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이랑 아내 모두 담배끊기를 바라고 본인도 인지하고있는데 자제못하다가 담배곽 털린거아니냐 당연히 쪽팔려야지
RadiationTuna2017/09/23 22:55
저렇게 산거보면 절대못끊음 내가 어릴때부터 아부지한테 저런짓해봤지만 30년되도록 못 끊었거든
asfjoasdofdf2017/09/23 22:55
근데 진짜 끊기는 힘든듯 하더라
예전 어릴때 팁비에서 어떤 할아버지가 몇십년 피운 담배
몇시간 못피우게 하니까 손떨고 그러더라
그냥 시작을 안하는게 좋은 뿅뿅같은 느낌이였음
치킨엔 소주2017/09/23 22:57
그게 말처럼 편하면 쪽팔린 일이지
루리웹-94030671342017/09/23 22:57
내 딸이 이렇게나 귀여운 짓을 하는데 우리 딸 소원 하나 못들어줄까..라는 심정이지 않을까?
지방우유2017/09/23 23:02
뭔 바람을 핀것도 아니고ㅋㅋㅋㅋ 너무 몰아세우는거 아닌감..
루리웹-07570285602017/09/23 23:03
담배피는 집 보면 애들한테도 담배 냄새가 남. 자식한테 창피해야하는거 맞음.
로렌스2017/09/23 23:04
담배피는건 기호니까 창피할건 없는게 맞는거같음
비추가 달리고 뭐 담배가 나쁘고 그런건 당연히 아는건데 창피할일은 아니지
그냥 적어도 가족건강까지 안나빠지게 조심히 피면 될일인거지 ㅋㅋ
건전2017/09/23 23:06
무슨 담배 피는게 창피할 일이냐
때와 장소를 못가리고 뒷처리를 안하는게 창피할 일이지
그럼 그걸 파는 나라는 뭐가 되냐
쿠미로미2017/09/23 23:11
뭔 담배냄새가 나
담배 안피는 사람에게 담배 냄새가 옮길 정도면 걔 앞에서 그냥 줄담배를 태워야해
아 돌2017/09/23 23:17
가끔 덧글들 보면 미친건가싶다
담배피는게 무슨 자식들한테 창피할일이란건지 ..
아버지로써 처자식들에게 창피할일이 무엇이있는지 다시 함 생각해보길바람
난 우리아버지가 줄담배를 펴도 항상 가정에 책임감가지고 충실했던것을 봐왔기에 존경한다
흙기린2017/09/23 23:20
모든 흡연자가 창피한건 아니지.
근데 저 글쓴이는 개인적으로 자식 앞에서 쪽 좀 팔렸겠지.
끊으려고 아이코슨지 뭔지(비흡연자라 모름) 쓰다가 잃어버리는 바람에 슬그머니 담배 한 곽 사들고 온 시점에서 금연 실패 직전.
애초에 끊으려고 한 게 딸이 담배 냄새 싫다고 해서 그런건데 실패할 상황. 그것도 본인의 의지박약으로.
평소 아버지니까 딸한테 '안 돼' '참아' '그건 못 사줘' 하면서 딸의 의지를 시험하는 말들을 했을텐데 정작 본인이 의지박약으로 금연실패 위기에 놓였고, 그걸 딸한테 직빵으로 걸려서 사탕으로 한 방 후두려 맞았으니 창피할 수도 있지.
이거 진짜 위험한놈일세
닌 평소에도 니 그 알량한 식견으로 단편만보고 그렇게 남을평가하고 빈정거리냐
아니 금연하다가 담배한갑사온게 어째서 금연실패가 되는건데?
금연하는게 걍 그날부러 한대도 안피는것만이 금연이라고 생각하냐
나처럼 조금씩 줄여가면서 결국 금연하는 사람들도 많거든?
결국 저사람도 중간에 담배 좀 폈든말든 계속 금연실천중인건 알수없는거라고
근데 넌 첨부터 니 그 알량한 식견으로 글 몇줄읽고 저인간은 자식에게 창피한사람이라고 단정지었자나
그게 진짜 옳다고 생각하냐
루리웹-05679069152017/09/23 23:49
음.. 님 흡연자 아니신거같고 자식도 없고 와이프도 없져? 그럼 창피하다 말하면 안대여..
