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세탁꾼으로 실리겠죠.
쥐닭을 제외하곤 여야 새누리까지 안가리고 등등 이미지 세탁해준 세탁꾼.. 정권을 누가 잡아도 먹고 사는건 해결.
홍발정, 이혜훈, 김성태, 하태경, 안철수, 이읍읍, 안희정, 양지열 등등...
우리말쉽게2017/09/24 20:26
네, 이런 분이 교과서에 나와야죠.
총수의 회사가 "딴지"일보거든요. 그 때 당시(90년 대 후반) 좃선에 똥침을 날리기 시작한 사람이었어요.
그리고 엠비가카 치하의 화려한 재등장은 "뉴욕타임스" 1회에서 검정색 타이를 메고, "나는 이명박 대통령이 싫습니다"로 시작한 첫 회, 그리고 나꼼수, 파파이스...노무현의 서거를 많은 이가 슬퍼하니 반대쪽에서 3년상을 치르라며 비꼬니, 그는 그래 ㅆㅂ 3년상 치르마라고 외치면서 그 후 계속 검정넥타이를 착용하고 있어요.
삐애로2017/09/24 20:35
역사책보다는 소설책으로 알려질듯한 사람이라고 봅니다...ㅋㅋㅋ
그사람 인생이 너무 드라마틱하니깐요..ㅋㅋ
ridelight2017/09/24 20:42
공과 제외하고도 역사에 나올만 하긴하죠.
인터넷 언론? 회오리 중심에 있었으니까
웃기면오백원2017/09/24 20:50
현존인물에 대한 평가는 후손에게 남겨야죠.
우리가 이렇다 저렇다할 건 아닌 듯..
달의날2017/09/24 21:46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고 영화까지 만들어가며
선관위와 관련 종사자들을 개 똥으로 만들었지만 아닌게 밝혀진 후에도
사과 한마디 안함.
의혹제기 같은건 좋은데 아니라고 밝혀지면 당사자에게는 미안하다고 한마디정도는 해야하나
그런게 전혀 없는걸로 봐선 이사람도 뭐 그다지..
신의혓바닥2017/09/24 21:48
김어준은 언론인이 아니라 대단한 육식가로 남을겝니다 헤헤
눈찢어진아이2017/09/24 21:54
세계언론사에 유례없는 족적을 남긴 연구대상 아닐까요. 마이클 무어에 버금갈 비주류 언론인 거물중 하나지요. 마사멘도사급의 주진우랑 재치있는 김용민도 빼놓을 수 없고요. 물론 실수도 있었지만 세상에 간디 김구선생도 완벽할 수는 없으니
암행어준2017/09/24 21:58
현대사에 김대중, 노무현대통령 처럼 위대한 인물들이 있지만 저는 김어준과 주진우를 가장 존경합니다
30년동안 노예였던 저를 '시민'이 되게 해주었거든요
그들이 대한민국 언론에 살아있는 역사라고 생각합니다
드럽게큰타이거2017/09/24 22:25
나꼼수가 엄청난 영향을 미쳤죠
이거 하나만으로도 21세기 대한민국역사에 이름 올릴만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kps38052017/09/24 22:27
김어준 주진우는 독립군 대우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시작고고2017/09/24 22:31
김어준을 욕하는사람들에게 그만큼 치열하게 이명박그네랑 싸운언론인이 과연 누가있나 말해보라하고싶네요
도청 감청 감시 당하고 박그네당선되자마자 살려고 외국으로 유배가다시피 떠났다가 다시돌아와서도 정권하고 끊임없이 싸웠는데요
기레기들이 정권찬양송틀어댈때도요ㅡ
더플랜관련대답도 파파이스에서 했어요
한마디말도 없다는분 먼저 찾아보기나하시길요
저같은 소시민이야 덤빌각오도 없어서 집에서
ㅆㅂ 거리고 시위도 떨면서 소심하게 참여하고
살았지만 김어준같은 사람이있어서 희망을가졌었어요
lucky2017/09/24 22:41
한 시대를 풍미한 기인으로 나올지도...
템=레이2017/09/24 22:41
21세기 정치 지형과 언론 지형의 패러다임 자체를 바꾼 인물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mitta2017/09/24 22:45
지금 대한민국의 역사상 살아있는 전설이 이렇게 드글드글한 시기가 과연 있을까 싶네요. 김어준은 닥치고 역사적 인물입니다. 나중에 역사에 남고뭐고 할거없이 말이죠.
