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닌자 무기 사슬낫
휘릭~~!!
퍽!
제법 쓸만함
https://cohabe.com/sisa/373965
닌자무기 '사슬낫' 실제 유용할까?
- 靑 "日언론 악의적왜곡확인 없이 받아쓴 국내언론도 유감" (종합) [21]
- 김잉명 | 2017/09/22 19:09 | 5824
- [단편] 사마귀 여인 [13]
- 복날은간다 | 2017/09/22 19:07 | 2864
- 본인 팬스타그램에 자화자찬 댓글 쓰는 독일연예인ㅋㅋ [8]
- 딸기쵸코 | 2017/09/22 19:07 | 4627
- 캐논 렌즈 이벤트는 안하나요? [5]
- Coldstn | 2017/09/22 19:04 | 4890
- 닌자무기 '사슬낫' 실제 유용할까? [105]
- 핑가스 | 2017/09/22 19:02 | 5399
- 부인이 이렇게 귀엽다면 좋겠네요 有 [6]
- BobbyBrown | 2017/09/22 19:02 | 5131
- 정진석 막말에 대한 민주당 논평 [10]
- 탱구왔서현 | 2017/09/22 19:01 | 2639
- 경상도식 사랑 고백 [8]
- 스티브잡스 | 2017/09/22 19:01 | 4613
- 펌글(조기숙페북) 정진석 의원님, 허위사실 유포 제대로 했네요. 사실은 이렇습니다. [53]
- betterthan | 2017/09/22 19:01 | 4474
- 육두막으로~~ [8]
- 모두의마블킹존 | 2017/09/22 18:58 | 3765
- 단무지 안들어간 김밥 [38]
- 구름곰 | 2017/09/22 18:57 | 5238
- 했다네요 ㅋ [17]
- gangcharles | 2017/09/22 18:56 | 3907
- 로봇청소기 대박이네요...(먼지혐) [17]
- ▶◀woo | 2017/09/22 18:53 | 5040
- 쩜사최대개방이면 주변부는 거의 아웃포커싱이잖아요 근데 주변부화질이 의미가있나요 [5]
- 늦은밤아래 | 2017/09/22 18:51 | 3375
애초에 쇠로 어딜 맞든 맞으면 존나아픔
꺼무위키 보니까 실제 전장에서 쓸때는 사슬이 아니라 줄이었다고 한거 같다. 사슬은 너무 소리가 난다고
상대가 가만히 있으니 유용하지 현실은 저거 휙휙 돌리다가 창 한방에 뒈짖
아 사슬을 잡고 낫을 던지는게 아니라 낫을잡고 사슬을 휘두르는거구나...
저런거 휘두르면 무서울거같긴하다
저런거 휘두르면 무서울거같긴하다
저거 최약체 무기에서 나온 건데
정글짐 끼고있으면 괜찮음
꺼무위키 보니까 실제 전장에서 쓸때는 사슬이 아니라 줄이었다고 한거 같다. 사슬은 너무 소리가 난다고
사슬이 쓸만한거지 낫은 쓸만하지 않자낭
공격무기보다는 천장같은데걸어서 올라가는게 원래주목적일듯
사슬쓰다가 적이 근접으로 붙으면 대응하는 용도로 낫 씀
거리 좁히면 뭐가 됐든 그걸로 찍어야하지 않겠냥.
사슬과 끝에 달린 추가 무서운 거고 낫의 용도는 쓰러진 상대의 목을 베는 게 아닐까?
일반적으로 추를 줄과 몰아쥐고 있다가 기습적으로 머리에 던져서 기절 or 스턴 시킨다음 낫으로 마무리했다고 함
애초에 쇠로 어딜 맞든 맞으면 존나아픔
아 사슬을 잡고 낫을 던지는게 아니라 낫을잡고 사슬을 휘두르는거구나...
그러게;
아마 관성무기는 근접하면 불리해지니깐 그 커버대책으로 낮을써서 원거리에선 추로 공격하고 근접하면 찍어버리는거인듯.
낫을 휘두르는 행위는 별 득이 안될 것 같다 자칫 잘못했다간 혼자 휘두르다 낫에 찔려서 호구되기 십상이고;
돌리다가 힘 빠져서 회전이 느려지거나 급하게 잡아야 할 때 낫에 손이 베이지 않을까요.
낫은 벨 물체의 끝을 잡고 낫을 안으로 당겨서 베야하니까...
낫을 휘두른다면 찍는게 주 공격 수단일텐데, 유효타 날정도로 찍혔다면 회수가 안될거같음
토귀전보면 낫으로 근접공격하고 대부분 추로 공격함
나도 엑슬로우 생각하고 글케 생각했는데
만약 그렇다면 자기 자신에게도 위험한 무기일거 같다.
