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의 힐링게임이였습니다. 정신병원에서 PTSD를 앓는 군인, 특이한 식성을 가진 쌍둥이, 불장난을 좋아하는 환자 등 많은 문제아들과 서로 상호작용하고 부대끼면서 많은 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후반부에 군인이 마음을 열고 저를 위해 멋진 공중제비 춤을 보여줄때는 눈물이 다 나왔습니다.
그리고 환자를 위해 성심성의껏 일하는 의사 트레거, 환자들의 마음을 위로해주고 이끌어주는 마틴 신부, 불구인 몸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환자의 치료법을 연구하는 베르니케 박사. 이런 사람들이 있어서 지구가 돌아가는 거겠지요.
휴... 이런 치유물을 공짜로 누리게 되어 정말 다행입니다. 확장편은 또 어떤 감동이 있을까 기다려지네요.
거참 멋진 게임이죠?
짓눌러온 고통을 견디는
말기환자들의 아픔을 치료해주고
이겨내게 도와주는 아름다운 모습.
에너지가 가득 차오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요
힐링 게임은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해줘야 합니다!
정말 기자란 이래야 한다 를 알려주는 매우 교육적인 게임이죠..
기자의 교과서적인 취재이야기
이제 휘슬블로어로 한번 더 힐링하시면...
감동.....이요...?
웃자고 하는 말인건 아는데... 며칠전에 이런 식으로 순교자들 영업 당해서 그런지 짜증이..으으..ㅂㄷㅂㄷ
ㅋㅋㅋㅋㄲㄱㄱㅋㅋㄱㄱㄲㅋㅋㅋㅋㅋㅋㅋ 긍정적인 거 봐
얼마나 감동하셨으면 부처님 예수님까지 이미지 검색을 하셨을까요? 꼭 해봐야 할 게임 1순위에 등록했습니다.
강아지 고양이 예수님 부처님...ㄷㄷ,,.
공짜 좋아한다면 대머리가 된다기에... 저는 정중히 사양했습니다.
여기가 속는 사람은 없고 속이는 사람만 있다는 그 곳인가...
저도 너무 감동이라 강아지를 찾아봤더니
강아지 짤만 뵈도 헌신적인 의사 선생님과 환자분들이 떠오르더군요.
그 분들을 밝은 환경에서 만나고 싶으니 불은 키고 자겠습니다.
뒤에 구글 검색 목록은
아웃라스트 플레이 도중 필요한 위안인 거죠? ㅋㅋㅋ
감동이죠 이게임 추천해준사람을 죽이고싶은 감정을 억누르면서. 아 내가 이렇게 참을성있는사람이었구나 를 다시한번느끼며. 어떠한 고통도 다이겨낼수있을거같아서 스스로에게 감동을준 게임입니다
다음은 바이오하자드7입니다. 특히 VR로 하시면 감동의 쓰나미가 몰려옵니다 ㅜㅜ(내 앞의 서양 미녀가 나를 붙들고 안아주는게 실감나요)
ㅋㅋㅋㅋㅋ
검색어가 살렸네 ㅋㅋㅋ
어휴 보기만 봐도 힐링이 막 느껴지네요^^.. 저도 오늘밤 아웃라스트 해보고 눈물좀 흘려볼까요
저도 문만 열었을뿐인데
갑자기 감동받아서 쓰고있던 헤드폰을 던져버렸죠
리얼 감동 실화입니다 강력추천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병원 입구 들어갈 때부터 훈훈해질 줄 알았다
낚시글 특징 : 낚으려는 어부는 많은데 물고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