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기에 너무 성급한거 아니냐는 말들이 많았는데
미국이나 일본이나 중국이나 결국 북핵문제에 있어서
자신들의 이해관계를 따지는 제3자들일 뿐이고
전쟁의 직접적인 당사자인 우리로서는 전쟁을 막아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
미국과의 동맹뿐 아니라 국제사회의 협조가 절실한데
오늘 유엔연설에서 궁긍적인 평화와 유엔의 협조를 당부하기 전에
우리가 임산부 신생아에 대한 인도적 지원도 거부했다면
모양새가 상당히 좋지 않았겠죠.
정부로서도 고민이 많았겠지만 상당히 치밀하게 잘 준비한것 같네요.
이성으론 이게 맞는데 감정적으로 우선 생각하는 국민이 대다수라..
아마 지지율 하락은 5% 정도 봅니다
동감..
그렇죠. 우리가 평화 메시지를 포기하는 순간 동네북 되는 겁니다.
언론이 다루지 않아서 문제죠.
시간이 필요 합니다
퍼주기 이 프레임이 보수들 프레임 중에 방공 프레임 다음 가는 성공작이라
국민들 설득하고 노력 해야죠
지원은 하겠지만 지금 북한 하는 꼴 보니까 언제줄 수 있을지는 모르겠어. 기다려. 라고 했는데..
너무 원색적인 제목들로 기사 뽑는 언론들 때문에 비난들이 너무 친박스럽게 나오네요..
저는 문통과 국정철학과 계획과 선택을 믿을 겁니다.
네 공감합니다
기레기가 문제죠
추천드림
문통이 하는 일은 두고 보면 결국은 맞는 일인데 기레기들이 적폐의 축이라.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