인류의 무기는 원거리 공격 형태로 진화했지
위력이 너무 약하고 컨트롤도 어려워서 실전에서 쓸 용도는 아니라던데
상대가 가만히 있으니 유용하지 현실은 저거 휙휙 돌리다가 창 한방에 뒈짖
그건 창이니까....
창쟁이가 또...
근데 저게 쓰이던 시절을 생각하면 당연히 창이 나와야지...
검이라는 무기는 동양이나 서양이나 할 것없이 있는집 군인들의 무기였음.
그리고 백병전에서는 닥치고 리치긴게 짱이여.
창들고 돌진하면 이제 활쟁이한테 활맞는거임 ㅋㅋ엌 ㅋㅋ
소총이 주무장이라고 해서 권총이 필요없는 거 아니다.
창은 그냥 사거리에 찌르기만 하기에 많은 훈련 없이도 강력한 무기였습니다.
활은 사거리가 넘사벽이지만... 훈련을 오래 해야되고 돈도 많이 들어서... ㅠㅠ
많은 훈련이 필요하지않아도 위협적이지 않은 무기는 별로 없지
당장 길가에 나무가지나 짱돌 줍고 휘둘러도 위협적인 무기임
소총 들고있는사람한텐 필요 없음
검이 유명해진건 현대에 들어서입니다.
일종의 군무로써 엔터테인먼트 요소가 있으니 여기저기 쓰는거지, 검은 옛부터 부무장이지 전장의 주역이 아니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보병부대의 이미지는 항상 창이었지 검인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시절 창은 만병지왕이라잖음 열번베는니 한번찌를느게 낫다고도하고
애초에 저거 군대용 무기가 아니잔슴
휴대성
낫은 모르겠고 저 추를 이용한 공격은 뇌진탕 일으키기 충분할
궁금한 사람들은 사슬낫 최약설로 찾아봐봐
안나와욤 ㅠㅠ
쇠로 맞으면 뭐든지 아플 것 같은데..
일본에서 최약무술뽑는 예능에서 사슬낫이 1등했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영상이 안 보임. 이미지 관리하려고 삭제 한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찾아봐도 쿠사리가마 사슬낫 시범용으로 멋진 동영상 밖에 안 남음. ㅡㅡ
이거 개웃겼었는데 ㅋㅋㅋㅋㅋㅋ
사슬낫 장인 저할배 자세는 멋지더군요 ㅋㅋㅋ
http://www.dailymotion.com/embed/video/x5dl28b
찾았는데 원본은 아님. 자막없음
http://www.mgoon.com/ch/xodxod/v/6839251
이걸 보고 싶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ㄳㄳ
다시 봐도 진짜 웃긴다 진짜 ㅋㅋㅋㅋㅋ
인왕에서도 사슬낫 겁나게 좋음
저 무기보니 배가본드에 이녀석 생각나네.. 처음에는 잡몹이였으나 끝은 멋있었던 녀석
손가락 잘렸지 아마?
시시도 바이켄이었나요? 집념의 복수귀. 그러고 보면 단순한 집념이 아니라 엄청난 실력자였던 거죠.
삶과 죽음이 교차하는 나선에서 내려선자
간지 하난 최고였던듯.
끝까지 안죽은것도 대단하고.
그정도면 해피엔딩이고.
죽고 죽이는 나선에서 나는 내려간다
?? 저 말이었나 엄청 기억에 남더라
난 유게라는 나선에서 내려가지 않을거다!!!!!!!!!!!!!!!!!!!!!!!
근데 고자야
배드스타트...
하지만 고자
근데 고잔데 수염이 어떻게 나지?
구슬이 아니라 기둥이 뭉개진 거 아닐까요?
와.... 그런거면 진짜 불쌍하다
성욕은 생기는데 풀 방법이 원천봉쇄라는거 아냐
ㅈㄹㅅㄸ
?
전립선딸
저건 약속대련이라 그냥 그대로 볼 수 없음
그리 약하진 않을듯.
일본 90년대 만화보면 양아치들 쓰는 무기중에 체인같은것도 있던데
일본 무술들끼리 싸움붙여서 토너먼트 하는 예능에서 보니까 꼴등하던데..ㅠ.ㅠ
애초에 메이저 무기도 아니고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는 것도 아니니 제대로 된 사용자도 없지 않을까요.
거기 나온 사람이 누군지는 잘 모르지만 나름 도장도 있고 수십년 연마 했던 할배였음
첫짤은 그냥 칼 빼앗아가라고 멈추어주는게 보이네.
실전무술은 역시 총이지
콩!
난 인왕에서도 사슬낫은 못써먹겠더라고
냉병기 최강은 활이다 근접병기로는 할버트나 메이스
그리고 창
만들기 쉽고 + 훈련시키기 편하고 + 집단전시 매우 강한게 창인데,
뽀대가 나지 않는다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어서 그런가 어째 취급이 영 시원찮음 -_-;
창 ㄹㅇ;; 명나라던가 검은들고다녀도 창은 들고다니면 반역죄라했던거같은데
병기 취급이라....
