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으로 비틀어서 고정하는 트위스트 방식과
눌러서 고정하는 방식인 퀵파워 방식.
그런데 퀵파워는 출고시 정해진 일정한 토크값이 있고
트위스트는 그냥 개개인마다 힘의 강,약 또는 조정이 다를 수 있잖아요.
이 문제에서 어떤 게 고장이 덜 날지, 신경 안 써도 되는 부분인지.
물론 퀵파워라도 계속 쓰다 보면 헐거워져서 시간이 지나면 다시 조정을 하거나 수리를 해야 겠지만
트위스트 방식은 힘을 가변적으로 주기에 그걸 지속 하다 보면 헐거워지는 속도가 빨라지지 않을까요?
퀵파워 방식
트위스트 방식
두가지 다 그런 걱정 안해도 됩니다
묘~ ~ 하게도 사진의 두 모델을 다 갖고 쓰는중 인데 별 걱정없이 필요에따라 갖고다니며 씁니다
2~30여년전의 허접한 제품은 둘다 멎년 쓰다보면 헐렁해 지거나 나사가 뭉그러져 제대로 조여지지 않았는데
요즘 유명제품들은
걱정 안해도 됩니다.
대형삼각대나 고급형위주로 트위스트로 방향잡혀있고
낙하시 내구성도좋고 가방에 넣을때도 걸리적대는부분이없는점도 낫다봅니다.
트위스트 방식이 내구성이 더 좋습니다 마모가 생기더라도 더 힘줘서 조일 여지가 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