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아진 부분들도 분명 있긴 함. 오히려 데레스테가 밀리를 참고해서 나아진 부분들도 있고...허나 곡 수가 딸린다는 너무도 치명적인 문제가 장점들을 많이 쌈싸먹음
으게이~2017/09/21 22:20
자세히 모른다면 말을 아끼는게 제일이야
Yria2017/09/21 22:35
가장 큰 차이점이 배치에 따라 노래가 바뀜
자기 순서에 제대로 부름
몇곡지원안하지만...
케이건 드라카2017/09/21 21:56
요즘 애정을 쏟는 전술인형들이 섭종으로 더이상 못 만나게 되면 슬플거 같다.
샤스르리에어2017/09/21 21:58
붐 일으킨것들이 식는것도 빠르게식어가기는 하는듯
젖가슴2017/09/21 21:59
그냥 취향 따라 아니냐.
지가 관심없는 건 당연히 돈낭비
관심 있는건 오예!
일일콜라보2017/09/21 22:01
모바일게임은 수명이 너무짧은게 아쉬움
루리웹-12611430562017/09/21 22:02
우주적 관점에서 보면 맞는말이긴하네
주말의명화2017/09/21 22:03
하루저녁 즐거울라고 술값이랑 떡값 던지는 사람들에 비하면 오래 즐거운거 같기도
S-ATA SCSI2017/09/21 22:04
초기 한쿠페스때 이벤트때마다 그렇게 열과성을 다해서 SR각성 다 해놨더만 사라져버려서 그후로 모바일게임은 손도 안댐
티아티스2017/09/21 22:04
파내려가면 저렇게 생 그 자체가 무의미하다가 될 수 있는데,
이렇게 사나 저렇게 사나 결국 무의미 하니까 이왕 사는거 삶의 매 순간을 즐기면서 살아가야 됨
깨우친임금2017/09/21 22:05
바하무트, 밀리언아서 등... 둘 다 합쳐서 70~80만 정도 질렀는데 금방 망해버려서 얼척없었음...
왈칵!2017/09/21 22:06
저런 말 자주 있음, 근데 죽으면 게임을 못하지만, 게임은 사라져도 사람이 죽는 건 아님. 다른 게임으로 갈아탈 수 있음. 게임이 잘나간다고 해서 인생이 펴지는 갓도 아니고, 반대로 인생이 잘 나가면 게임 가차 막구마구 해서 잘나갈 수 있음. 비교 가치가 다름. 가차 게임과 인생은 다르다. 그리고 인생이 게임보다 위에 있음
프로일빠2017/09/21 22:07
난 엔딩없는 게임에는 어지간해서는 돈 안 쓴다.
S-ATA SCSI2017/09/21 22:07
인생에서 시간 투자해서 남는게 딱 두가지인데 지식 하고 몸뚱아리 인거 같음. 지식 쌓기에는 공부하기 귀찮아서 운동이라도 꾸준히하는데그래도 건강한 몸이라도 남아서 다행
EvaSupremacy2017/09/21 22:08
말 자체는 맞음.
그걸 알고도 게임을 하는건 감성의 영역이니까 이성으로 파고들 건 아님.
다만 스킨이 게임의 필수라는 헛소리만 안 하면 됨.
자기 낭비벽 절제 못 하면서 그걸 게임사 탓하는 건 좀 어이없음.
야전공병2017/09/21 22:09
바하무트때 통수 당해서 그이후로 과금은 조금만 함
이번 소전도 6000원짜리 매일 보석주는거 하나만 지름
확산밀리언 효성♥2017/09/21 22:10
확밀아에 쏟아부은 돈이... ㅠㅠㅠ
하지만 결국 서비스를 오래오래하는 퍼드가 역전하기 시작
사라바다.2017/09/21 22:10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네?
언제 없어질지 모르니 더욱더 빨리 과금을 해야지!!!
while[1]2017/09/21 22:12
맞아 빠르게 엄청 많이 하면 서비스 종료도 안하고 얼마나 좋아!
리얼핏2017/09/21 22:13
이렇게 생각하면 하스스톤이 생각보다 혜자인거 같다.
아직까지 3년가량 해도 유저층이 든든함
이자요이밍고스2017/09/21 22:14
퍼드도 5년이지만 확실히 벨붕에 망해가는게 느껴짐
콜라보 복각만 ㅁㅊ듯이 하고 마지막 돈뽑아먹겠다고 벨붕 유닛만 새로 나오고
루리웹-917777432017/09/21 22:15
확밀아는 인기도 괜찮았는데 왜 그리 훅 간거래?
