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답답한 마음에 다수의 회원님의 의견을 듣고싶어서 간만에 진지글입니다.
현재 본인포함 4인 근무하는 영세 사업자인데요.
여자 경리가 자꾸 답답한 소리를 해대서 객관적 의견 들어보고 싶네요
현재 남자 필드직원 두명에 여자경리 한명있는데
지금 딱 근무2년됐습니다.
현재 조건및복지 내용입니다.
참고로 거짓 전혀없이 있는데로 적겠습니다.
2015년 7월 입사할때 월170시작해서 6개월마다 그냥 기분따라 10~20씩 인상해줘서 현재 월220주고요
추석 설날 떡값 회당 약 30~50씩 줍니다.
복지차원에서 법인카드 월30한도로 쓸수있게 줬으니 실제로 250주는거네요.
식비는 별도로 법인카드로 사용하고요.
원룸 숙소 혼자쓰게 잡아줘서 월32만원 내주고있고 전기 가스 다 내주고 있습니다.
업무상 외근도 근근히 있어서 출퇴근및 외근용도 개인 경차한대 주고 유류비 전액 법인카드로 쓰게하고있고요.
근무는 철저한 주5일에 공휴일 및 대체휴일 무조건 다쉽니다.
연차는 법정공휴일로 대체이며 퇴직금은 있습니다
근무시간은 정상적으로는 9시출근 18시 퇴근이지만
주에 4일은 5시 퇴근합니다.(저를포함 모두가 해당)
근무자율도는 세계최고입니다.
안바쁘면 하루에 3시간은 기본으로 놀고요.
심지어 애들 씨지브이가서 영화도 보고옵니다.
일의 특성상 할게없을땐 정말 아무것도 할게없어서
저 역시도 할거없으면 사무실에 있지말고 나가서 커피를 마시던
거래처를 가서 놀고오던 하라고 하고요.
여기까진 전혀 문제없는데 경리가 생각하기에 제가 너무 편한건지 호구로 본건지 몰라도 숙소를 이번에 지어진 오피스텔로 옮겨달라는데 뭔가 이건아니다 싶더라고요.
물론 가족같은 마음에 일단 알았다 고려하겠다 하였지만...이 찝찝함을 어찌 말로 표현하기가 힘듭니다
저 호구입니까?? 아니면 좋은 사람입니까
https://cohabe.com/sisa/372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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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위치가 어찌됩니까 제가 경리 업무 확실하게 하겠습니다.
남자지만 치마입고 출근하시라면 할 의향있구요..
경영학과 나왔습니다.
연락 주십셔
'호의'가 계속되면 그걸 '권리'로 안답니다.
오랫동안 저 정도의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경리의 역할이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으나 통상적으로
급여가 경력에 비해 상당히 많으며 복지를 감안하면 어마무시하군요.
그리고 정기적인 급여인상외에 부정기적으로 가급적이면 급여인상은 자제하시는게 좋습니다.
추측컨데 사람구하기 어려워 계속 붙잡아 둘려고 하시는 것 같은데 저정도 정신머리면 곧 퇴사합니다.
그만두라고 하세여 ㅋㅋ 그 여자 아쉬워서 절대 못 그만 둘겁니다. 한녀충이란말이 괜히 나온게 아님
40살 남자입니다. 당장 이력서 준비해서 뛰어갈수 있습니다. 어딘지 위치만 갈챠 주십쇼(굽신 굽신)
명문대출신의 관련자격증 5개이상보유에 외국어 2개국어이상 술술나오는사람이라면..조금은 이해가갈거같네요^^
여기는 꿈의 직장인가.. 허 .. 위치가 어딥니까.,. 당장 이직 하고 싶습니다
짤라요!
뭘 물어?
