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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단체, 이대출신 배제 부칙 붙이면 찬성. 여성들의 사회진출을 위해서 여성단체와, 이화여대 동문들이 이정도 희생은 감내하시죠? 여성들의 유리천장 부수자는 거지, 여성단체와 이화여대만의 밥그릇 확보를 위한 제도 아니잖아요
ㅋㅋㅋㅋ 75%강제할당 ㅋㅋㅋㅋㅋ
결국은 이리되건 저리되건 여성계 밥그릇 챙기기네 ㅋㅋㅋㅋ
크 국회 꼴 잘돌아간다~ 아주그냥 잘돌아가~
예전에는 비하적인 의미에서 벼슬아치 (직접표현하긴 좀...) 라고 그러던데
이제는 진짜로 여성으로만 태어나도 벼슬아치가 되는구만...
인류 역사를 새로 쓰네 아주... 성별로 귀족이 결정되는 나라가 탄생하겠네 키야~
헬조센을 너무 쉽게 봤어...
촛불시위 하고 정권교체 한번한걸로는 사라지지 않는구만!
역-씌 헬조센 이맛에 산다!
75프로 ㅋㅋ
지금 여성의원도 이상한작자들 한둘이아닌데 75%가 되서 그 이상이 나오면 도대체 어떻게 되는건지 상상도 안된다
25가 아니고 75?
이러다 진짜 혐오 생기겠다
성별 할당할 거면
성(본관)별 할당도 하도,
연령별 할당도 하고,
지역별 할당도 하고,
출신대학별 할당도 하고...
아니, 여성들이 능력이 되야 뽑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암울한건 저 여자들을 견제할 세력이 없단 사실임.. 민주당이든 국당이든 자한당이든 다른당이든 아무데도 없음... 줫같은 일들이 날마다 터져나오고 있는데 그냥 지켜볼 수 밖에 없다는게 정말 싫다
능력도 안되는 주제에
아...진짜 욕나온다....진짜 욕나와...
할당제라는 단어에 요새 거부감이 있는 사람들이 많으신거 같은데, 비례대표제라는 취지가 저거에요. 국회의원은 헌법상 국민의 대표로 국민 전체를 대표하는 헌법기관입니다. 근데 우리나라 정치풍토 상 특정집단이 과다대표되고 특정집단은 아예 없거나 과소대표되고 있죠. 그래서 도입한게 비례대표입니다.
대표적으로 새누리당의 이자스민 전 의원. 이 분이 비례대표제가 아니었다면 국회에 입성 가능했을까요?? 이주여성은 분명 우리사회에 존재하는데 국회에서는 이들을 대표할 국회의원이 없었죠. 근데 이 집단의 대표가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을 한 겁니다. 물론 거수기역할이나 했다는 비판도 있지만 민의의 전당이라는 국회에 집단의 대표가 상징적으로나마 있어야 정당성이 확보가 되죠
현 공직선거법에 비례대표 지역/국회의원 명단을 작성할 때 매 홀수마다 여성을 넣도록 한것도 저런것에 연장선상입니다. 우리나라 인구의 절반이 여성인데 지역구는 어렵더라도 집단의 대표인 비례대표라도 절반을 맞추자는겁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저 조항이 만들어진게 17대 국회때인데 비례대표 국회의원 여성할당 조항을 강제규정으로 만들어뒀는데 실효성 확보를 안해둔것도 소수정당을 위해서였습니다. 안그래도 후보자를 구하기 힘든 소수정당이 1번에 여성을 반드시 줘야된다 그러면 소수자를 대표한다는 비례대표제에 아예 후보를 못내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실효성 확보를 안하다가 12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실효성확보 얘기가 나온겁니다.
그리고 다른직업은 모르겠는데 민의의정당이라는 국회는 그 정당성 확보를 위해서라도 인위적인 할당이라도 해야됩니다. 그게 헌법상으로도 맞는겁니다.
근데 이젠 90년대 학번들이 슬슬 정치입문 할때 아닌가??? 남녀차별 점점없어질법도 한데??? 이젠 능력으로 보여줘야 하는때인데..
우리는 여성국회의원을 원하지 않는다. 능력 좋은 국회의원을 원할뿐이다.
근데 최에에에에에에에에에대한 양보해서
남녀”평등”이면 50:50 할당이여야 맞는거아닌가?
75:25 할당을 원하는걸보면
애초에 쟤들이 원하는건 여성우월임을 알수있네요 ㅎ
75% 강제 할당이 너무 짜증나지만 그래도 대체 어떤 논리로 이런 주장을 하는건지 궁금해서 기사를 읽어 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기사 다 읽기도 전에 도입부에 눈에 띄는 주장이 있는데.....
"여성 할당제를 지키지 않는 정당은 국가 보조금 50% 삭감"
"정당이 국회에 제출하는 비례대표자 명단을 국회에서 거부하는걸 법으로 정하는 방안"
이거는 대체 무슨 생각 일까요?
