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사람들에게 간호조무사와 간호사를 구별 할 수 있냐고 물어보면
관심이 없는 사람은 조무사란 존재도 모르는 분도 있습니다.
이분을 비하할 의도는 없구요 예시로 가져왔습니다.
언론측에서도 간호사랑 간호조무사를 구별 못해서 그냥 간호사로 뉴스가 나간 상태에서 간호사들이 항의하자 나중에 수정이 된 모습입니다.
( 물론 수정이 안된 언론사도 아직 그대로 있습니다.)
간호조무사와 간호사의 차이는 명명백백합니다.
의료인 :보건복지부장관의 면허를 받은!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조산사(간호사), 간호사
조무사 : 간호조무사는 의료인은 아니지만 간호보조 업무 및 진료보조 업무에 종사할 수 있으며(의료법 제80조 제2항 전문, 제3항, 간호조무사 및 의료유사업자에 관한 규칙 제2조 제1항), 이 경우에는 의료법을 적용할 때 간호사에 관한 규정을 준용한다(같은 법 제80조 제2항 후문), 간호조무사의 자격시험·자격인정과 그 업무 한계 등에 필요한 사항은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한다(같은 조 제3항).
즉 간호조무사는 의료인이 아닙니다.
간호사가 되는 법 : 4년동안 공부 및 국가고시
조무사가 되는 법 : 1년동안 학원다녀서 시험봄.
일부 간호조무사들은 간호사인척 하고싶은데 법개정으로 의료기관 근무자들의 명찰 의무화하는 개정안조차 반대했었죠.
아 물론 사건사고도 많았습니다.
매번 간호조무사 관련 의료법 개정을 두고 간호사와 간호조무사간의 밥그릇 싸움이라는 인식도 있었지요.
VS
그러나 많은 분들이 조무사쪽 개정안에 반대를 해주셔서 막힌 법안도 몇개 있습니다.
예) 간호조무사 학과개설(1급 조무사 2급 조무사로 나누어 따로 편성)
예) 간호조무사 일정기간 근무하면 간호사 면허시험 응시 가능
서론이 너무 길었습니다.
이번에 개정안 입법예고에 뜬 법률 중 이런 법안이 있습니다.
제안이유 및 주요내용
간호조무사는 현행법 제80조에 근거하여 간호조무사 국가시험에 합격한 후 보건복지부장관의 자격인정을 받은 사람으로서 환자에 대한 간호 및 진료의 보조 업무를 수행하는 간호인력임.
과거 간호조무사는 간호사를 보조하는 역할을 하는 보조자라는 인식이 주를 이루었으나, 최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공 의료기관의 확대 등으로 간호인력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간호조무사 역시 전문 자격을 인정받은 자로서 의원급 의료기관에 한하여서는 간호사와 동일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법률 개정이 이루어짐에 따라 간호조무사 역할의 중요성이 더욱 커져가고 있음.
그런데 현행법에서는 간호조무사에 대하여 간호사가 준수해야 하는 사항 등 관련 규정을 준용하면서도 동일한 면허를 가진 자들의 권익 증진 및 관리를 위하여 설립하는 의료인 단체에 대한 규정은 준용하지 않아 간호조무사협회가 존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의료인 단체와는 설립 근거와 역할 등에 차이를 보이고 있음.
요약하면
의원급에서는 간호사랑 동급업무를 수행할 수 있어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그래서 간호조무사 단체도 정식 공식 의료인 단체로 규정하자! 라는 것입니다.
자 여기서 의원급에서 동급업무를 수행한다?
의원급이란 한마디로 동네병원입니다. 김00 내과 이런 곳이요.
조무사들이 흔히 주장하는 말에는 이런 것이 있지요.
신규간호사보단 경력있는 조무사가 낫다.
??? 무슨 쥐풀 뜯어먹는 소리입니까?
경력있는 간호사가 인턴보다 잘한다고 간호사들이 의사면허 달라고 하던가요?
약국알바 오래하면 약사면허 시험 치르게 해달라고 하던가요?
의료인단체에 준하는 설립법이 시행되면
이 법과 이 단체의 근거로 앞으로 저지되었던 많은 법들이 추진될 것이고 조무사들의 표를 의식한 의원들은 이러한 법을 더 추진하겠지요.
정말 상식적으로 말이 안됩니다.
간호사와의 밥그릇 싸움이라고 보시지 마시고
여러분들의 의견과 도움이 필요합니다.
