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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 한 그릇

어제는 갑자기 짬뽕이 생각나서 짬뽕 찾아 삼만리 했습니다.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인데 근 7년여만에 가 보았습니다.
맛도 그대로 내부도 그대로여서 지난 세월이 무색하게 얼마전에 먹은듯한 기분이 들더군요.
정말로 국물이 끝내줘요.
저는 짬뽕, 와이프는 짬뽕밥, 그리고 작은 놈은 짜장면.




댓글
  • 독불장군™ 2017/09/24 22:49

    우선 비주얼은 제 스탈이네요 ㄷㄷㄷㄷㄷ
    전 간짜장과 해물짬뽕파입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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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공웨인 2017/09/24 23:15

    매운 것 잘 못 먹는데도 적당히 매운데다 국물이 진해서 저도 바닥을 비우는 곳입니다.
    혹시 다음에 오시면 이 곳에서 짬뽕 한 그릇 대접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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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불장군™ 2017/09/24 23:42

    얼른 약속잡아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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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공웨인 2017/09/25 00:03

    ㅋㅋ 언제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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