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뀐건 청와대 권력말곤 아무것도 없다고 하지만 권력 중의 최고 갑은 청와대 권력이란걸 요즘 절절히 깨닫고 있습니다.
청와대 권력이 바뀌면서 뭐가 바뀌었을까 잠깐 생각해봤는데요..
1. 미꾸라지 민정수석 하나 때문에 나라가 절단 났었죠. 지금은 강단있고 개혁의지가 충만한 최강완얼 민정수석이 버티고 있죠.
음습한 뒷방에서 사정기관을 입맛대로 주물럭거리는 세상은 이젠 더 이상 아니죠.
2. 대한민국 경제의 기초공사를 제대로 다시 하고 있습니다. 경제부총리, 정책실장, 공정거래위원장은 역대급 라인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절감했던 재벌의 높은 벽. 문통이 제대로 깨고 있다고 봅니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부작용없이 제대로 체질개선 중이라고 봅니다.
3. 김명수 대법관 탄생. 존경받아 마땅한 삶을 살아오신 분이 사법부의 수장이 되었습니다. 대법관의 경력이 전무한. 만화 캐릭터 같은
소탈하고 탈권위적인, 정의로운 법관이 사법부의 수장이 되었습니다. 기적같은 일이죠.
4. 518 광주민주화운동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다시는 논란이 되지 않을것이고, 더 이상 상처받는 분들이 생기지 않게 되었습니다.
5. 자랑하고 싶은 총리, 장관들이 너무 많네요. 이낙연 총리는 갈수록 신뢰가 가구요.
6. 역대급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는 여당과 당대표가 대통령을 제대로 보좌하고 있습니다. 특히 문통이 직접 영입한 초선의원들의 존재가 너무 든든하네요.
그리고 내년 지방선거에서는 자유한국바른국민당의 흔적을 아예 지울 수도 있다는 생각에 안먹어도 배가 부르네요.
7. 이명박그네가 해외순방 때마다 부끄러움은 우리의 몫이었는데 이젠 국뽕에 취하네요. 꿈인지 생신지 모르겠습니다.
8. 문꿀오소리의 화력과 지능이 점점 업그레이드 되고있습니다. 다시는 사랑하는 대통령을 잃지 않겠다 절실함 떄문인 것 같습니다.
물론 갈 길이 멀지만 시작이 반이지 않겠습니까? 청와대 권력말곤 아무것도 바뀐게 없다고 하지만 전 바뀌어도 너무 많이 바뀐것 같아서
솔직히 가끔은 꿈인지 생신지 합니다. 정알못인지라 몇 가지 밖에 적지 못했네요. 또 뭐가 있을까요? ㅎㅎ
두줄!
으헉, 베오베인데, 댓글 하나...
처음봐여..
공감 공감 공감 공감해요~~~~~~~~~~^^
자바국당 헛지랄 하는거 보면 매일매일 고구마 꾸역꾸역 먹는 듯한 막힘이 느껴지지만..
그래도 이나라가 매일 조금씩 좋아지고 있단 희망을 굳게 믿게 하는 조짐들이 조금씩 보이네요^^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고 사랑합니다!!
문재인 대통령님 제발 건강하세요..ㅠㅠ 요즘 얼굴 상하신거 보면 가슴이 미어집니다..ㅠㅠ
페미 대통령에게 무조건 지지라.. 가만히 보면 정신병자 진짜 많은거 같아요.
적폐를 없애려고 뽑았는데 또 다른 적폐나 만들며. 5대 비리 고위 공직자 인사 선별하고. 남협 / 여협 만드려고
여성 할당제 같은 역차별 정책으로 밀어붙이고. 여성 임대주택까지..ㅎㅎ
여성 군입대 청원은 10만명이 청원해도 농담 따먹기로 허허 넘어가고..
대통령 정말 잘 뽑은거 같아요.
이게 차단 사유인가요??
예전 사이버 교주 체포 할때 (아가방 사이비 단체인가?) 우리 교주님 왜 그러냐고 신도들이 막았다던대.
지금 문재인 지지자 보면 똑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 글에 비공감 누르신 분들. 이유는 말 못하고 비공감만 누르고 꿀 먹은 벙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