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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 저새끼 손에 든게 뭔지 아냐?".jpg

 

 

 

"모르겠습니다!"

 

"그냥 몽둥이 같은데 일딴 돌진!"

댓글
  • 세르듀코프 2017/09/23 12:28

    Bulletproof!

  • 웃으며삽시다. 2017/09/23 13:15

    해치웠나??

  • 아우터 2017/09/23 13:05

    사실 초기머스켓의 장점은 단순히 위력의 문제가 아니라 소음으로 인한 말들이 놀라서 생기는 낙마등의 부수적 효과와 빠른무장화가 주였...

  • cthulhu 2017/09/23 13:22

    부활주문을 외우면 어떻해욧!

  • 얼음커피 2017/09/23 12:26

    이것이 바로 [화약]과 [머스킷]이라는 것이다!

  • 츕츕 2017/09/23 12:26

    탕 빗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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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strans 2017/09/23 13:13

    감나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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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음커피 2017/09/23 12:26

    이것이 바로 [화약]과 [머스킷]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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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의두뇌 2017/09/23 13:50

    아아... 모르는 건가. 이건 '기병창'이라는 거다. 찌르면 찌를 수록 아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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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_Mouse 2017/09/23 12:26

    일단 총을 쏴봐야 누가 살지 결정되것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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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리얀 2017/09/23 13:09

    총을 말에 쏘면 됨. 그러면 위에 탄 놈은 ㄲㅎ구라질거고 그다음에 뚜꺼 패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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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月夜幻談貪狼 2017/09/23 14:12

    원래 낙마하면 높은확률로 죽음
    거기다 갑옷입은놈들은 자기체중으로 넘어진것 보다 40킬로나 더 한 무게로 땅에 꽂히는지라 더더욱
    깡통입고 있으니 칼에 베이진 않아도 충격량은 대부분 전달되서 죽는거랑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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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러시 2017/09/23 12:26

    말: C f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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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르듀코프 2017/09/23 12:28

    Bulletpro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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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우터 2017/09/23 13:05

    사실 초기머스켓의 장점은 단순히 위력의 문제가 아니라 소음으로 인한 말들이 놀라서 생기는 낙마등의 부수적 효과와 빠른무장화가 주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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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U.M. 2017/09/23 13:43

    방탄갑주가 피스톨은 막을 수 있어도 짤에 나온 커다란 머스킷은 힘들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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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죄수번호-25980074 2017/09/23 13:44

    마운트앤 블레이드 파앤소에서 일단 저거 얻는게 첫 단계였는데. 이런 유래가 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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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쇼크탈춤 2017/09/23 13:52

    눈쏘면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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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lYeell 2017/09/23 14:11

    풀플레이트라하더라도 아르퀘부스는 몰라도 머스킷은 유효사거리 내에서는 방어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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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月夜幻談貪狼 2017/09/23 14:15

    풀플레이트라 해봤자 실제 두께는 매우 얇은 종이쪼가리 같은거라
    뚜께를 챙기자니 당시 제강기술과 무게 가격 셋다 만만치 않아 생각보다 많이 얇은데도 칼 활은 다 막는데
    그만큼 유효사거리 내의 총알에 대한 방호력은 기대하기 힘들지
    활 에너지가 높아봐야 180j 정도인데도 초 지근거리에선 조금 뚫을 정도인데
    흑색화약 이래도 커다란 쇠구슬 쏘는 머스킷은 그보다 수배는 더 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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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z.Kpfw.V 2017/09/23 14:16

    헤비머스킷도 유효사거리는 200m 안쪽이고... 플레이트아머는 결과적으로 1차세계대전까지 목숨을 이어갔음
    방어력이 문제가 아니라 방어력대비 가격이 문제였던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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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shima 2017/09/23 12:28

    문명5였나 4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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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롤라인 2017/09/23 13:07

    둘중 하난 죽는다는것만은 확실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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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년君2 2017/09/23 13:08

    보통 중갑옷이면 사람을쏘고 풀플레이트면 말을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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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덕한게난좋아 2017/09/23 13:23

    풀 플레이트에 말이 중마갑무장까지 했으면 어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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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on_Knight_모드레드 2017/09/23 13:30

    도망가면 지쳐서 못 쫒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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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Barca 2017/09/23 13:46

    사람이 말보다 느리니 도망이 불가능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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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착은이 2017/09/23 14:00

    근데 총이 슬슬 세지는 16세기 쯤 가면 기동성 살릴라고 말 무장 거의 안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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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月夜幻談貪狼 2017/09/23 14:17

    그 풀플레이트가 크로스보우도 못막는데 머스킷을 버틸리가 없으니 그냥 갈기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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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엑스데스 2017/09/23 13:08

    이것은 총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 세계엔 없나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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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놀치프 2017/09/23 13:13

    총을 갈기자 연기로 시야가 희끄무레해지면서 말의 비성과 함께 둔탁한 철제가 지면에 처박히는 소리가 들려서
    '이겼다!'고 생각하는 순간, 저 철제괴물이 연기 속에서 아무렇지 않게 걸어나오면 그것만큼 소름 돋는 장면이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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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으며삽시다. 2017/09/23 13:15

    해치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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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thulhu 2017/09/23 13:22

    부활주문을 외우면 어떻해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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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사쵸 2017/09/23 13:42

    야이 트롤러새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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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DD1008 2017/09/23 13:47

    어떡해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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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llin 2017/09/23 13:55

    신병, 난 오늘 임무만 끝나면 전역이다.
    고향에 돌아가면 체리나무 아래집 캐서린한테 청혼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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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철 2017/09/23 14:03

    안돼 그 대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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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다크호무 2017/09/23 14:06

    먼저 도망가 신병! 금방 따라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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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Ocean 2017/09/23 13:20

    스페인 총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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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미코♡토코♡유미♡사치코 2017/09/23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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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GER PISTOL 2017/09/23 13:31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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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땅콩잃은고양이 2017/09/23 13:34

    도탄되면 뒤지는거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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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착은이 2017/09/23 14:01

    !감나빗 이아니면 앵간해선 박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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