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감자 편을 끝내고 난 뒤의 백종원

진짜 방송사고 터질꺼 같다 조만간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만감자는 양반이였음

완전 소년만화
중간보스 깨부쉈더니 사천왕 나옴ㅋㅋㅋㅋㅋㅋ

끝판왕이 나오는 그날까지!

뭐...라..고..?

끝판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분 동영상은 꼭 봐야뎀.. 이거보면 맨탈을 단단하게 만들수 있습니다.

레알 시발
재료 조리 음식 요리사 직원대우 손님대우
뭐하나 정상적인게 없었음

파워 인플레이션이 일어나도 절대 논란 없는 단단한 구조

더 중요한건 자기가 잘못한걸 인정 안함. 소리만 지르고.. 난 무조건 맞어 라는 전제를 깔고 들어가니.. ... 보는 동안 내가 더 짜증남..

심지어 정신이 피폐해져서 키친 나이트메어 끝났단 루머도 있던데 ㅋㅋㅋㅋㅋ

오히려 순대가 갱생 가능성이 제일 없는거 아닌가 싶은데...
다른건 맛을 끌어올리면 그만인데 순대볶음은 메뉴 특성상의 문제 아님...?

조리방법을 살짝 바꾸면 될듯, 꼬지말고 닭고기+순대로 하거나 반쯤조리 해두고 데워낸다던가

그보단 맛있다는거보면 기본은 있단거 아닐까? 거기다가 애네들은 적어도 잘하려다가 실수한거니깐 열의도 있는 편으로 보이고

열의가 있으면 기초적인 기술이랑 지식을 습득하고 실전에 투입해야지
사람한테 전자기기 파는 것도 아니고
음식을 파는건데...

그렇지만 아는 사람 입장에서는 답답한거지...
겜알못이 나름 열심히 플레이해도 옆해서보는 고수는 속 터지는 것처럼...

저 짤방에선 일부분만 나온거고 방송 보면 알지만 기초부터 문제임.

저 순대 집은 불 키는 법도 몰라서 한동안 쩔쩔 맴.

아니 저 경우는 게임을 못한다고 욕하는게 아니고
게임 켜놓고 조작법도 몰라서 욕하는 경우야

아니 저게 위생상으로 문제가있거나 독극물이 섞여서 못 팔음식은 아니잖아; 지금 백종원이 지적하는게 맛이없거나 특색이없거나 순환률이 안좋거나 그런 장사노하우들인데 그런 장사비법이 있는 베테랑이면 뭐하러 배우러 왔겠냐는거지 그런게 없는 초짜들이니 나온건데 발암물질보듯 하는게 별로 썩 좋아뵈진 않음 사실 방송에서 그걸 부각시켜 유도하는게 더 크겠지만

그런 사람들이 음식점 열면 생기는 일 특징
참신한 음식 가게열음
사람들 기웃기웃 이게뭐지?
한달간은 호기심에 매출이 나옴
사장마인드: 아 역시 내 선견지명
두달째 사람이 한명도 안오는 날이 생기기 시작
사장마인드: 아 왜 사람이 안오지 여기 사람이 별로 없나?
주변 비슷한 시기 시작한 가게 사장이랑 친해져서 서로 대화나눔
"아 우리 가게 첫달엔 잘됬는데 요즘은 뜸하네~"

사람들이 너한테 얘기하는데 다 '기본' 얘기하는거 아님?
짤 보니까 노하우고 뭐고 순대 빼곤 아예 음식 장사하는데 필수적으로 있어야 될 기본기조차 전혀 안 돼있는거 같은데?
특히 컵밥은 앵간히 못 만들지 않는 한 평범한 일반인조차도 실패하기 힘든 음식인데
대체 맛이 어떻길래 저리 혹평인지 오히려 궁금해서 먹어보고 싶을 정도네

장사는 자기 돈 내고 시작하는거지
학교서 시험치듯 점수 받고 땡인 게 아니다 실전이지.
장사는 남의 일이 아니라 본인 일임 본인 돈이고
그런데 걍 아 몰라 장사열고 팔다보면 경험이 쌓이고 노하우가 생기겠지 마냥 했다가 망하는게 자영업임

그건 기술도 열의도 없는 놈들 얘기고

노하우 이전의 문제라는거지 자기가 팔고자 하는 음식에대한 연구부족은 어떤식으로도 쉴드 못치는거야 지금 어느곳이던 전부 노하우이전의 문제가 터져서 그런거지 암튼 이것도 회차 지나봐야 극명해질거같다

ㅇㅇ그거임 그거 그 장사하는 기본도 안된초짜들 데려다 장사꾼 만들어놓는게 목적인 프로그램인데 기본도 안됐다고 까대면 기죽어서 뭐 해볼수나 있겠냐 하는거지 나 사회생활 처음할때 선배들이 일은 가르쳐 주지도 않고 존나 까대기만 했던거 생각나서 울컥했나봄

세상은 열의 있다고 알아주지않음
맛없는 음식을 열의로 판다고 돈주고 다시 사주는놈도 없고

적어도 방송나오기전부터 자기가 만든 음식을 먹어보기는 해야지 저건뭐 ㅅㅂ

ㅇㅇ맞음 돈내고 사먹는 사람들이 그사람 열의며 사정을 봐주면서 사야할이유는 없지 결국 자기만의 무기가없으면 자연스레 고꾸라지는게 정상이고 그리고 저기나온사람들은 그 무기를 얻어가기위해 나온초짜들이지 몇년씩장사한 베테랑이 아니잖아 아마 대부분 이렇다할 음식을 해본적ㅈ없는 평범한 사람들일거임 그런사람들이 살아보겠다고 하는건데 면박보다는 응원해주면 우리사는 세상이 좀 더 훈훈해지지않겠냐?

