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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목욕탕 업주가 말해주는 여탕의 진실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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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쓰 | 2017/09/24 00:34 | 5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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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rry....
남탕헤븐 ;;
타-노씨 !
tag:furry
배경음악이 신난다
와.... 암만 그래도 목욕탕내 장사는 해도해도 너무하네;;;;
이걸보고있자니 남탕이 너무 평온해 보인다..
그래서 원본은 어디서 볼 수 잇죠?
바가지커피는 뭐죠?
진짜 목욕탕 바가지에 커피마셔요?
보는순간 역겹네...
ㄷㄷㄷ남탕은 헤븐탕인건가..... 실제로 저런 경우가 많나? 오우... ㅋㅋㅋㅋㅋ
엄마도 일요일에만 목욕을 가시길래 다른날은 가면 안돼? 라고 물어보면 다른팀이 오기때문에 안된다 라고 말하던게 이런것 때문인가 보내요;;;
1. 여탕에 일진처럼 동네 양아치 아줌마들 있음 달목욕끊어서 매일 사우나 오는 아줌마들
존나 깡패짓함
2. 바구니 자리는 의외로 규칙성이 있어서 별 싸움안남 바구니 자리 있으면 메뚜기 뛰기로 씻고 주인오면 비키는 식 자리없으면 탕주변에 수건깔고 차례로 앉음
3. 드라이기는 100원 넣고 해야되서 속옷말리는 거 못봄
4. 초등학교 4학년일때 옆반 호철이 본적있음... 다음날 옆반가서 호철이 여탕왔다고 소문내서 호철이한테 발차기당함
5. 머리 풀고 탕들어가면 위에 일진아줌마들한테 뚜까맞음
예아 퍼.리.조.아
어....음....
아?? 이 그림 누구 그림인지 알것같아요!! 구독하는 블로그 중에서 저 수인을 본적있어요!!
근데 목욕탕 텃세는 정말 무섭죠..ㄷㄷ
요즘엔 목욕탕가면 40~60대 아줌니들이 실리콘 부황을 그렇게 허시더라구요. 죄다 그거 붙이고 계셔서 어디서 공구한줄..
남탕:알겠어?나도 천국은 아니야.하지만 네가 여탕의 진실을 알고나면,내가 천국이었다고 믿게될거다.
히토미 좀 그만 봐야겠다
태그 피매일 랭귀지
저놈의 텃세
예전 살던 동네 목욕탕도 아줌마 그룹 하나가 달목욕 끊고 거의 눌러 살면서 진짜 텃세 끝내줬어요
심지어 다른 손님들 바구니에서 우유나 요플레 같은거 훔쳐서 지들이 먹고 바름
그리고 제 몸에 흉터가 많은 편인데 그거보고 수두 환자라고 지들 멋대로 확정하고 역병환자 취급하면서 욕함ㅡㅡ
남탕:
대부분 아무것도 챙기지 않고 맨 몸으로 간다
돈내고 들어간다
탈의한다
샤워한다
불린다
비치되어있는 비누 샴푸등을 이용해 때밀고 비누칠하고 행군다
나온다
대량으로 비치돼있는 수건으로 물을 닦는다
드라이기로 머리를 말린다 (가끔 털도 말리는 극혐들이 있다)
나온다
제가 큰데 밖에 안다녀서 그런지 저기에 언급된건 거의 못봤네영...ㅇㅁㅇ
근데 자리는 좀 짜증납니다. 안쓸때는 남이 써도 되는데 마치 자기땅마냥 와서 여기 자리있어요 이럼.....그럼 난 어디서 씻으라고...샤워안하고 탕들어갈수도 없고...
퍼리 너무좋아
그림만 눈에 들어오네
남탕은 드라이기로 꼬추털말리는거 빼면 평온하죠
이쯤 되면 여탕에 대한 남자분들의 환상은 대체로 깨졌으리라....ㅋㅋㅋ
우리동네 24시간 사우나
샴푸 린스 면도거품 3종세트
깜빡 놓고 나와도
3일 후에 가 보면 딱 그 자리.
그 누구도 안 건드림.
자기 것도 귀찮아서
잘 안챙기는 남탕의 진실.
여자들이 더 천하다
욕탕에 수건 놔뒀더니 여탕은 수건이 줄어들고 남탕은 수건이 늘어났다는 실험이 생각나네요 ㄷ
차라리 남탕만 장사하는 것도 괜찮겠다 싶음
돈은 좀 안되도 업주 입장에선 속썩이는거 하나 없이 편안할 듯
진짜 저기에서 반만 해당해도 너무 역겨운데.. 내가여자면 공중목욕탕 진짜 뭣갓에서라도안갈듯.. 여자들은 다 이해하고 다니는건가 저기에 동조하면서 다니는건가 궁금..
진짜 저런게 다 있어요? 헐..목욕탕 안가고말지
음 .. 생소한 내용도 좀 있어서 보고 놀랬네요 .. 정말 저런 사람이 있나 .. ;; 뭐 .. 목욕탕서 친목의 장을 펼치는 줌마들이 있는것도 사실이고 .. 사실 대부분의 여자들도 싫어합니다 .. 그냥 참고 씻고 오는거죠 .. 특히 이상한 냄세 풍기면서 몸에 뭐 바르기 .. 텃세 .. 탕에 머리풀고 들어오기.. 다큰 아들등등 .. 진심 싫어요 .. ㅠ
우리 동네 목욕탕에도 텃세 장난 아닌데
막 지네 맘 안들면 목욕탕 왕따부터 시작해서 동네 왕따까지 만들더군요
어디서 많이 본 그림체인가했는데
guoh작가 트레이싱이군용
동네목욕탕 가끔 다니는데 엄마는 달목욕이구용... 싸우거나 텃세(?) 이런건 한번도 못봤어요. 그래도 아줌마들끼리 친목+그에따른 뒷담은 있더라구요.
아마 진짜 매일 같은시간에 가는분들이 많으니까 시간따라 뭔가 친목의 장이 생기는듯...!! 엄마따라 가끔 가서 요플레랑 음료 7개까지 받은적도 있는데 진짜 친절한 분들도 많아영.
혼자 갔을때도 가끔 이상한 팩하는 아줌마는 좀 싫지만 본글의 내용이 상시 일어나는 여탕지옥은 아닙니당.. 저 중에 한번도 못본것도 매우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