부러진 담배 한개비는 자지를 상징함
끊지 않는다면..
솔직히 저정도 되면 자식한테 창피할거같은데..
정말 피고싶으면 1개만 이란건가
담배를 또 피웠다간
이 담배처럼 허리를 접어버리겠어!
창피할 이유가 있나?
솔직히 저정도 되면 자식한테 창피할거같은데..
그걸 알면 진작 끝었음
끊
창피할 이유가 있나?
??? 딸이랑 아내 모두 담배끊기를 바라고 본인도 인지하고있는데 자제못하다가 담배곽 털린거아니냐 당연히 쪽팔려야지
저렇게 산거보면 절대못끊음 내가 어릴때부터 아부지한테 저런짓해봤지만 30년되도록 못 끊었거든
근데 진짜 끊기는 힘든듯 하더라
예전 어릴때 팁비에서 어떤 할아버지가 몇십년 피운 담배
몇시간 못피우게 하니까 손떨고 그러더라
그냥 시작을 안하는게 좋은 뿅뿅같은 느낌이였음
그게 말처럼 편하면 쪽팔린 일이지
내 딸이 이렇게나 귀여운 짓을 하는데 우리 딸 소원 하나 못들어줄까..라는 심정이지 않을까?
뭔 바람을 핀것도 아니고ㅋㅋㅋㅋ 너무 몰아세우는거 아닌감..
담배피는 집 보면 애들한테도 담배 냄새가 남. 자식한테 창피해야하는거 맞음.
담배피는건 기호니까 창피할건 없는게 맞는거같음
비추가 달리고 뭐 담배가 나쁘고 그런건 당연히 아는건데 창피할일은 아니지
그냥 적어도 가족건강까지 안나빠지게 조심히 피면 될일인거지 ㅋㅋ
무슨 담배 피는게 창피할 일이냐
때와 장소를 못가리고 뒷처리를 안하는게 창피할 일이지
그럼 그걸 파는 나라는 뭐가 되냐
뭔 담배냄새가 나
담배 안피는 사람에게 담배 냄새가 옮길 정도면 걔 앞에서 그냥 줄담배를 태워야해
가끔 덧글들 보면 미친건가싶다
담배피는게 무슨 자식들한테 창피할일이란건지 ..
아버지로써 처자식들에게 창피할일이 무엇이있는지 다시 함 생각해보길바람
난 우리아버지가 줄담배를 펴도 항상 가정에 책임감가지고 충실했던것을 봐왔기에 존경한다
모든 흡연자가 창피한건 아니지.
근데 저 글쓴이는 개인적으로 자식 앞에서 쪽 좀 팔렸겠지.
끊으려고 아이코슨지 뭔지(비흡연자라 모름) 쓰다가 잃어버리는 바람에 슬그머니 담배 한 곽 사들고 온 시점에서 금연 실패 직전.
애초에 끊으려고 한 게 딸이 담배 냄새 싫다고 해서 그런건데 실패할 상황. 그것도 본인의 의지박약으로.
평소 아버지니까 딸한테 '안 돼' '참아' '그건 못 사줘' 하면서 딸의 의지를 시험하는 말들을 했을텐데 정작 본인이 의지박약으로 금연실패 위기에 놓였고, 그걸 딸한테 직빵으로 걸려서 사탕으로 한 방 후두려 맞았으니 창피할 수도 있지.
아니 ㅋㅋㅋㅋ 본문 글을 읽기나한거임?? 상황을 봐라 니 가족사는 관심도 없으니까
정곡이네 동의함
흡연충들 비추 부들부들 난리네 님들 입에서 개똥냄새나요 진짜
길빵이나 담배꽁초 아무데나 버리고 그러는게 문제지 흡연 자체는 느그들한테 피해주는거 하나도없는데 오지랖이 쩌는건지 인생 업적이 비흡연밖에 없는던지 끊고싶은데 못끊는 내자신도 존나 싫긴한데 질알들좀 하지마세요; 창피할건 뭐임 도대체
피방가면 옆좌석 담배피는거아닌데도 피방에서 집오면 몸에서 담배냄새나는데
그깟 비싸기만한 말린 나뭇잎 못끊어서 부들거리는거 봐라 ㅉㅉ
그건 누가 옆에서 대놓고 담배피거나 환기시설이 안좋을때나 그러자너
요즘 부스 따로 지어진 곳에서 했을 때 크게 안배일텐데?
