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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인 층간 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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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할머니는 마지막 증거를 수집하셨습니다.
아직까지 따뜻함이 존재하네요
그리고 할머니는 마지막 증거를 수집하셨습니다.
인생은 실전이야 존만아 하면서
@보배르림 아 놔 이분 ㅋㅋㅋㅋ
빼박
팩트!!
뭉클하게 읽다가 뎃보고 뿜었네요..
아~ 맥빠져..ㅋㅋㅋ
미쳐ㅋㅋㅋ
아........감동파괴자...
붉어진 눈시울로 댓글을 보다가 빵터져서 너무 당황스럽습니다...ㅜㅜㅋㅋㅋㅋㅋ
@베를지나존만지니 울다 웃으면 똥꼬에 털이 난댔음.
내 감동 물어내~!!
악마같은 놈....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아놔~이 횽들 진짜ㅋㅋㅋㅋ
감동파굌ㅋㅋㅋ
ㅎㅎㅎㅎㅎ
야!! 내감동 물어내ㅜㅜ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샌스쟁이들
채증완료!!
아놔...이래서 내가 보배를 못끊는다니까
와우~~~~
짝짝짝~~~
할메 ㅠㅠ
저희 아랫집에서도 저녁쯤 피아노 칩니다..
그래도 저는 가만히 있습니다.
매트를 깔았지만, 없는곳에서는 애기가 뛰는 소리는 나니까... ㅋㅋ
아직 서로 불만을 말한적이 없음.. 무언의 합의..ㅋㅋ
윗집븅신은 집구석은 거지소굴처럼해서 꼴에 피아노친다고 기본연습곡가튼걸 매일치는데 븅신이 틀리는대서 계속틀려 존나짱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층간소음에 감동을 논한다는 건 층간소음을 한번도 겪은 적 없다는 뜻
베댓.유비님..하여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랑 조금은 비슷하네요. 일요일날 꿀잠을 자고 싶은데 아침7시부터 윗집 애가 바둑이나 겨우 쳐서 소음을 유발하더군요. 이 녀석이 몇년 있더니 체르니까지 치고 클래식 명곡도 하나하나치더니 어느새 들어줄만하고 감상하고 있더군요 ㅎㅎ 그렇게 조금 있더니 더 이상 안쳐서 한편으로는 아쉬웠죠.... 제 어렸을때 생각나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