방송봤음?
저 사람들 다 어느정도 자기 메뉴 연구하고 맛봤다고 말함
스테이크 청년들은 직접 고기 품질보는거 나오고 컵밥집도 하루에 30그릇씩 만드면서 연습했다고 나옴
열의만 있다고 다 되는거 아닌거 아는데 이 방송취지가 열의는 있는데 기술, 노하우없는 사람들 코칭해주는 방송인데 그거 다 갖추고 있는 사람이면 방송 왜 나옴?

욕 많이 먹고 한참 지나더니 인성 새사람 되서 다시 나오던데

마지막에 갱생 성공했던데

그으래? 내가 틀렸네

그래도 끝나면서 백종원 한마디 하더라 관심 덜어지면 원래대로 돌아가기 십상이라고 방송 끝나고 부터가 진짜라고

몇 십년 그리 살아온 사람 본질이 쉽게 바뀔거같지는 않지만 마지막에 보여준 모습봐서 그렇길 바래야겠지...

레알 고구마 직접 으께썼다고 맛이 엄청 더 좋아지는것도 아니고 비효율의 극치
그냥 선전 문구로 쓸만한거지 아니면 자기만족이거나

ㄹㅇ 직접ㅊ으깻다고 한들 제대로된 지식없이 마냥 으깨다가 공산품보다 노맛됨

진짜 의문인게. 진짜 저 재료로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재료인데. 어떻게 만들면 맛이 없을까.
보면 속재료가 돼지 고기, 김치, 야채, 밥, 소스인데...

보니까 그냥 새우에 칠리 피자치즈 같이넣고 철판에 볶는거같은데 저게문제인거같다
피자치즈를 같이넣을게아니라 매지막에그냥 체다치즈 넣어주는게 더 나을거같음
새우도 최소한 간마늘 미림이라도 넣어서 잡내 날려주고 칠리넣고 볶던가해야지 저런식으로 볶으면 별로일거고
뭐 그냥 요리몬하는거같음

ㄴㄴ 저기 메뉴가 두 개인데. 그 칠리 새우 컵밥도 물론 혹평받았지만. 그 꿀꿀이 컵밥도 혹평 받음.
그 꿀꿀이 컵밥 재료가 속재료가 돼지 고기, 김치, 야채, 밥, 소스임. 근데 먹다가 백종원이 도저히 못 먹겠다고 버림.

칠리 새우는 좀 만들기 어려우니 그렇다쳐도, 돼지 고기, 볶은 김치, 밥 조합은 어떻게해도 무난하게 나올 재료인데;;

볶은김치를 어케했냐가 관건이지 뭐잡스런거 넣고 볶았으면 당연이 맛이이상할듯
난 집에서 볶음김치하면 그냥 참기름에 마늘 설탕소량 깨 정도 넣고 끝이라
돼지고기도 잡내 그냥 풍기게 만들었음 그거도 문제일거고

진짜 맛이 안좋은수가 없는 재료네.
돼지 누린내를 못 잡았나?
소스가 거지같은건가?

컵밥에 야채로 무순을 선택했는데 그게 에러라고 지적했죵
그도 그럴게 매운 무순을 컵밥에 쌩야채를 씹으면 그닥일듯;;

조리 순서와 비율 문제가 클거 같네요
김치 볶음밥도 김치만 맛있으면 누가 어떻게 대충 만들어도 맛나는데
이걸 또 기가 막히게 맛없게 만드는 사람들이 있는것처럼

ㅇㅇ 어차피 자 안되는 사람들이 도움받으려고 나오는 프로그램이니까 사실 저건 당연한거고, 저분들도 조언 잘 들어서 좋게 고칠수있었으면 좋겠네.

한심하다느니 미련하다느니 이런이야기를 너무 당연스럽게함

방송보면 그냥 실력과 노하우가 부족한것뿐이고 사람들은 다 좋아보였음.

기억이 맞다면 한지 얼마 안되는게 아니라 아애 저 방송때가 첫장사엿을거임

.......!
충공깽이네

아예 컨셉이 초보자들 데리고 하는 거라던데?

한국에서 그러면 삐끗하는 순간 역풍 ㄷㄷㄷ... 지금도 의자에 앉아 있는 거 뭐라 했다고 엄청 부글거리던데.

그래서 난이도가 지옥불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