사장님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주작이지ㅋㅋㅋㅋ
네명이서 번대매 얼마나 번다고 경리한테 한달에 300이 넘게들어가 경리는 출퇴근차 기숙사잡아줘 그걸 또 남자직원들 가만히있겠어? 남자직원도 챙겨야지.. 좋게말해 사업가라 치자 장사꾼인데 저런 장사꾼이 어딨어 ㅋㅋㅋ 넷이서 만드는 매출보다 직원들 밑구녁으로 들어가는게 더 많겠네 어줍짢은 ceo꿈 깨시고 빨리 출근해서 생산에 박차를 가하시오
ㅋㅋㅋ
일처리를 잘한다고 해서 호의를 무시하고
그게 권리인줄 아는 그런사람은 뒤도돌아보심 안됩니다.
일처리도 잘하고 호의를 받고 호의를 베풀줄 아는 그런분 세상에 천지삐까리입니다.
이참에 딱 짤라 얘기하시던지 내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도 남자지만 저정도 조건이면 지금 다니는곳 때려치고 옮기고 싶네요! 고등학교 상고나와서 경리일도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직업은 물리치료사라서 직원들 복지차원에서 관리도 해드릴수있습니다! 급여220에 법인카드 30에 차량 지원에 유류비도 지원해줘 숙소까지 해주는데.. 이건 월300만원 이상 받는거네요! 그 여직원 정리하십시욧!
딱 잘라 만만한 호구로 보고있네요
귀한몸뚱이 납셨네 ㅋㅋㅋ 오피스텔같은 소리나하고
여관달방에 얻어줘도 감사하다고 못할망정~
그리고 남자는 안뽑나요?
월급만주십쇼!! ㅎㅎㅎ
다른거 다 떠나서...월 170에...현재는 220 이나 되는...월급에 저 정도되는 근무 조건의 회사면......
여럿사람이 면접보러 올거 분명한데...
구지...기숙사에 기름값에 방값에 등등을 왜 해주시는지??이해 불가입니다...
약간 주작 같네요
시부럴 진짜 2/3만 제공 받고 열심히 일할게요
근데 남자임 ㅡㅡ ㅠ
자고로 경리는 일이년에 한번씩 새로운 사람으로 바꿔주는게 좋습니다.
삥땅치는 경리는 회사 내부사정을 너무나 잘 알아서...
ㅎㅎㅎ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압니다.....뭔 원룸까지 제공한답니까...집에서 출퇴근 가능하고 경력 쫌 있고 주5일제에 법인카드 30만원 지원 안하고 220만원 제시해도 줄설텐데.. 차라리 그분한테 들어가는돈 다른 복지로 직원들한테 풀어주시죠...
보이스피싱 사무실인가? 일하는거에 비해 돈을 많이주네요.
참고로 그분은 돈의맛을 점점 알아갈듯 합니다.
지금 하고 있는 지원금 끊으면 회사돈에 손댈껍니다.
님은 가족이지만 그분이 생각하는 사장은 돈입니다.
저런직장이 있다니..
지방에선 월급 170만줘도 20대 널렸는데요.
저정도년 대기업 복지수준이네요..
꿈의 직장이네요..
그냥 짜르시는게..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battle&No=1153187&rtn=%2Fmycommunity%3Fcid%3Db3BocjJvcGhxam9waHFkb3BocWtvcGhyMW9waHFwb3BocWtvcGhxcm9waHNm
제가 쓴글입니다. 한번 참고해보세요.
참고로 저도 사업하면서 적.당.히 잘해주면 된다는걸 깨달았습니다.
호의를 배풀면 감사함을 알고 더 열심히하는 직원은 끝까지 데리고 가시고 아니다싶은 가차없이 내치십시오.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글쓴분 혹시 그 직원원룸에 같이 동거하나요? 회사가 아니고 완전 물주네요
지랄 ㅋㅋ 이런글 거진 90%가 개주작임 ㅋㅋㅋ 마력이나 처먹으라 이거냐
주작인게 아무리 정신나간 년이래도 숙소를 오피스텔로 옴겨달라는 년은 없음....
음... 애인입니까?
헐. .그정도면 특급대우인데요? 가스나 배가 불렀네. 다른사람 뽑으심 줄설듯요
사실이면 호구인듯요...
경리직원 이쁠듯..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