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까지 보면 진짜 참된사장이고
실제로 손님입장에서도 참된사장이 맞긴한데
근데 문제는
"맛없는 라면집은 우리 체인점에
들어오던가 아니면 망하던가"
이러면서 이동점포 끌고
다른 라면가게 조지고 다닌다는거...
그게 손님을 위한 것도 되니까 아무 문제없음 ㅇㅇ
근데 진짜 수준미달의 가게면 몰라도
저 양반이 조지는 가게들 중엔 그냥 평범한 맛의
가게도 있었음
실제로 지로가 도와주는 가게도
그냥 적당하게 먹을만한 맛의 가게였고
여기서 라면대머리 만화 3부
평범한 맛을 경시하는 것은
독선의 함정
그냥 평범하고 뻔한 맛을 원하는 손님도 있다
이런 관점에서 봤을때 저 위 사장의 마인드는
지나치게 독선적이지
맛의 달인은 뭐 ㅋㅋㅋ 약간 장사보다는 맛 에 집중한 내용이라
라면재유기랑은 좀 궤가 다른거 같음
맛의 달인은 뭐 ㅋㅋㅋ 약간 장사보다는 맛 에 집중한 내용이라
라면재유기랑은 좀 궤가 다른거 같음
https://www.youtube.com/watch?v=xUyT8r5lbFU
맨날 만화짤만 봤는데
유튜브 추천 영상으로 애니 떠있더라 ㅋㅋ
그 진짜 평범한 가게로 빡종원이 저녁마다 먹으러 가던가..
'같은 값이면' 맛있는 게 좋죠.
같은 값이라면.
같은 값이면 저길 가겠지..
나도 다른 덮밥이나 뭔가 새로운 음식점이 생기는데
한번 먹고 잘 안가게 되더라
안심돈가스 + 김치볶음밥이 만원이니까
이거랑 비교를 할수밖에 없게됨 ㅋㅋㅋㅋㅋㅋㅋ
한번 그러시더라고... 안 질리냐고
빡종원도 가끔 자기도 만들 수 있을 정도의 저렴한 중화면에 빠져있으니까...
평범한 맛인데도 좋아하는 사람은 얼마든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