물론 조무사들의 근무환경이 안좋은 것도 알고있습니다.
간호사들의 근무환경 또한 좋지 않고요.
이런 것은 노동법에서 다룰 문제이지
인력수급이나 급여에 관련해서 간호조무사들의 어처구니 없는 주장에 기가 찰 뿐입니다.
내 생명을 전문인력에게 케어를 맞기고싶지..보조인에게 내생명에 관한것을 맞기고싶진않아요.저도어릴적 조무사학원을 다녀보려고 해봤지만..적성에안맞아 그만했지만요..1여년의 기간의 교육이 대학교4년졸업한 간호사분들과 경쟁한다는것도 말이안된다 생각해요.이건 전국민의 생명에 관한일이라..모두가 알고 공감해야될 문제라 생각해요.
안그래도 요즘 XX조무사 OO조무사라면서 비꼼당하던데
분위기 파악해가며 가만히나 있지...
진짜 의료인이 되고 싶은 간호조무사는
그냥 경력이 있다고 간호사가 되게 해달라고 하지 않고
간호조무사의 경력을 학력으로 받아주는
대학을 가서 정해진 학사를 이수하고
졸업한 후 당당하게 간호사가 됩니다.
1년도 아니고 몇개월 학원 출석만 하고
아주 기초적인 위생교육만 받아서
주어진 답만 외워 딴 자격증이
어떻게 의료인이라 불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경력과 경험이 넉넉한
필드의 능력자들도 있겠지만,
일을 더 수월하게 도와주시는 것 뿐
건강과 생명에 직결된 직업군에는
속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기초가 없기 때문에요.
29살인데
이번에 정부에서 하는 취업패키지로
간호조무학원 10월 10일부터 다닐 예정인데
저 집단이 인터넷에서 거의 범죄자 취급받는것 같아서
내가 잘못선택했나 싶네여..
심지어는 화류계 출신이 나중에 할거없어서 하는거라는 소리까지 하던데..
(화류계 사람들이 몸팔아서 월몇천씩벌다가 저런 120만원주는 직업할까도 의문임)
간호사 될 생각도 없고 고등학생때 왕따당해서 자퇴하고
거의 10년을 히키코모리처럼 살아서 대학도 올해 겨우졸업;;
그러니 제가 할 수 있는게 별로없더라고요
그냥 아르바이트 뿐이고 ..
엄마가 지금 촌에서 초등학교 선생님하고계신데
여기 시골병원에 간호조무사 취직 잘된다고 밥벌이라도 하라고해서
이번에 1년 과정? 260만원 주고 배우는데..
인터넷에 엄청 욕하네여.. 간호사 될 생각도 없고 욕심도 없고
사람 무서워서 회사이런데는 취직도 못하겠고 그냥 안정적인 아르바이트다 생각하고
촌구석에서 120만원 벌면서 그냥 내 앞가림 정도만 하고 싶은데
내 인생은 그냥 미움받으려고 태어났나 .. 왜 이꼬라진지 모르겠음..
조무사 끼고 일하는 재활병원 간호삽니다. 신규 필드에 나와서 조금만 트레이닝하면 20년차 조무사요? 못따라갑니다. 애초에 기본기가 다른걸요. 환자 상병에 대한 이론적 지식이 베이스가 되야 일도 알면서 하는 겁니다. 손기술만 어깨너머로 배운 거랑 차원이 달라요.
돈 몇 십만원 아끼자고 간호조무사 고용하는 의사들도 참 나쁘다. 물론 여러명이 모이면 몇 백이 되겠지만 의료사고로 피해 보는 것은 생각 안하나... 아니면 이게 더 싸게 먹힌다고 생각하는 건가.
간호사급 대우를 받고싶으면 간호사가 되어야죠..
간호조무사와 간호사가 배우는 학습량의 차이가 어마어마하게 클텐데 간호사 자격 시험 응시 기회를 주자는 건 무리가 아닐까요? 또 간호조무사가 의료인이 아닌데 그 소속 단체를 의료 단체로 인정해 달란 것도 이해하기 어렵네요.
간호사는 국시까지 봐야하는데...조무사를...하...
진짜 악랄한게 무려 간호학과에 조무사 특채가 있음에도 노력은 하지 않고 그냥 먹을려는거고...
병원 입장에선 간호사는 필요한데 인건비 아끼려고 어떻게든 격하시키려는게 있음...
드라마부터해서 짜증나는게 한두개가 아님...
