐서 살짝 우울했었는데
이글이 힐링♡♡
풀어준 판사도 기억 해야죠?
윤선아! 귤 까러 가자~
윤선아 이것도 피해봐라
간헐적 귤다이어트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다이어트는 귤다이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