조폭들이 식칼은 들고 다녀도 총은 안되는거랑 비슷하지
호신무기와 군용병기의 차이
창은 여러명이 방진 짜고 가면 멋진데 혼자 덩그러니 있으면 좀 밋밋해보이긴 하더라
뽀대는 나던데...
매체에서 취급이 시원찮은 이유는
휴대가 검보다 불편해서 그런듯
검은 허리춤에 착 차고다닐수 있어서 편리하지만
창은 길쭉길쭉해서 여기저기 들고다니기 곤란하잖아
얼굴 많이 비춰야 하는 주인공에게는 좀
ㅇㅇ.
근데 나도 어렸을땐 뽀대 안난다고 생각했지만
용비불패 보고 뿅감.
구룡포 헠헠
검술이 인기있는건, 검술이 검을 들고 하는 춤이니까요.
창은 찌르고 때린다는 기능적인 요소만 있는데 반해, 검은 칼든 사람이 춤추듯이 움직이죠.
이게 영화 애니메이션 게임에서 검사가 사랑받는 이유죠.
닌자들 돌아다니던때에 쇠사슬 만들 기술이 됐었나보네...
사슬달린 무기들이 대부분 사용자가 고도로 훈련되야 한다는 전제가 붙어서 그렇지 실효성에선 꽤 괜찮은 편이긴 했던거 같긴한데,
문제는 정말 제대로 훈련된 병사가 최적의 조건에서 무기를 쓰는걸 전제로 깔면 세상에 안 좋은 무기같은건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는게 또... -_-;
사슬낫이라는거 자체가 1대1이나 1대 다수를 상대로 하는 무기지
백병전에서 일반병이 들고 우아아아아아 돌격하는 무기가 아님
저렇게 머리위로 빙빙 돌리는거 자체가 추에 회전력주는거도 잇지만
다수를 상대할때 자기한테 못붙게 하는 용임
백병전하고 잇을때 저런걸 휘두를 공간이어딧음 ㅋㅋ
배가본드에서 멋있게 나옴
사슬에 낫을 다느니 그냥 무게추를 다는게 나을걸...
검 아니면 뭐하러 날붙이 무기를 붙여다 쓰랴고 함.
수요일의 다운타운에서 사슬낫 최약무기설로 무기다루는 사람모아서 시합했는데 사슬낫이 꼴찌였던걸로...
그거 봤는데 사슬낫 고수가 룰을 정하면 결국 망한다고 했지
무술은 뭐 건카타 미만 잡이라고 생각했는데 전차도도 있다매 요즘엔
일단 사슬이 튼튼해야한다는 전제임...옛날시대 제철기술로 얇은 쇠사슬을 얼마나 단단하게 만드냐가 문제...
끊어지면 줫됨 ㅋㅋ
잘만 버티면 일단 리치가 기니까 유리한건 맞지...
또 또또 무기존문가들 하나둘 등판한다
여기는 언제나 무기관련글만 올라오면 남들 다아는 위키에서 배운 무기지식 뽐내는 사람들 천지ㅋㅋㅋ 서로 자기 지식자랑만 함
사슬낫인 이유도 낫이 농기구라서 그럼.
닌자무기로 알려진것들은 닌자도빼면 다 일상생활용품으로 위장된거.
쿠나이도 작업용 단검같은거고 사슬낫도 사슬만 감추면 그냥 낫.
그러고보니 바람의 검심에서 시시오 부하중에 대낫 쓰고다니던 캐릭이 낫 끝에 사슬 달아놓고 쓰던 캐릭 생각난다
대낫 휘두르면 후딜 존나 기니까 그때를 커버하려고 달았다고
근데 마지막에 머리에 콩! 튀었는데도 가만히 있는거 왜이렇게 웃기냐 ㅋㅋㅋㅋ
닌자 중에는 귀족계층인 사무라이보다 평민 천민 신분이 많았음 칼을 공공연히 휴대할 수 있는건 사무라이 뿐이고 천민이 칼을 휴대하면 수상하다 못해 신분질서를 어지럽힌 죄로 죽음 그래서 지나가는 농민인척 낫들고 다니는거
사슬낫 돌리는 시전시간, 공간을 주니까 저게 가능하지 그냥 칼들고 닥돌하면 낫들고 칼이랑 맞짱뜨는거지...
사슬 끝에 낫을 달아서 원거리에서 낫의 날로 공격하는게 아니라 낫 끝에 사슬을 달아서 낫을 들고 사슬로 공격하는 거였어...?
게임에선 대부분 전자로 나오지 않음...?????????
아닌데 원래 낫은 근거리에서 찍어버리고 사슬 끝에 달린 분동으로 뚜까팸
토귀전도 그럼
사무라이스피리츠의 어스퀘이크가 사슬낫을 그따위로 쓰는바람에...
근데
그냥 활쏘는게 낫지않아요...?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