일단 내기준에 비싸지않고 너한테 ㅉㅉ 소리 들을 이유도 없음
집안에 그런공간이잇을리가없잖아
내 가족사에 관심없듯
저 가족사에도 걍 관심끄세요 그럼 이양반아
당신이 저사람들에 대해서 뭘안다고 금연중에 담배한갑 사와서 폈다고
망상으로 금연실패직전 의지박약자로 몰면서 자식에게 창피한 부모로 만드냐고 -_-
말린 나뭇잎이 그정도면 비싼거맞는데? 누가 니 기준으로 비싸댓냐 ㅋㅋㅋㅋㅋㅋ 고작 2천원짜리 포카칩이 왜 창렬소리를 듣는줄 아니?
집 안에서 거실에서 막 담배 태우고 애 옆에서 태우는건 아닐거 아니냐
그런 집안이면 할 말 없다만
??? 망상이 아니라 상황을 보고 판단한거잖아..
딸이 저정도로 눈치주는걸보면 본인도 인지했다는거고 그걸 자제못했다가 털린거잖아? ㅋㅋㅋㅋㅋㅋㅋ 웃긴양반일세
뻔히 글쓴이가 금연중 사정이있어서 담배 사왔다고 적어놨는데 먼 금연실패자로 몰아가면서
즈그생각들을 합리화하고 자빠졌냐
니 가족사 관심없다는건 니가 니 가족사 끌고와서 감성팔이 하길래 한 말이고 ㅋ
아 금연하려고 샀던 금연초를 잃어버려서 사왔다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합리화 억지는 누가부리는지 본인도 알텐데 딱하네
시간낭비 하지말고 딸치고 자라
그래 4500원 비싸다고 생각하면서 시장통 신발신고 김밥천국가서 야채김밥먹고 그르면서 남의 금연실패말고 니 인생실패나 좀 돌아보렴...
응 금연 못해서 부들거리다가 인신공격하는 클라스 잘 봤구요~
왜 흡연자들이 금연을 못하는지 널 보니까 잘 알겠네 고맙다
솔직히 이정도 리플이 자식한테 창피할거같은데..
이거 진짜 위험한놈일세
닌 평소에도 니 그 알량한 식견으로 단편만보고 그렇게 남을평가하고 빈정거리냐
아니 금연하다가 담배한갑사온게 어째서 금연실패가 되는건데?
금연하는게 걍 그날부러 한대도 안피는것만이 금연이라고 생각하냐
나처럼 조금씩 줄여가면서 결국 금연하는 사람들도 많거든?
결국 저사람도 중간에 담배 좀 폈든말든 계속 금연실천중인건 알수없는거라고
근데 넌 첨부터 니 그 알량한 식견으로 글 몇줄읽고 저인간은 자식에게 창피한사람이라고 단정지었자나
그게 진짜 옳다고 생각하냐
음.. 님 흡연자 아니신거같고 자식도 없고 와이프도 없져? 그럼 창피하다 말하면 안대여..
금연초를 샀다- 금연초를 잃어버렸다 - 금연초를 다시사지않고 담배를샀다
이게펙트임 뭘 그리 멀리돌아가냐 ㅋㅋ
내가 언제 딱 끊어야 금연이랬냐.. 저 사람은 금연초로 금연시도했는데 담배를 샀잖냐.. 글을 좀 똑디읽어바라
응 흡연자 인신공격 먼저해놓고 논리를 대가리가 아니고 항문으로 만드는 수준 오지구요~
?? 부들거리면서 제발저린놈이 누구시더라
아니 이인간 진짜 황당한 인간이네
그러니까 그뒤 상황을 니가 어떻게 장담하냐고
그래서 함부러 단정짓고 그런말을 하는게 옳은게 아니라고 하는거자나
사람이 니가 생각하는 방식으로만 금연하지않는다고
그리고 이게 어딜봐서 인신공격 ㅋㅋㅋ "이쯤되면 쪽팔릴거같다" 이게 인신공격임? 대단한 감성의 소유자시네
응 나는 그냥 내얘기한거고~ 니가먼저 인신공격했죠~ 사람이 배운게 읍어서 지가한말 금방까먹죠~ 지잡수준~
좀 그럴듯한 드립을 해봐라 지잡대드립이 뭐냐... 실망스럽다
통곡의 벽 수준이네.. 혼자 정신승리 하시고 갈길 가세요~
설마 금연실패가 영영실패했다는 소리로 이해한거임? 헐.
