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그냥 그리고 있던 그림입니다

그냥 평소처럼 그리고 있었던 팬아트입니다.

스케치 할 당시에도 아무 생각없이 그리고 있었고

이 일이 터진 당시에도 오늘 새벽 해 뜨기 전에도

이렇게 일이 터질 줄 몰랐습니다.

그리고 게시판 여러 글들 공지사항 보면서 줄흡연을 하게 되네요.

정말 많은 생각이 듭니다.

힘든일이 있을때 일끝나고 적적하고 마음이 공허하고

그럴때마다 근튜버들 클립도 보고 다시보기도 보고

정말 운좋게 방송중일땐 스트리밍도 시청하면서

그게 소소한 행복이었는데,

카메라 뒤엔 그런 사정이 있었고, 그 해결?이 이렇게 될 줄 몰랐고.

그리기 시작한 거 완성은 하고 싶지만

지금 그리면서도 온갖 생각이 섞여 어지럽습니다.

두서없이 말이 길었습니다.

남궁마망도 라이브루리 버튜버 여러분도 미치르 여왕님도

모두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