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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3대 의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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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NeoGenius 2024/06/23 22:20

    복어는 개나 고양이 주면서 알아내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포도는 수확하다 보니 말라 있는 녀석이 있어, 아까워서 먹다 보니 맛있는 건포도~❤️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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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불러 2024/06/23 22:32

    버터는 '졸다가'라는 합리적인 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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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빙다리핫팬츠 2024/06/24 00:21

    최초로 똥싸고 똥꼬를 닦은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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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붐베이 2024/06/24 05:27

    우유를 채운 주머니를 말에 얹고 다니는 유목민으로부터 만들어진게 버터 아니였나? 치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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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는세상 2024/06/24 06:56

    에효.. 고양이 응가속 커피 우려먹을 생각만 할까요?...  -->도대체 어케 먹게 되었을까요? 음... 좋은 냄새가 나네?...뭐지? 어 저건 사향고양이 응간데? 그안에 저거한번 우려서 남 먹여보자..어 맛있다 하네? 탈도 안나고? 그럼 어디 나도..와 맛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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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 2024/06/24 07:15

    모든 동물을 한번씩은 다 빨아봤을꺼아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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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쓰 2024/06/24 07:36

    소입장에서는 황당했을듯
    이상하게 생긴녀석이 왜 내 젖을 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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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식주의 2024/06/24 07:39

    세상에서 가장용감한 사람은 복어를 두번째로 먹었던 사람이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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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다리아져씨 2024/06/24 08:09

    지금도 비슷함
    손가락에 묻은 화학물질을 핥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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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낭만코치 2024/06/24 09:04

    이런 시가 생각나네요.
    꽃게를 처음 먹은 사람 누구냐.
    정말 배고팠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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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평화 2024/06/24 10:00

    냉장고가 당연한 지금 세상에서는 왜 건포도와 버터를 만들었는지 의문스럽겠지만,
    과거의 사람들은 음식을 장기 보관하는 수많은 방법을 시도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고,
    그 결과로 찾은 게 건포도와 버터거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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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라야 2024/06/24 10:53

    고양이 똥에서 콩 건져 볶아 물타 먹은건…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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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색마법사 2024/06/24 10:54

    근데 서양이라면 동물 젖들 다 빨아봤을 거 같은데..
    비단 소젖 뿐만 아니라 산양유도 흔하고
    그리고 로마제국의 시조인 로물루스와 레무스도
    아기 였을 때 늑대젖 먹고 컸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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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색마법사 2024/06/24 10:56

    난 우리나라 채식반찬들 중에
    원래 독성이 있는 식물들을 독성이 약할 때나 어떤 조리를 하면 독성이 약해지는 지 알고나서 막 버무려 먹는데 도대체 그걸 밝혀낼 때까지 얼마나 실험하셨는지가 궁금함ㅋㅋㅋㅋㅋㅋ
    조상님들... 당신들은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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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는세상 2024/06/24 11:46

    정말 장말 배고프면 뭐든 먹게 되지않을까요? 굶어죽으나 먹고 탈나 죽으나 매한가지이니... 그런 선택의 기로에 서면 대부분 그럴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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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독한편식가 2024/06/24 23:32

    복어 같은 경우는 애초에 독이 필요해서 채취하다가어? 여긴 독이 없네. 그럼 먹어도 되지 않을까? 했던게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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