대한간호협회에서는 별다른 의견을 안 내나요??
분명 대한간호협회에서 가장 의견을 피력해야 하는거 같은데
대한간호협회는 잘 안보이는거 같아서요
간호사와 조무사의 책임, 의무, 권한, 권리 등
다양한 측면에서 엄격하게 제한을 해야 합니다
생명을 다루는 의료이기때문입니다
역시나 자유당이네 ㅋㅋㅋ 조무사협회에서 정치자금 좀 땡겼나 ? 아님 말고 ㅋㅋ
이런 말도 안 되는 법안을 ㅋㅋㅋ
의료 행위에 "왜" 라는 이유를 알고 행하는것과 단순 반복으로 손기술만 높인 행위와의 차이는 큼니다.
전 이거에 찬성합니다
일부 몰지각한 조무사때문이지 전체를 보고 하면
맞는거같습니다
제 와이프도 조무사입니다
근데 일하는거 보면 간호사랑 똑같고
하루에 쉬는 시간 거의 없습니다
아침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합니다
혜택? 쥐뿔도 없습니다
밥도 간호사 같이 못먹습니다
이럴거면 모하러 조무사를 모하러 만들엇나 의심까지
들 지경입니다
조무사 일정 경력이상은 간호사 인정으로 하는것도
좋다고 보입니다
간호사가 부족하면 간호학과를 신설해야지
뒷구멍만 늘릴려고
주사기 한번에 할거 괜히 대여섯번씩 푹푹 찌르고 휘젓고 해서 멍들게 만드는 것도.......
진짜 간협은 교육비며 회비는 그렇게 많이 가져가면서 왜이렇게 조용한지. 조무사협회는 로비며 굵직굵직하게 항상 이슈 만들고 나름 그들의 처우개선에 끊임없이 노력하는게 보이는데, 간호사는 점점 뭐 하나 나아지는 게 없다. 근무환경이며 뭐며.
간호사로서 이성을 잃고 쓴 글이라 비공도 달게 받겠습니다...그치만 매번 너무 속터지네요. 전 조무사단체보다 간협이 더 미워요. 정말...
학과공부 4년해도 전문성있다 말하기 힘든데 겨우 1년 공부해서 의료인이라니요;;;;소름끼치네요....
간호사인력이부족한걸 조무사협회는 잘이용하죠
국시원 합격률을보면 수요에따라 난이도를어렵게해 합격률을조정하죠
대부분의 의견에 공감합니다만, 사건사고 관련된 내용은 자칫 선동글로 보여질 것 같습니다. 사건 사고를 일으킨건 그 사고를 일으킨 간호조무사의 개념과 윤리의식의 문제, 즉 개인의 문제이지 간호조무사라는 특정 직업을 가진사람들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런데 마치 본문에서는 간호조무사들이 문제를 일으킨 것 처럼 매도되어 보입니다. 이런 논리로 접근하면 간호사가 저지른 사건사고의 뉴스를 가져와서 간호사라는 직업의 문제로 비하 시킬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 사견입니다만 메갈들이 자주 하는 논리와 비슷합니다. 예로 강남역 살인사건을 한국남자의 문제라고 했던일을 들 수 있습니다.) 바로 잡아야 할 내용이라 이렇게 댓글을 남깁니다.
링거 꽂을 자리도 못찾아서 바늘을 몸속에 넣은채로 넣었다 뺐다를 10분간 반복하며 그 이후로 바늘만봐도 온몸에 식은땀부터 흐르는 트라우마를 안겨준게 간호조무사 입니다 근데 뭐라구요?
국가고시랑 학원이랑 동급으로 만들어버리네;;;
간호조무사가 간호사로 격상되면 이제 조무일은 누가 하죠?
경력있는 간호조무사 개인이 자아 실현을 위해서 간호사로 가는 루트를 만들어주는 방법으로 학교 수업 과목 일부를 빼준다던지 하는 정도는 용인 될 수 있다고 할 수 있지만 직업 전체가 격상되버리면 협회 차원에서 자신들 직업 존재를 부정하는거 아닌가요?
학문 뿌리가 다른것도 아니고 자체적인 연구 방향을 가진 학문으로의 입지도 없는데 무슨 근거로요?
과거에 강O으로 결혼하고 기왕 이렇게 된거 같이 잘 살아보자랑 뭐가 다른지..
