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비상 깜빡이는 센터페시아에 있어야하는가...!? 입니다.
비상깜빡이는 말 그래도 돌발 상황시 뒷차에게 신호를 주기 위함이고
추돌을 방지하고자하는 목적인데
비상깜빡이가 너무 멀리 있다는겁니다.
센터페시아에는 수많은 버튼류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항상 주시하고있지않으면
돌발상황시 비상깜빡이를 즉각 누르지못합니다.
저는 비상깜빡이가 핸들 클락션 상단쯤 있으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핸들 중앙에 있어도 무방할것 같습니다. 음각버튼으로 만들면 스치면서 오작동도 덜할테고
제 개인적으로 비상등 스위치 누르는 타이밍을 놓쳐 그냥 안키고 마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비상등 켜려다 허둥대 다른스위치 누르기도 일쑤고...
왜 비상등 스위치를 그 복잡한 센터페시아에 두어야하는지 정말 알길이 없습니다.
저도 그래 생각하는데 이유가 있겠쥬
살면서 항상 생각해 보는데...
이유가 없는거 같음.
법조항도 없고
신기한 긴급버튼이죠.
옆사람이 누를 수 있게 해주는건지?
두개 만들면 되는데......
이거도 법으로 정해야쥐.. 하려나?
버튼 하나에 50만원 올라갈지도..
공감합니다..
저도 공감 합니다....그래서
기어봉에 비상 스위치 하나 튜닝해서 달았더니.....
가끔 뒷 차량에게 유익하게 이용 중입니다.......
가운데 있으니 기존에는 거의 이용을 못했었는데...손에 가까워 지니 자주 이용하게 되더군요..
기어봉이면 손에 가까워서 훨씬 편리하겠네요 ㅎㅎ
오 저도 그생각했었는데.. ㅋㅋ 정말 급한 비상상황에 급제동 하게 되면 비상등이고 나발이고 못누르겠더라구요.. ㅋㅋ
운전자가 못킬경우도 대비한거죠~!
네 저도 조수석, 뒷자석에서도 빠르게 누를 수 있게끔 잘 보이게 놓는걸로 아는데
그래서 페라리는 핸들에 넣어 놨죠 ㄷㄷㄷㄷ
다마스가 아마 그 위치에 있었던듯...
거의 대부분의 차가 저 위치가 비상등 있지 않나요 ㄷㄷㄷ
요즘차는 급브레이크나 사고나거나 하면 자동으로도 들어와요
제차는 센터페시아 가장 왼쪽에 있습니다
마자유
비상시 모든 승차인원이 누를수 있게 만듬요.
옆 사람이 누를 수도 있.
비상 깜박이 자주 사용하는 나라가 한국이라면서요.. 정말 비상 상황일때만 켠다고
와~ 무척 공감 핸들에 있으면 좋겠다 생각은 못했지만 고개 돌리고 찾아서 팔을 뻔어야 하나 몇초가 위기일텐데 생각은 했죠
아주 옛날차는 핸들 클랙션 뒤쪽
계기판사이 즈음에 있는차도 있었어요...
(울집 첫차 맵시나...ㄷㄷㄷ)
옆좌석에서도 눌러주기 쉽게 가운데에 설치한다 하더군요..
포드 밴은 아직도 거기에 있어요.. 비상등 킬때마다 불편해 죽겠.. ㅎㅎㅎ
제차는 하단에 있습니다... 비상시 손으로 더듬거리다 더 위험할 때 몇번 있었네요 ㅜ
말리부가 그래서 겁나 까였죠...
생각이 없는거 같음;;
몇일전 저도 그생각했는데... 신기하네요. 비상등 스위치를 핸들에 한개 동승자를 위해 센터에도 한개...
저도 그런 생각을 해본적이 있긴한데 요즘차들은
급제동경보시스템9ESS)가 있어서 급제동시 비상깜빡이를 자동으로 켜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급한 상황에서는 절대 누르지 않습니다. 안전하게 내가 먼저 차를 세우는 게 중요하지 다른 건 다음 문제라 봅니다. 비상등 쓰는 경우는 언덕 길 고개 넘자마자 정차해 있을 경우 , 커브길 돌자마자 정차해 있을 경우 , 차가 퍼진 경우 정도 있겠네요. 그래서 현재 위치가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뒷 차량에 알려줘서 사고 방지 될수 있는 케이스가 정말 많습니다....위 몇가지 이외에도....
우리나라 운전자들 비상깜빡이를 잘 활용 하지 않는 상황인거 같아요.....
잘 활용시 사고율이 많이 떨어 질겁니다.....자기도 중요하지만 남도 소중하죠!!!
앞차가 급정거 해서 나도 서야하는 경우에...
본인만 잘 선다고 안전할까요?
뒤에서 누가 와서 때려박으면 골로 갑니다.
나만 잘 한다고 안 죽는거 아니에요...ㅋ
저는 비상등 스위치 위치는 불만사항이 없는데 핸들 틸팅기능을 사용해본적이 없습니다.
불필요하게 몇십만원 지출된다는 느낌이 들어요
코란도씨는 깜빡이 넣는 바에도 버튼이 있어요. 편하죠 무척ㅋ
공감 진짜 편하게 사용가능합니다
렉스턴은 좌측 다기능스위치에 있습니다.
예전 차들은 핸들 근처에 있었어요...
네 첫차였던 엑셀도 핸들 바로 뒤편에 있었네요...
프랑스에서 네비오류로 갓길비상등켰다가 뒤에서 난리났어요.
지나가는 사람 전부다 세워 무슨일이냐고 물어보고...그땐 몰랐는데 정말 위급시만 사용하더군요.
제 차중 유일하게 편한기능이...비상 깜박이 기능인데
깜박이 레버 끄트머리에 버튼이 있어서 버튼을 누르면 비상등이 3번 깜박깜박합니다.
아주 유용하게 잘 써먹고 있습니다.
쌍용차에는 다 있는거 같더라고요.
다른 댓글보니 그런것 같네요....
비상시 급하게 조작할때 아주 편하더군요
액티언 1년 탔는데 제일 맘에 드는게 비상깜박이 위치ㅋㅋ
개인적으로 쌍용차는 레버에 비상깜빡이 있는게 맘에들어서 사고 싶은 맘이 들 정도 입니다.
ㅋㅋ
사고가 나서 운전자가 사망 하였을 경우 조수석에서도 쉽게 눌러라고 저기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자동으로 점등 되죠 ㄷㄷㄷㄷㄷㄷㄷㄷㄷ
현기는 누루기쉬운곳에 산타페시아 중앙위에있어요
핸들사이에 있는거 보다 겁나빨리 편하게 눌러지는데요
버튼도 크고요
아참 요즘 차는 급정거시 자동 비상등 기능 됐니다
굳이 안눌러도 되유
제차는 핸들쪽에 있는데...
제차는 핸들쪽에 있는데...
비상깜빡이 ㅋㅋㅋㅋㅋㅋ 너무자주킴 한국...
쌍용차는..그 와이퍼 조절하는 끝에 누르면 되요. 나름 편했어요
구형 프라이드 탈 때 비상등 위치 진짜 애매하지만 좋았었죠 ㅋㅋ 불편하기도 했고
옛날차는 핸들뒤에 있었어요.
20년 운전하셨으면 한번쯤 봤을법한데요...?
딱히 중앙에 있어도 누르는데 불편함도 없고 진짜 필요한 급정거나 사고시는 자동으로 켜져서요.
가운데 있는 이유가 조수석 사람이 누를수도 있게 만든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