마언시2017/09/24 23:14
주변 지인 한명과 사소한 말다툼이 있어도 신경쓰이는게 인간 입니다.
김어준은 9년을 대한민국 최대 권력과 외롭게 싸웠습니다.
그것도 본인의 이익이 아닌 대의를 위해서..
영웅 맞습니다.
이미지 세탁꾼으로 실리겠죠.
쥐닭을 제외하곤 여야 새누리까지 안가리고 등등 이미지 세탁해준 세탁꾼.. 정권을 누가 잡아도 먹고 사는건 해결.
홍발정, 이혜훈, 김성태, 하태경, 안철수, 이읍읍, 안희정, 양지열 등등...
네, 이런 분이 교과서에 나와야죠.
총수의 회사가 "딴지"일보거든요. 그 때 당시(90년 대 후반) 좃선에 똥침을 날리기 시작한 사람이었어요.
그리고 엠비가카 치하의 화려한 재등장은 "뉴욕타임스" 1회에서 검정색 타이를 메고, "나는 이명박 대통령이 싫습니다"로 시작한 첫 회, 그리고 나꼼수, 파파이스...노무현의 서거를 많은 이가 슬퍼하니 반대쪽에서 3년상을 치르라며 비꼬니, 그는 그래 ㅆㅂ 3년상 치르마라고 외치면서 그 후 계속 검정넥타이를 착용하고 있어요.
역사책보다는 소설책으로 알려질듯한 사람이라고 봅니다...ㅋㅋㅋ
그사람 인생이 너무 드라마틱하니깐요..ㅋㅋ
공과 제외하고도 역사에 나올만 하긴하죠.
인터넷 언론? 회오리 중심에 있었으니까
현존인물에 대한 평가는 후손에게 남겨야죠.
우리가 이렇다 저렇다할 건 아닌 듯..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고 영화까지 만들어가며
선관위와 관련 종사자들을 개 똥으로 만들었지만 아닌게 밝혀진 후에도
사과 한마디 안함.
의혹제기 같은건 좋은데 아니라고 밝혀지면 당사자에게는 미안하다고 한마디정도는 해야하나
그런게 전혀 없는걸로 봐선 이사람도 뭐 그다지..
김어준은 언론인이 아니라 대단한 육식가로 남을겝니다 헤헤
세계언론사에 유례없는 족적을 남긴 연구대상 아닐까요. 마이클 무어에 버금갈 비주류 언론인 거물중 하나지요. 마사멘도사급의 주진우랑 재치있는 김용민도 빼놓을 수 없고요. 물론 실수도 있었지만 세상에 간디 김구선생도 완벽할 수는 없으니
현대사에 김대중, 노무현대통령 처럼 위대한 인물들이 있지만 저는 김어준과 주진우를 가장 존경합니다
30년동안 노예였던 저를 '시민'이 되게 해주었거든요
그들이 대한민국 언론에 살아있는 역사라고 생각합니다
나꼼수가 엄청난 영향을 미쳤죠
이거 하나만으로도 21세기 대한민국역사에 이름 올릴만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어준 주진우는 독립군 대우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어준을 욕하는사람들에게 그만큼 치열하게 이명박그네랑 싸운언론인이 과연 누가있나 말해보라하고싶네요
도청 감청 감시 당하고 박그네당선되자마자 살려고 외국으로 유배가다시피 떠났다가 다시돌아와서도 정권하고 끊임없이 싸웠는데요
기레기들이 정권찬양송틀어댈때도요ㅡ
더플랜관련대답도 파파이스에서 했어요
한마디말도 없다는분 먼저 찾아보기나하시길요
저같은 소시민이야 덤빌각오도 없어서 집에서
ㅆㅂ 거리고 시위도 떨면서 소심하게 참여하고
살았지만 김어준같은 사람이있어서 희망을가졌었어요
한 시대를 풍미한 기인으로 나올지도...
21세기 정치 지형과 언론 지형의 패러다임 자체를 바꾼 인물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역사상 살아있는 전설이 이렇게 드글드글한 시기가 과연 있을까 싶네요. 김어준은 닥치고 역사적 인물입니다. 나중에 역사에 남고뭐고 할거없이 말이죠.
주변 지인 한명과 사소한 말다툼이 있어도 신경쓰이는게 인간 입니다.
김어준은 9년을 대한민국 최대 권력과 외롭게 싸웠습니다.
그것도 본인의 이익이 아닌 대의를 위해서..
영웅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