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그 누군가가 확실히 이기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있지

근데 그게 이긴건가? 싶으면 난 모르겠다
딱 NC소송 보는거같음

ㄴ 근데 보통 이긴 쪽이 인지도 있는 곳이면 뭐... 잊혀지듯이 이긴 쪽이 잘 살고 (꼬리표처럼 가끔 떠오르는 경우는 있지만) 하는 경우가 많아서. 당장 현실은 퍼니셔 만화 같은 게 아니라 꼬운 놈이 안 되거나, 힘으로 찍어 눌러 버린 쪽이 안 되거나 하는 그런 세상이 아님.
물론 루리웹 같은 경우는 인방판에서 이제 버튜버 사업 이것저것 해보려는 쪽이라 님 말처럼 그게 이기는 건지, 지는 건지 알 수가 없지. 이미지 조질 행동할 때 이기는 것처럼 보이는 것도 엄청난 콘크리트 팬덤이 있어야 가능한 건데.
물론 지금 근튜버들이 하꼬구간이 없이 나름 덩치가 있지만 이 사건을 그렇게 처리했을 때 지속적으로 마이너스가 안 되는가는 지금 팬덤 규모로는 생각을 해 볼 문제.

지금 루리웹은 내, 외부적으로 인망이 필요한 시기인데 왜 계속 그걸 조지는 사건이 일어나는지 참...

그 누군가가 자기 자존심이 가장 중요하시대잖아

그 누군가는 자기 자존심 싸움에서 이겼다고
중요하게 볼거같음

그럼 뭐 잘나신 사업 무너지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