AMONDAY2017/09/21 22:16
난 지금도 급식먹던 시절에 나온 고전게임 대항해시대2 나 시저2 같은 게임을 재미있게 하고 있음. 가끔 생각해 보건데 지금 하고 있는 모바일게임 중 근 10년이나 20년 뒤에 다시 할 생각이 드는 게임이 몇이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듬. 킹덤러쉬같은 게임은 그때도 할거 같긴 하다만.
Mr_kim22017/09/21 22:16
온라인게임은 좀 법제화되서
서비스 종료할 때 오프라인용 클라이언트 만들어서 기존 유저에게 배포한다든지,
그런 식으로 사후처리를 했으면 좋겠다, 유저가 돈을 넣은 만큼 그 재산을 보장해줘야 하는데
그런 게 아예 안 되니..
괴물생태학2017/09/21 22:16
깨달음을 얻었네
니들퇴근길따라갈거다2017/09/21 22:21
엑스틸 택티컬 커맨더스 노바 1492 메탈레이지 한데마스 확밀아 으헣허허헣
샤스르리에어2017/09/21 22:24
그럼 과금 안하면 돼요 ㅋ 과금안해도 이런거 공짜로 먹어지는걸요뭘. ㅋㅋ
으게이~2017/09/21 22:34
네덕
멀고어 1번지2017/09/21 22:35
모바게 파리목숨인 거 이제 다 알잖아?
돈 아까우면 과금을 하지 말든가, 알고도 과금했으면 그냥 서비스할 동안 알차게 즐기고 섭종하면 미련없이 접든가
히이로 유이2017/09/21 22:35
내 인생에 과금이란 없다.
캡파에 몇 년간 쏟아부은 돈들이 먼지가되어 사라지는 걸 경험했기에...!
A.F IN2017/09/21 22:40
솔직히 인생 최초의 과금이자 최대의 과금이었던 게임이 3년을 못 채우고 시들해질때 느꼈다
메현후인2017/09/21 22:57
죽음은 무언가를 경험할 "내"가 없어지는거고, 모바일겜 서비스 종료는 내가 경험할 "뭔가"가 없어지는거니까 전혀 다른 얘기지. 물론 뭐 잘은 모르지만 불교적 무아론적
시각으로 아주 크게 보면 비슷한 얘기가 될 수도 있지만... 결국 실용적으로 얘기하자면 정도의 차이지. 과금해서 10년정도 가는 게임이야 뭐라고 안하겠지만 과금 왕창 하고 1,2년 가면 그건 아깝지.
부들부들부두술사2017/09/21 23:09
그래서 내가 소전은 과금함
소전은 오덕이 사라지지 않는한 절대 인기 떨어져서 섭종 할 일이 없을 꺼 같거든
그러니까 같이 소창 허싈?
daisy__2017/09/21 23:15
서비스 종료 안해도 나중에 나오는 최신 게임에 밀려서 오래 하지도 않어
길어도 1년 이상 할만한게 많이 없음..
근데 모바일겜은 그 유통기한정도가너무짧아서
심각하게고려해봐야함
대체 2년도안되서 종료하는겜이 몇개야
시...시공!
재미라도 있으면 모르겠는데 순간 반짝이는 감정->허무로 귀결되는 과금유도는 의미없지않나싶음
그런 게임엔 점수를 줄 수 없음
5년 넘게 서비스하는 드래곤 플라이트는 진짜 대단한거네..
색즉시공 공즉시색
결론은 불교 짱짱맨
색즉시공 공즉시색
시...시공!
그 시공 아니야
정성이 부족하구나...
인생의 뜻을 모르고 있구나...
색즉시공-색스를 하려면 즉 시공을 해야한다
시공조아(더블피스)
현자네;
그러니까 과금을 해라
결국 모바겜을 하다보면
해탈할 수 있는건가
불교에서 모바겜을 내서
이 게임만 하면 여러분도 부처! 이러면서 광고 때릴 수 있어?
그 덧없이 사라져버릴 연기같은 공마저 무라는 것을 깨달았을 때, 산이 아니었던 산은 다시 산이 되고, 물이 아니었던 물은 다시 물이 되어 이 연기같이 훅 날아가버릴 현세를 온전히 껴안아 비로소 사랑할 수 있게 될걸세.
그니까 과금해도 된다고.
근데 모바일겜은 그 유통기한정도가너무짧아서
심각하게고려해봐야함
대체 2년도안되서 종료하는겜이 몇개야
맞음 밀리언아서는 5년은 갈줄 알았는데..
