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유입됐는지 찾아보니 첫 글이 2002년 라퓌셀 게시판에 쓴 글이네요..
20년을 넘게 있었네요.
임팩트랑 교환했다는 내용 보니까, 슈로대 임팩트 우리동네에 98,000원에 들어왔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말하는것보다 듣는것을 배로 하라는 말처럼 게시글 쓰거나 렉카하기보다는 글에 의견을 다는 식으로 활동하다보니 댓글이 게시글의 13배가 넘네요.
최근 며칠간 이슈때문에 크게 시끄러웠고, 눈팅만 하면서 아무 글도 안썼는데
진행되는 걸 보니 마음이 답답합니다.
커뮤에 인생을 건 건 아니지만, 인생에서 20년을 함께 했으면 이미 일부처럼 느껴지는데
답답하네요 진짜. 그래도 유게 못끊는 스스로가 웃겨요
클리너 한 번 싸악 돌리면 뭔가 홀가분해서 나쁘지 않더라구여
감자맛불알
2024/06/21 09:33
클리너 한 번 싸악 돌리면 뭔가 홀가분해서 나쁘지 않더라구여
중고딘알라서점
2024/06/21 09:33
저는 가입 자체는 몇 년 안 됐는데 눈팅을 오래 해서..
재미도 있었고 해서 떠나기도 좀 뭐하긴 하네요
발자국 수집가
2024/06/21 09:35
끊지말고 다시 노란 달이 떠오를때 증언할 증인으로 남아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