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성폭O 무고죄 판결

22세 여대생 Sophie Pointon은 케밥 기름 범벅인 지폐를 택시비로 냈다가 이를 거부한 택시기사를 성폭O으로 고소.
이 일로 5명의 아버지인 택시기사는 6시간 구금조사를 받고 4주 동안 일을 하지 못했다.
기소 된 택시 기사 Kate Bisset에 따르면 "그녀는 만취 상태로 택시에 올랐으며 목적지에서 케밥 기름에 덮인 10파운드를 던졌기에 거부했다."
택시의 GPS가 여성의 진술내용에 거짓이 있음을 밝혔다.
Pointon은 눈물을 흘리면서 혐의를 기각 해줄 수 있는지 물었으며 유죄를 인정했다.
Pointon은 경찰이 되기위한 공부를 하고 있던 학생이었으나 16개월 투옥되면서 꿈이 날아갔다.
판사는 이렇게 말했다. "당신의 악의적인 불만은 경찰과 법원을 통해 정의를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커다란 해를 끼쳤습니다."
역시 선진국이네.....ㄷㄷ