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사람들이 동네 야산의 나무를 배서 토목보일러로 씁니다

안녕하세요
충청도에 전원주택을 보유중이구요
10년넘게 살고있습니다
다름이아니라
5~6년전부터
등유값이 비싸다고
일부 가구들에서 보일러를
토목보일러로 바꿔서 쓰는데요
문제는 이 인간들이
겨울만되면
동네뒷산에 자기 승용차랑
포터끌고가서
동네 산에있는 나무들을 배어다가
토목보일러 땔감으로 씁니다
어제 토지구분보니
인근에 저수지도있고 그래서 그런가
자연보호구역이더라구요.행정상.
몇년간 그냥 지켜보다가
도저히 아닌것같아서 신고하려는데요.
문제는
동사무소가 개병신쓰래기입니다
일을안해요
그래서 국민신문고로 환경부에다 민원을 넣으려하는데
이래도 어차피 아랫쪽으로 민원 이관되서
조사는 그놈들이 나와서하는거 아닌가요?
씨팔놈들
공업사에서 몰래배관묻어서
엔진오일 그냥 하수구에 쳐버리는것도 국민신문고로 신고했더니
아니라고 그지랄로 결론냈더라구요
내가 다 봤는데ㅡㅡ
애초에 신고안된 불법상하수도 관은
위법인거로 아는데말이지요.
암튼 지금 잠시나와서
몇년동안 도시에서 살고
주말만 잠깐주택들르는 생활중이라
그냥 냅뒀는데
올해 겨울에 다시 주택들어가서 살건데
이제 잘못된것들
모조리 싹 신고할려합니다
이 시골동네
공무원 경찰 이장
죄다 한통속 짝짝꿍이라
진짜 좆같은동네네요ㅋ
신고하면 아마 80%의확률로
공무원새끼가 제가 신고했다는거 소문낼것같네요.
그렇게되면 보배에 또글올려서 도움받아야겠지만요
어디다 신고해야
인실좆먹일수있을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