하지만 그 2년 사이에 평생의 기억을 가져갈수도 있지
큐라레는 금방 망할것같은데 벌써 3주년이더군요..;
지옥에있는 확밀아 유저들에게 그 추억이야기에대해 의견좀 들어봐야할타이밍인듯
2년사이 평생잊지 못할 트라우마를 가져갈 확률이 더 높지
여러 애니메이션도 나왔고, 아케이드도 만들고 있으며, VR도 나오고, 극장판까지 3부작 예정이다.
나의 과금에 한치의 후회도 없다. - by 페그오 과금러
근데 그 기억이 ㅈ같은 기억이면 좀 그렇지 않을까 싶음
삶 또한 그와 같이 찰나이니라
재미라도 있으면 모르겠는데 순간 반짝이는 감정->허무로 귀결되는 과금유도는 의미없지않나싶음
그런 게임엔 점수를 줄 수 없음
데차 지를때 내가 이랬지.. 앗...아아..
말 잘했다. 단순히 가챠를 하느냐 안하느냐 현질을 하느냐 안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그 사이의 개연성과 짜임새를 어떻게 연결시키느냐 그리고 그 사행성의 정도가 어느정도 인지가 중요.
5년 넘게 서비스하는 드래곤 플라이트는 진짜 대단한거네..
심심할때 하기 참 좋은게임같음 ㅋㅋ 한판하는데 은근히 꽤 걸려서 요즘은 바빠서 잘 안하긴하지만..
아직도 하고 있어 그거?? 예전에 회사다닐때 잠깐 하다 말았었는데
우리 아부지가 그거 출시될즈음 하셨는데 아직도 하시더라구
우리 아부지도 그거 가끔 하시더라ㅋㅋㅋ 나도 켜봤는데 주변사람들은 다 접은듯.
바하무트... 모바게... 시바....
근데 잘나가는 게임도 어느날 훅갈수 있고
금방이라도 망할거 같은 게임이 4주년 5주년하고 있는거 보면 감을 잡을수가 없엉
확밀아가 진짜 그렇게 확무너질줄 몰랏음..
어차피 콘솔게임도 무한히 즐길수있다해도 무한히 즐기는건 아니고
돈값할만큼만 즐기면 충분함
문제는 가챠겜은 2년즐기자고 수천만원 꼴아박는점이지
콘솔게임도 사실 수명 있음. 블루레이/DVD 롬의 물리적 수명도 고려해야하고
그렇다고 DL로 전환해도 기기 자체도 고장나기 십상인데다
그나마 연식 오래되면 사후지원도 끊겨서 사설수리 외엔 수리 못함.
내 플삼 초기모델(플2게임 지원하는)도 메인보드 맛가서 봉인된지 오래임ㅠㅠ
확밀아 월마다 과금하면서 햇더니 펑 ㅋㅋ....
그러니 데레스테에 질러봅시다 여러분!
(자매품 밀리시타도 있어요!0
데레는 몰라도 밀리는 평이 좀 그러던데...
데레보다 나중에 나왔으면서도 나아진게 없다고
난 둘 다 못하니까 자세히는 모르겠어...ㅜㅜ
나아진 부분들도 분명 있긴 함. 오히려 데레스테가 밀리를 참고해서 나아진 부분들도 있고...허나 곡 수가 딸린다는 너무도 치명적인 문제가 장점들을 많이 쌈싸먹음
자세히 모른다면 말을 아끼는게 제일이야
가장 큰 차이점이 배치에 따라 노래가 바뀜
자기 순서에 제대로 부름
몇곡지원안하지만...
요즘 애정을 쏟는 전술인형들이 섭종으로 더이상 못 만나게 되면 슬플거 같다.
붐 일으킨것들이 식는것도 빠르게식어가기는 하는듯
그냥 취향 따라 아니냐.
지가 관심없는 건 당연히 돈낭비
관심 있는건 오예!
모바일게임은 수명이 너무짧은게 아쉬움
우주적 관점에서 보면 맞는말이긴하네
하루저녁 즐거울라고 술값이랑 떡값 던지는 사람들에 비하면 오래 즐거운거 같기도
초기 한쿠페스때 이벤트때마다 그렇게 열과성을 다해서 SR각성 다 해놨더만 사라져버려서 그후로 모바일게임은 손도 안댐
파내려가면 저렇게 생 그 자체가 무의미하다가 될 수 있는데,
이렇게 사나 저렇게 사나 결국 무의미 하니까 이왕 사는거 삶의 매 순간을 즐기면서 살아가야 됨
바하무트, 밀리언아서 등... 둘 다 합쳐서 70~80만 정도 질렀는데 금방 망해버려서 얼척없었음...