국민투표에서 여자가 표를 못 받았는데, 왜 정당 국가 보조금을 뺏어 가려는 걸까요?
지금 한국의 국회의원중 여성이 51명으로 역대 최고이며, 비율로는 17%이고, 국제평균은 22% 라고 합니다.
국제 평균 조차도 22%에 불과한데 국내의 여성 정치인 비율이 30% 이하면 무조건 국가보조금을 50% 삭감한다는건 대체 무슨 정신 일까요?
저 기사에 나온 주장대로 여성비율 30%이하의 정당에 국가보조금을 50% 삭감한다면 이렇게 됩니다.
우리나라 정당별로 보면 더민주도 전체 의원 123명 그중에서 여성의원 24명으로 20% 언저리 입니다.
새누리당도 당연히 30% 이하이고, 국민의당도 전체 38명 중에 여성의원 9명으로 30%에 미달 됩니다.
유일하게 정의당만이 4명중에 2명 여성으로 정당별 여성비율 50% 달성으로 국가보조금을 100% 받아가게 됩니다.
여성계라는 사람들이 제정신인지 의문 이네요.
저렇게 꿰찬 주요요직에 능력없는 여성 앉혀놓고
실속없는 권한이 되고
남자들이 더욱 더 여자들을 무시하게 되면서 정부가 제 기능을 못할 가능성이 높아질거라 봄
경고성의 정치적 수사라고 해도 75프로 언급은 무모하고 오히려 역풍을 불러오는 악수입니다. 할당제 취지는 공감하나 75프로 언급에 대한 해명은 필요하겠습니다.
지금은 평등이라는 허울좋은 핑계를 쓰고있지만 사실상 여성만 100%로 요직 다차지해야하고 한남들은 힘쓰는일만해야한다는말 목구녕까지 올라와서 근질근질할텐데 어찌 잘참네?ㅎㅎ
븅신들
정말 심히 걱정이 되긴 합니다.... 몇 년 사이에 너무 피부로 느껴지네요. 능력껏 했으면 합니다.
비례대표제 자체를 없애버려야지 헬조선이 받아드리기엔 너무나 두루뭉술한 제도였어...
쓰니님 혹시, 첫사진 글 출처 있으시면 좀 부탁드립니다. 구글링 해봐도 잘 안나와서요
전 다음 대선에 여성부 폐지하는 대통령 뽑힐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바마 다음이 트럼프였던 것처럼 우리나라도 그렇게 될 겁니다. 트럼프 같은 미치광이는 아니더라도 유승민 같이 여성부 폐지한다는 대선후보가 될 듯.
유리 바닥은 아주 공구리질을 해놓고
천장은 신나게 깨고있네요
오유에서도 정치인 여성 할당제 해야한다는 사람이 많고 바로 위에도 있지만 저런식의 할당제를 하면 그것은 금방 카르텔화 하고 능력과 상관없는 나눠먹기의 적혜의 온상이 됩니다
그렇기에 정말 능력있는 여성들이 아닌 인맥과 지연 윗사람에게 잘보이는 사람들이 위로 올라가고 그럼 필연적으로 그사람들이 문제를 일으켜 오히려 여성은 정치하면 안된다는 인식이 생길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그리고 저런식으로 비례에 할당제를 줘버리면 여성 정치인의 등용문은 비례에 한정될 가능성이 더욱 커져서 오히려 새로운 유리천장이 될뿐이라 생각합니다
능력과 상관없는 단지 성별이 여자라는 이유 하나로 국가를 좌우하는 권력을 준다는것은 평등권에 오히려 위배되며 장기적으로 국가 경쟁력을 떨어트리게 됩니다
여성은 사회적 약자이니 무조건 적인 배려를 해야 한다는 기조가 너무 강한데 남성도 여성도 모두 동등한 한표를 가진 동등한 유권자인데 왜 이러한 정책을 해야 하는지 정말 이해할 수 없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가장 큰 모토는 적폐청산이지만 이건 새로운 적폐를 만드는 행위인것을 저같은 일개 시민도 아는걸 왜 저리 하는지 도저히 이해 못하겠네요
여성 정치인 대가릿수를 채우기 위해
유능한 남성정치인을 떨어트리고 무능하고 탐욕스런 여성정치인을 강제로 당선시키자는건 말이 안되죠.
게다가 애초에 정치를 하겠다고 나서는 숫자자체가 남성쪽이 압도적으로 많아서 생기는 일인데
여자로 태어났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무능해도 써달라는건 폭력입니다.
이야
적폐에 넣어야 할 시기가 오네
현재 여성 정치인들도 폐미에서 벗어난 사람 없을텐데...
이맛헬 이맛헬 신나는 노래
나도 한번 살아본다
국회의원 자격고시 있으면 좋겠다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