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200 중반 원룸 월세 사는 여자 후배

잘생긴 사람이 하는 말 : 조언
못생긴 사람이 하는 말 : 참견

샤넬이던 채널이던 뭔 상관이여

니가 주는 돈도 아니고, 학자금 갚아 줄 것도 아닌데 왜?

지는 없어서 부러운갑지

근데 좀 그래도 한두개정도는 저런 사치품이 있으면 좋음.
저렇게 사람 많이 모이는데 가면 없다고 지랄하는 새끼들이 좀 많아서...

뭐 지 팔자 지가 조지는 건데 말 꺼냈다가 괜히 책잡힐 이유 있나

요즘은 S급 짭도 많아서..

여친도 아닌데 뭘 어찌할지는 알아서 해야지

관심있나보네

뭐 얼마나 깊은 관계라고... 껄끄러우면 멀어져라

사회생활하면서 느낀게 그냥 냅두는게 맞다

결혼식장이라면 어디서 빌려 오거나 아니면 누가 줬을 수도 있지.

관계가 중요한테 평소 별 관계도 아니다가 갑자기 조언하면 그냥 지1랄이고 평소에도 가까운 사이고 걱정해주던 사이면 조언이지. 그냥 무조건 니가 왜?는 아니라고 봄

짭일 확률이 높다

알빠임? 누군가는 데려가것지

이마트 에코백 들고 가면 만족하려나

지가 뭔데 뭘 따끔하게 조언해 ㅋㅋㅋㅋ

돈만 안 빌려주면 됨 ㅋㅋㅋㅋ
돈 빌려달라 할때 갈궈라.

공적인 자리에 쓸 거 하나 마련했을 수도 있고
그 때만 쓰려고 빌렸을 수도 있고
뭔 상관이야.

남이사~

데리고 살거 아니면 알게 뭐람

그냥 짭 하나 사서 들고 다니는 걸 수도 있지. 요즘은 짭이 하도 잘 나와서 보증서 같은 거 없으면 구분 못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