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브랜드 이미지가 되게 중요하다는걸 테슬라보고 느끼는게

숭배하는 것에 오점이란 없다

난 저거보고 테슬라 살 생각 접음
물론 살 돈도 없음

까는사람들은 많은데
쉴드치는 사람도 많아서 그런거 아냐?

테슬라 실제로 타보니까 진짜 재밌긴 하더군요.

대신 전기차의 가속력이나 ota업데이트 오토파일럿등 다른재미를 주니까

내가 옳아야 하니까 라는 생각은 비싼 걸 살수록 커지는 듯

저걸 보고 살 정도면 머스크를 숭배하는 수준이거나 테슬라 주식에 물려서 어떻게든 주가 올리려거나 둘 중 하나일 거 같아

타는 사람이 적어서같은데

계기판 가운데 몰려있는건 쌍용만 그런게 아니고 생각보다 흔함...

나도 테슬라 좋아하긴 한데 저걸 쉴드칠 생각은 1도 없음....
'저 따위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장점이 맘에드는거지

아니 속도계도 가운데에 있고 끝임?? HUD도 없어?

테슬라는 그냥 장난감 사는 감각으로 사는 거지. 솔직히 돈도 없는데 저 차를 심사숙고해서 저 가격에 사는 건 좀 아님.

딱 예전 앱등이들 같은 상황임...ㅋㅋ

테슬라가 껍데기는 이쁜데 조작성이 진짜 ㅋㅋ
원가절감을 작작 해야 하는데 사정없이 한 느낌임

테슬라의 계기판중앙은 딱 그거임
많은걸 알려주던건 많은 기계부품이던 시절이나 그랬고
지금은 모터하나뿐이니 오류야 모터 배터리 뿐이라
클러스터가 클 필요도 없고
중앙 화면으로속도만 봐라
무슨말인지 이해는 가는데 전방달린거보다 불편하긴 함

뭘 까는 사람이 없어 알리에서 쥰내 많이 사는 게 테슬라용 HUD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