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촬영을 갔는데 아기엄마가 대화중 습관처럼 제 등에 손을 대며 말하더군요.
기분 나쁘진 않았지만 묘하네 생각했는데 아기 시선 끌때도 제등에 손대며
반대쪽손 흔들면서 아기랑 놀고..
아기엄마의 언니분과도 대화하게 됐는데 그분도 제등에 손대며 말함..
가족력인가 싶은와중..
교회예배도 진행해서 교회사람들이 꽤 많이 왔는데
목사님은 사람등에 손대며 말하는게 불치병처럼 보였고 교인들이
다들 남의 등에 손대며 대화함..
뭐지...
별일이네..하고 촬영후 짐싸고 아기엄마한테 인사하는데
또 제 등에 손대며 고생 많으셨다고 인사하심..
이런거 행동 심리학적으로 학계 보고 사례가 있나요..ㄷㄷㄷㄷ
https://cohabe.com/sisa/375858
촬영갔는데 아기엄마 손버릇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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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에 개구리 들어간줄 알았네요..
그러고보니 개구리 한마리 있네요ㄷㄷㄷ
헉 댓글보고 개구리 찾았습니다.
등에 손이면 옆으로 나란히 서서?
아님 마주서서 어깨에 손인가요
드라마 '구해줘'가 언뜻 떠오르는건 뭘까요 ㅋ
약간 비스듬이 서서 최대한 가까이 말하더군요.
종교인들 중에 특유의 터치나 제스쳐를 자행(?)하는 사람이 종종 있습니다.
종교적 입장에서 순수한 형제의식일 수도, 또는 신체 접촉을 통한 성령 전도 행위일 수도 있겠네요.
저는 종교가 없어서 그런 의도가 보이면 거리를 띄우는 편인데, 업으로 대하시면 참 난감할 수도 있겠습니다.
물론 싫지 않으시다면 아무런 문제가 안됩니다. ㅎㅎㅎ
아마 예배중이나 조용한공간에서 대화시 밀착하기 위한 제스처가 아닌가 싶습니다.
전 신부가 팔뚝을 계속 쓰다듬더라구오ㅡ
그것도 이해가 안가네요..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