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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어린이들은 엄마한테 불러줄 때는 알아서 가사를 엄마라고 바꾼다고 한다
어린이들조차 그런 융통성이 있는데 쟤넨 그런 대가리조차 없지
왜 아빠 힘내세요가 나왔을까
왜 가장은 대부분이 남자일까
왜?
정작 진짜 문제가 되는 여성 인권 문제에 참여할 능력도 없으니까 기껏 건드린다는게 애들 노래...
뒤쪽 가사를 못들었나
왜 아빠 힘내세요가 나왔을까
왜 가장은 대부분이 남자일까
왜?
예전에는 시대상이 그랬으니까.. 지금은 아니지만
자금은 아닌거 확실해?
예전보다는 아니지 않을까? 그렇다고 2000년대 이전 상황과 완전히 같지는 않을거 아니야
정작 어린이들은 엄마한테 불러줄 때는 알아서 가사를 엄마라고 바꾼다고 한다
어린이들조차 그런 융통성이 있는데 쟤넨 그런 대가리조차 없지
뒤쪽 가사를 못들었나
정작 진짜 문제가 되는 여성 인권 문제에 참여할 능력도 없으니까 기껏 건드린다는게 애들 노래...
이쯤되면 그냥 병이다
저런년들이 시집가면 청소 안하고 빨래안하고 밥 안하고 아침 10시에 일어나서 남편카드로 별다방 커피 쳐마심
ㄴㄴ 가긴 어딜가
못가
왜 엄마가 섬그늘에 굴 따러 갈까? 아빠는 일 안 하는 백수인가? 이거 완전 남혐이네?
저건 진짜 병이다 병
왜 살까..
애비없나보네
ㅆㅂ 그럼 늬들이 돈 쳐벌어서 먹여살려봐
남자도 집안일 자신있다
숨은 불편해서 어떻게 쉬는가 몰라...
섬집아기는 남혐이냐?
엄마가 섬그늘에 굴따러 가면.. 아빠는 뭐하는데? 이런 논리?
아버지노래가 없어서 아버지에 관한 노래좀 만들어봤다는데 왜들 그러는겨...
다른노래만 가득해서 만들어봤다는데 그노래 하나조차 불편해서 어찌산다냐
아니 쉬벌 그럼 김소월 시인의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는
아빠랑 형을 배제한 남혐임? 남혐을 대놓고 교과서에 실어대는 뿅뿅교육부네? 아빠랑 형은 강변 땅값 높은 동네 살면 안되냐 빼애애애액!
그러게 왜 아빠만 밖에 일하고 힘들어야하냐
어머니에 관한 노래에는 엄마만 애보냐고 남녀차별이라고고 할거야
생각하기를 그만둔 계집년들 많다
왜 아빠곰은 뚱뚱하고 엄마곰은 날씬한가요?
그래야 NTR루트를 타니까요
난 이노래들으면 '아빠 힘내서 우릴 먹여살려라' 라는거같던디 ㅋㅋㅋ
그래 엄마들도 전업주부 때려치고 나가서 돈벌어오자
맞벌이가 대세 아님?
페미니스트와 공산주의자는 멀리하는게...
역시 믿고 거리는 엠빙신과 상빙신
이거 엄마였으면 왜 엄마만 힘내냐고 할것들임
그냥 떠들게 냅둬야지
이렇게 논란거리로 퍼뜨리는거 자체가 문제
진짜 왜 저러고들 살까
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그만 해라
그리 안해도 단내 나도록 뛰었고 충분히 고달프다
목숨은 수시로 위태롭고 파산 해버린 건강은 회복될지 미지수다
조금 더 힘 내라는 격려가
무리한 가족 사랑이
아빠를 사지로 내모는건 아닌지 고민 해야 한다
이 땅의 아빠들이여
당신이 스러지면 울어야 할 사람이 너무 많다
내 건강 내 목숨, 세상에 온 목적은
희생이 아니다
착취가 아니다
비극이 아니다
다시 이 세상에 올 수 있는 기회 있을까
껍질 빼앗긴 거북이 심정으로
부들부들 두려운 마음 떨며
아끼고 조심하고 살피라
인생을 보내며 뒷바라지 하니 저런소리나 해대면 자괴감 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