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v-e1 영입하면서 제일 걱정했던게 발열 문제였는데
오늘 사와서 우선 집에서 테스트 해본 결과는 굉장히 만족스럽네요.
실내온도 26도에서 배터리, 포트 커버 모두 개방하고 카메라 pd 전원 연결한 상태에서 hdmi 외부 모니터 연결하고 울란지 쿨러 2단으로 돌렸습니다.
촬영 모드는 4k60p x에이브이c hs 10bit 4:2:2 200mbps 입니다.
지금 한시간 넘게 찍고 128gb 메모리가 거의 다 찼는데 발열경고도 아직 안떴네요.
울란지 쿨러가 공랭식이라 부족할까봐 펠티어소자 들어간 알리 쿨러도 준비해 뒀는데 이건 한여름 야외나 겨울에 히터 튼 실내 아닌 이상은 안써도 되겠네요.
내일 낮에 야외에서도 테스트 해볼 생각인데 이정도면 길어야 한시간 정도 촬영하는 제 환경에서는 충분한 듯 합니다.
https://cohabe.com/sisa/3723703
zv-e1에 울란지 쿨러 붙이니까 잘 버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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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ㅜㅜ
오 멋집니다. 태양아래서의 동작도 궁금해지는군요. 울란지 쿨러는 신형(용수철 달린 지지댜로 고정하는 방식)인가요?
네 스프링으로 고정하는 신형입니다. 고정력이 꽤 괜찮아서 핸드헬드도 어느정도는 버틸 수 있을 것 같아 보이네요. 저는 100% 삼각대 거치 촬영이라 테스트는 못해봤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