소수이지만 간호사를 하다가 의사를 해야겠다고 마음 먹으면 편입해서 의대가서 졸업해서 의사사 되었구요. 간호사 중에서도 전문간호사가 되고 싶으면 병원다니며 잠 못 자가며 대학원 다니고 석사 이수해서 자신의 전문성을 더 톡톡히 했어요. 승진(진급)할 때도 마찬가지구요. 대학병원 급 이상에선 병원에서도 끊임없이 교육, 시험보고요. 간호사 경력 10년 가까이 되도 공무원 되고 싶으면 몇년씩 고시생하며 보건직 공무원되고요. 경력된다고 하는 일 비슷해보인다고 그냥 하는 거 없고요. 조무사 무시하지도 않아요. 하는 일이 그냥 다를 뿐이예요. 하는 일이 다른데 어떻기 경력이 오래됐다고 의료인이 될수 있어요. 전혀 다른 일이 잖아요.
전 보건관리저로 건설현장에서 일해요. 저 10년 현장밥 먹는 다고 건축기사 되는거 아니잖아요...
도대체가 그냥 말이 안되는 일인데.
하고 싶으면 학교들어가서 공부하고 시험봐서 하면 되잖아요. 간호사는 여유있고 밥벌이 걱정 없어서 대학교 다니고 대학원 다니나요. 학자금 끼고 대학교 다니는 건 다 똑같은데.
근무환경이나 처우개선을 위한 발의면 함께 동참하겠어요. 같은 병원, 일터에서 일하는 동료로서. 하지만 이건 그런 문제도 아니예요. 그냥 말이 안되는 거예요.
이건진짜아니라고봄 밥그릇을 떠나서 양심이없는거지 누군 1년골부해서 의려자격따고 누군 대학에돈버려가며 몇개월씩 실습다니고 4년배우는데 애바지 친한언니가 조무사언니가잇는데 아닌건이니라거본다 몇년고생한사람들은 바보가아니라 미랸하게4냔남게공부하는게아니다
제가 복지에 대해 논할때, 인간이지만 인간답게 누려야할 권리들중 일부를 포기하고 희생할 수 있는 사람만이 담당해야 한다고 믿는 직업군이 세가지 있습니다. 의료, 정치, 교육
자격을 심사하는 과정에서 인도주의적 관점을 적용하면 할수록, 소수의 권리를 위해 다수의 미래가 좌우되는 직종이기 때문이지요.
가치관이 맞지 않다면 절대 종사해서는 안될 직업군이기도 하고요
진짜 간호사가 왜 부족한지 근본적인 원인은 해결하지 않은채 단순히 부족하다고 조무사를 격상하는 이 무슨 어처구니 없는 경우인가요
힘들게 노동하는만큼 대비하여 작은 임금에 일부 큰병원에 국한된 얘기긴 하지만 태움문화 등 처한환경이 힘들어서 장농면허로 지니고 다른일 하는 간호사들이 많은데 그분들만 다 본업에 종사할수 있게끔된다면 어느정도는 해소가 가능한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2차병원 6년째 일하면서 제가 봐온 모습은요 간호사, 조무사 엄청 차이 납니다
응급상황 한번만 터져봐도 바로 보여요 대처하는 모습만 봐도요..
그 중요한 한사람의 생명이 왔다갔다 하는 찰나에 사람 살리기 위해 그렇게 긴시간 공부하고 노력한것 아니겠습니까
의사들이 사람 살리는줄 많이들 아시겠지만 그건 응급실 있는 대형병원 얘기고 어느정도 규모작은 병원은 의사가 상주하는곳 거의 없어요..
이게 현실입니다
의사없는 병동에 누가 환자들 지킵니까 간호사들 뿐이죠
의료인 명찰 의무패용제도 올해 3월에 생기고 제일 반발한사람들 조무사들 뿐입니다
환자들이 본인들 조무사인거 명찰보고 주사 안맞겠다고 하고 무시당하는 기분이라고요
근데요, 조무사는 원래 주사 못주게되어있습니다.. 의료법상 의료인이 아니니까요
근데 어지간한 2차병원급 이하는 거의다 조무사들이 70~80% 정원 차지하고 있고 간호사 업무 하는것도 현실입니다
장황하게 풀어썼지만 제가 얘기하고싶은 본질은 왜 이런일이 벌어지는지 그 근본적인 해결에 접근하지 않은채 눈가리고아웅 하는 저런방식은 정말 아니다 싶어서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저도 언젠간 아파서 병원치료를 받을것이고 내 가족들도 그럴것인데 전문의료인에게 정확하고 전문적인 치료를 받으러 가는것이지 학원수강생한테 치료받받고싶은마음 추호도 없습니다
간호조무사와 간호사는 하늘과 땅차이라는것 정도는 많은 사람들이 알아요.