난 한번도 "저 인간은 영영 금연에 성공하지 못할거십니다" 라고 한적이 없어요
누누히 이야기 하지만 나는 저 글만 가지고 이야기하는거임 그후에 금연에 성공하면 하는거고 저 상황만 두고 이야기한거라고.. 왜 자꾸 나오지도않는 이야길 하면서 화두를 돌리는건지 모르겠다.
님은 저 사람의 상황에 대한 정황파악이나 아내나 딸의 입장을 전혀 생각하지 못하는듯 "아내가 사준 금연사탕" "딸이 담배곽 보고 싫었나보네요" 라는걸 보면 본인도 가족 내의 여론을 인지하고있는 상황임. 그 상황에서 담배를 사왔다는건데 객관적으로 좀 그렇지않음?
ㅡㅡ 이인간은 지가 여태껏 어떻게 덧글을 작성했는지 돌아보지도 못하는갑다
됐다 그만하자 더이상 서로 얘기하는건 시간낭비고
난 자러갈테니 너도 잘자
응 잘자
그래서 편의점 가서 새로 한갑 샀답니다
해피엔딩
부러진 담배 한개비는 자지를 상징함
끊지 않는다면..
와시발
엌..
'내가 어떻게 하지 않아도 계속피면 알아서 이렇게 될거야...'
너땜에 감동글이 순식간에 호러로 변해버렸잖아
정말 피고싶으면 1개만 이란건가
진짜 저정도면 담배 멈춰야지
나도 중딩때 저래서 아부지가 담배 끊으셨지
지금 생각해보면 끊은 아부지가 대단
담배를 또 피웠다간
이 담배처럼 허리를 접어버리겠어!
페이탈리티!
이야 좋다...
진짜 금연욕구하나는 확실하게 생기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정도 정성이면 진짜 끊어라....
돗대는 남겨 둬야지...
딸래미도 아는 돗대 매너
돗대 예의
엄마가 시킨거자너
저거 웃대 배댓이
딸 : 유치원 친구들에게 한까치씩 니눠서 펴야지 ㅎ
효녀라길래 두부집 효녀 인줄알고 들어온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
근데 딸이 기특하긴 하네
아이코스면 전자담배일텐데 담배갑은 뭔 소리지 해서 찾아봤는데 디자인은 그냥 담배네 ㅋㅋㅋㅋ
이런 전자담배도 있어?
존나 신기하네
와이프 : 딸아 네가 한거야. 알았지?
나 어릴적에 아빠 담배 가위로 잘랐다가 한번만 더 그러면 줘팬다 그래서 안했는데
흡연자는 피우고 싶어서 계속 피우는게 아님
비흡연자야 끊어라 끊어라 쉽게쉽게 얘기하지만
담배도 엄연히 뿅뿅이고 뿅뿅중에서도 꽤 의존성이 심한 뿅뿅임;;
옛날엔 자의로 담배끊는 놈이랑은 상종을 말라는 얘기도 있었죠
담배끊을정도로 독한놈이니 잘못걸리면 피본다고;
이건 사회전체가 담배를 끊을수 있게 돕도록 노력하는 방향으로 가야함
무작정 박해한다고 되는게 아니죠
마.약도 필터링 걸리는거였네요
못끊는다고 이상한 사람은 절대 아니지. 대마보다 중독성이 강한데, 못끊는게 오히려 자연스러움.
담배는 애초에 시작을 하지 말아야할것이지
딸 : 아빠 담배 하나 필떄 마다 꼬츄가 이렇게 뽀개진데! 엄마가 그랬엉!
울 아빠는 누나 태어났을때 담배 바로 끊고 금연 30년 넘었는데
자식 태어나면 담배는 끊는게 좋음..
그게 진짜 힘든 일이라더라
우리 아버지도 금단증상땜에 결국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