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가지 논란이후 변화된 광장시장

계속가는것도 신기해

옛날에는 시장에서 얼마치 주세요 하면 사장님 손이 커서 큰 불만이 없었는데 ㅋㅋㅋ
이제는 손이 작아져서 문제가 된듯

정량 문제는 뭐 고깃집에서도 나타나는 문제긴 한데..
그냥 시장 안에 다 각자 개인 이득을 위해 장사 하는 사람들이 모인거라 통제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됨.

우리가 생각하는 양보다 더 많이 준게 아니고
대부분 무게로 장난질 많이하지
내가 고기식당을 안 가는데 1인분 몇G 이라고 표기해놓고서는
실제로는 훨 적게 주는경우가 대부분이어서
그냥 마트 정육점에서 고기사서 구워먹는게 편하드라
그리고 뒤지게 비싸고 ㅋㅋㅋㅋㅋ

손님 끊기는게 제일 효과적일텐데

저긴 정량이 문제가 아니라 눈탱이 씌우고 비싸게 파는 것도 문제라
그놈의 모둠으로 줄게는 진짜

사람들이 계속 가면 바뀔 이유가 없지

후후 나는 대형마트만 가지

일본 오사카에 쿠로몬 시장도 저런 느낌이라며
현지인들은 비싸서 잘 안가고 관광객들만 신박하다가면서 가는 곳
어딜 가나 관광객 대상으로 하면 그런 안 좋은 상황이 생기나 봄

카드는 안되고 계좌이체는 되고..... 요즘 자주보이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