열악한 근무조건과 저임금에 일하는 간호조무사의 처우를 높여준다는것에 간호사들이 반대하는것을 이해할수 없네요.
조무사가 대우받는것에 화내지 말고, 간호사들의 처우를 더 높이 만들수 있는 기회로 생각하세요.
나중에 단체협상하게 되면 많이 올라간 간호조무사의 처우를 기준으로 간호사의 처우를 향상시킬수 있는건데...
부동산 중계업자를 오래했다고 부동산 전문 변호사로 승격시켜주진 않겠지요. 결국 협회의 힘이 중요합니다
자전거 10년.. 잘 타면...
1종 대형 운전면허 달라는 겁니꽈아아~~
인턴인데
경력있는 조무사가 신참 간호사보다 낫다 이거 개소리고
경력있는 간호사가 인턴보다 낫다 이것도 개소리임.
겹치는 특정 부분, 해당 병원 시스템파악, 어떤 술기 등에서는 경력있는게 더 나아보일 수 있지만
각자 주어진 역할에서 필요한 지식이나 업무 이해도는 해당 교육 받은 사람이 아니면 경력이 몇십년이어도 완전 기초적이고 필수적인 것도 모르는 경우가 많음. 괜히 국가시험보고 면허주는게 아님
지역 간호사 안뽑히니 이런 개ㅈ같은짓하지
처우개선해서 대려올생각안하고 로비해서
법 바꿀려는 개수작은 어디서 배운거냐?
과연 간호 조무사측에서만 그런걸까....
의사의 입김도 있을꺼라고 보입니다
충분히... 본인들을 제외한 나머지 인력을 싼맛으로
맘대로 부리고 싶은데 의료인력(의료인 및 의료기사) 중
그렇게 안되는게 간호사밖에 없거든요
좀 있으면 의사도 시켜달라고 하겠네
뭐만 하면 밥그릇 싸움이라고
치부해버림.
초등학교 강사들 정규직
초등교사들이 반대하는 것도
밥그릇 싸움이라고 그러고
의사들 보험 수급 논란도
밥그릇 싸움이라고 그러고
아주 하향평준화로 가자 이거여?
생명과 직결되는 일인데 그에 대한 교육및 사전지식이 없는데 어케 그게 가능합니까?
애초에 그게 가능했으면 간호학과랑 국가 시험이 없었겟죠?
왜 남의 생명을 담보로 자기위치를 올릴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간호조무사 대우가 부당하다면 그에 대한 대책과 보상을 논의를해야지
간호사로 승격이 된다고 바뀐다고 생각하면
남의 목숨을 가지고 장난치는겁니다
간호사는 전문직이고 생명을 다루는 일이기 때문에 철저해야함. 작은 실수하나가 사람을 죽일수도 있는데 1년가지고 택도없음....
간호사: 면허 간호조무사: 자격
왜 의료인에게 면허를 요구하겠습니까?
인명을 다루는 직업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늘처럼 떠받드는 변호사도 자격이죠.
교사, 기술자. 회계사. 변리사. .... 등등
근데 운전은 면허입니다. 인명과 관련이 깊어서.
그리고 면허와 자격증의 무게는 큽니다.
간호조무사도 의료인은 맞습니다.
다만 수준이나 하는 일에 차이가 있지요.
의료기관에서 의료관련일을 하는 거니 의료인이 맞습니다.
간호조무사가 의료기관에서 청소-배식-공무 업무를 하는 것이 아니라
의사의 보조, 간호사의 보조, 그리고 독자적인 의료관련 업무를 하는 게 맞습니다.
의료관련 업무를 하는 데 아니라고 하는 게 비현실적입니다.
나는 50이 넘은 남자라서 그들의 이해에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조무사 무시하는건 아닌데, 간호사랑 조무사랑 비교하는게 말이 안되죠;;;
1년만 같이 일해보세요
저는 의료기사인데
상위개념인 의료인으로서는 택도 없습니다.
10년 근속후 국가고시 응시 자격은 찬성이나
간호학과생들보다는 과목수를 두가지정도 더 봐야한다 생각해요
그들말처럼 간호경력이라니까 같은 선상에서 보믄안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