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하시나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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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는 종교가 아니라 철학이라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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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듯하네요.
나 자신이 보살이 되기위해 자기수양을 하는 철학.
근데 종교라는 단어가 불교에서 나온 거라는 말도 있더라구요 ㄷㄷ
근데 종교라는 단어가 불교에서 나온 거라는 말도 있더라구요 ㄷㄷ22222
네 맞아요
심리학이기도 하고..
근데 종교란 건 그 이름과는 달리( 으뜸인 가르침)
모든 사람이 보편적으로 받아들일 수는 없는 부분이 있죠.
그걸 믿으면 신자.
불교와 심리학이 관련이 많은가 보네요 ㄷㄷㄷ
마음공부라서요..
모든게 자기내면의 문제거든요.
모두 내탓이다..ㅎㅎ
저기요 질문좀할게요 ㅎㄷ
네이버 어학사전에 보면 신이나 초자연적 절대자 또는
힘에 대한 믿음을 통하여 인간 생활의 고뇌를 해결하고 삶의 궁극적인 의미를 추구하는 문화 체계 라고되어 있는데..후자가 불교를 의미하는 것 같네요..
꼭 신이 아니어도 된다는..
종교에도 원시종됴. 고등종교. 절대적믿음에 기초한 종교. 고등종교등 다양합니다..
일본신사참배는 원시종교의 형태죠..ㅎㅎ
철학이자 심리학이죠
개인의 깨달음을 위한 것으로 누구나 부처가 될수있다고했습니다
부처는 깨달은사람.눈뜬사람이라는 뜻입니다
고등종교로 봐야됩니다..
특정 절대자를 무조건 믿기만하면 천국간다라는것보다는 ㄷ더 나은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전적으론 종교가 맞긴한데 제가 느끼기에도 철학 혹은 문화처럼 느껴집니다
근본불교에 대한 공부가 필요합니다..
저도 공부하기전에는 막연히 기복이나 자기수련. 윤회장도로 알았습니다..
사실 모든 종교가 철학없이 존재하기 힘들죠.
모든 종교가 철학이죠
불교는 너무 어려움
기본개념을 이해하면 실천이 더 어렵습니다.
불교를 어렵게 생각하는것은 우리나라 불교가 여러가지가 섞여있어서 그럽니다..
나는 누구이며, 세상은 왜 이모양이고, 어떻게 살아야되며,죽으면 어떻게 되는가? 라는 물음에 석가,예수, 공자등이 대답을 한것이 철학이 된 것인데..
자신이 잘 모르는 것에 대해 '나는 잘 모르겠으니 알아서 해주세요.믿으니까' 라며 맡겨버리면서 종교가 된 듯.
태동은 철학
한국붉교는 종교가 맞고 거의가 종교로 발전했죠
부처님 당시의 인도에는 수행자들이나 단체가 많이 있었고 부처님도 그런분중의 한분인데 6년의 고행을 통해 깨달음을 얻엇고 그 가르침이 위대하여 지금에도 유효합니다
불교는 부처를 믿는다기보다 부처의 가르침을 따르려는 것이니. 종교보단 철학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그랫으나 나중에는 부처님을 신앙의 대상으로 하는측면도 있어서 믿음의 종교라고도 봐야죠..
지금도 모든종교는 변화발전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모이면 종교죠
자한당~~~도요?
외제차는왜타는데
한국 불교는 종교더라구요..
한국 불교는 종교 맞아요... 돈걷고 장사하고
일부 그런측면도 잇는데가 잇죠.. 연등회나 수능때면 특히 그렇죠..
이런것만 보면 기복종교로 느껴질겁니다..
기독교에서 십일조 걷고 부흥회다 뭐다하면서 돈 걷고.
증산교나 대순에서 조상 모셔야 복이 온다고 제사지낸다고 돈걷는거랑 비슷하죠..
그러나 교회도 안그런곳이 있듯이 안그런절도 있습니다.
모든게 자발적이죠/. 최소한 전기세. 수도세. 먹고 살기위한 돈은 필요하고 내줘야하죠
불교는 석가모니의 가르침 + 힌두교 + 도교 등이 짬뽕되어 있습니다.
저도 철학인줄 알고 스님말씀 관련 된 책도 많이 읽고 입문하려고 했으나
흰두교급으로 신이 많은것 보고 깜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