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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엿들은 할아버지들 대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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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잌ㅋㅋㅋㅋ
남자는 커도 어른이라더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먼저갔어
귀요밐
그래도 전장에서 얼굴알아보고 살려서 데려온거네요. 훈훈하시네
적군이 달려오는데.. 친구의 얼굴...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지구상에, 이 땅에... 전쟁은 다시는 없어야 겠어요
그 와중에 허벅지를 왜쏴요 ㅜㅜㅜㅜ
얼마나 힘들고 얼마나 고통스러우셨을까 힘들었던 시절을 유쾌하게 말씀하시니 그나마 위안이 되지만 전쟁피해자와 유공자분들에대한 국가보상(정신적부분) 이 정말 미흡하여 속상하네요 오래오래사세요ㅠㅠ
어찌보면 굉장히 심각했던 그 시절 전쟁얘긴데..
지금 다들 웃으면서 '빨갱이' 드립칠 수 있는 좋은 세상이어서 다행입니다 ㅋㅋ
울 아버지 연세가 71이신데 625당시 5살 꼬맹이였음. 저분들 연세가 초소80대이신가? 80대 노인분들께서 카페가셔서 수다를 떠신다니....주작의 향기가
소설에 한표 씁니다. 그냥 어린애가 쓴 소설 같네요.
제일 먼저 갈뻔 했네.
주변에 80대 중반의 노인분들 많으신가? 제주위 80대분 몇 계시지도 않을뿐더러 저리 카페에 몰려다니시면서 수다떠실만큼 정정하지도 않구만. 아무래도 소설같습니다.
종로만 오셔도... 카페 햄버거집 할거없이 대부분 가게에 나이 최소 70이상 이신분들이 모여서 커피하고 햄버거 드시면서 수다 나누시던데...
저도 햄버거 먹다 저런경우 많이봐서
심지어 종로 버거킹은 할아버지 할머니분들이 더 많은거 같...레알..
종로 가보세여 거기 가면 충분히 보실 수 있으실 걸요. 전 거기 맥도날드에서 불고기버거 쏘시는 송해할아부지도 봤는데요.
하여튼 주작이 판치네...625때 15살만 됐어도 지금 82살인데 커피숍에서 만나서 수다를..???
예전에 대머리 할아버지한테 숱많은 할아버지가 웃으면서 한 5번 반복한얘기가ㅋㅋㅋ
이야 넌 머리가 무지개색이라 좋겄다~ㅋㅋ
눈이부셔 아주~ 대가리가 참 예쁘다~
한 3일동안 피식피식 웃음ㅋㅋ
아니 댓글중에 보면 자기 80넘어서 다들 집구석이나 요양원에서 골골될 운명으로 생각하고 있는사람들 있네..쯧쯧...
저희 친할아버지 93세신데.. 지하철타고 한시간 경동시장가셔서 추석 장보고 오십니다.. 저한테 맨날 하시는 말이 80이면 요샌 젊은거라고...
그럼 요새 한국전쟁 참전하신 분들 막 초등학교앞 횡단보도에서 애들 건너는거 도와주시는 분들은 뭔데여 ㅋㅋㅋ
그깟 카페 수다떠는게 뭐 얼마나 힘든일이라고
위안부 피해자 분들도 아직 건강하게 살아게신데..625때 참전 병사면 10대~20대 정도 분들이면 인제 80대인데..
요즘 80넘어도 정정하신 어르신분들 많아요. 쯧..
전쟁치룬걸 시시껄렁한 농담처럼 얘기하셔도
스웩이 느껴지네요
전쟁이라니 상상도 안되는데
멋지네요 ㅋㅋ
못해도 60년 동안 우려먹는 중...ㅋㅋ
올해 92세 저희 외할아버지십니다~
두분이서 손 꼭 잡으시고 병원도 가시고 애슐리도 가시고 커피도 드시고 오십니다~
80넘었다고 골골댈거라고 생각하시는 몇몇 댓글들이 거슬리네요..
할부지 할무니 오래오래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