저런 말 자주 있음, 근데 죽으면 게임을 못하지만, 게임은 사라져도 사람이 죽는 건 아님. 다른 게임으로 갈아탈 수 있음. 게임이 잘나간다고 해서 인생이 펴지는 갓도 아니고, 반대로 인생이 잘 나가면 게임 가차 막구마구 해서 잘나갈 수 있음. 비교 가치가 다름. 가차 게임과 인생은 다르다. 그리고 인생이 게임보다 위에 있음
난 엔딩없는 게임에는 어지간해서는 돈 안 쓴다.
인생에서 시간 투자해서 남는게 딱 두가지인데 지식 하고 몸뚱아리 인거 같음. 지식 쌓기에는 공부하기 귀찮아서 운동이라도 꾸준히하는데그래도 건강한 몸이라도 남아서 다행
말 자체는 맞음.
그걸 알고도 게임을 하는건 감성의 영역이니까 이성으로 파고들 건 아님.
다만 스킨이 게임의 필수라는 헛소리만 안 하면 됨.
자기 낭비벽 절제 못 하면서 그걸 게임사 탓하는 건 좀 어이없음.
바하무트때 통수 당해서 그이후로 과금은 조금만 함
이번 소전도 6000원짜리 매일 보석주는거 하나만 지름
확밀아에 쏟아부은 돈이... ㅠㅠㅠ
하지만 결국 서비스를 오래오래하는 퍼드가 역전하기 시작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네?
언제 없어질지 모르니 더욱더 빨리 과금을 해야지!!!
맞아 빠르게 엄청 많이 하면 서비스 종료도 안하고 얼마나 좋아!
이렇게 생각하면 하스스톤이 생각보다 혜자인거 같다.
아직까지 3년가량 해도 유저층이 든든함
퍼드도 5년이지만 확실히 벨붕에 망해가는게 느껴짐
콜라보 복각만 ㅁㅊ듯이 하고 마지막 돈뽑아먹겠다고 벨붕 유닛만 새로 나오고
확밀아는 인기도 괜찮았는데 왜 그리 훅 간거래?
난 지금도 급식먹던 시절에 나온 고전게임 대항해시대2 나 시저2 같은 게임을 재미있게 하고 있음. 가끔 생각해 보건데 지금 하고 있는 모바일게임 중 근 10년이나 20년 뒤에 다시 할 생각이 드는 게임이 몇이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듬. 킹덤러쉬같은 게임은 그때도 할거 같긴 하다만.
온라인게임은 좀 법제화되서
서비스 종료할 때 오프라인용 클라이언트 만들어서 기존 유저에게 배포한다든지,
그런 식으로 사후처리를 했으면 좋겠다, 유저가 돈을 넣은 만큼 그 재산을 보장해줘야 하는데
그런 게 아예 안 되니..
깨달음을 얻었네
엑스틸 택티컬 커맨더스 노바 1492 메탈레이지 한데마스 확밀아 으헣허허헣
그럼 과금 안하면 돼요 ㅋ 과금안해도 이런거 공짜로 먹어지는걸요뭘. ㅋㅋ
네덕
모바게 파리목숨인 거 이제 다 알잖아?
돈 아까우면 과금을 하지 말든가, 알고도 과금했으면 그냥 서비스할 동안 알차게 즐기고 섭종하면 미련없이 접든가
내 인생에 과금이란 없다.
캡파에 몇 년간 쏟아부은 돈들이 먼지가되어 사라지는 걸 경험했기에...!
솔직히 인생 최초의 과금이자 최대의 과금이었던 게임이 3년을 못 채우고 시들해질때 느꼈다
죽음은 무언가를 경험할 "내"가 없어지는거고, 모바일겜 서비스 종료는 내가 경험할 "뭔가"가 없어지는거니까 전혀 다른 얘기지. 물론 뭐 잘은 모르지만 불교적 무아론적
시각으로 아주 크게 보면 비슷한 얘기가 될 수도 있지만... 결국 실용적으로 얘기하자면 정도의 차이지. 과금해서 10년정도 가는 게임이야 뭐라고 안하겠지만 과금 왕창 하고 1,2년 가면 그건 아깝지.
그래서 내가 소전은 과금함
소전은 오덕이 사라지지 않는한 절대 인기 떨어져서 섭종 할 일이 없을 꺼 같거든
그러니까 같이 소창 허싈?
서비스 종료 안해도 나중에 나오는 최신 게임에 밀려서 오래 하지도 않어
길어도 1년 이상 할만한게 많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